전 獨국방장관 “中공산당, 개혁개방 새 장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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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9-12 04:31|본문
중국공산당은 창당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95년이라는 파란만장한 길을 걸어왔다.
중국공산당은 탄생하자마자 중화민족을 이끌어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임을 짊어졌다. 루돌프 샤르핑 전 독일사민당 총재 겸 전 국방장관은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이 중국 각 민족 인민을 지도해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을 기반으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것은 역사적 필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0년의 역사에서 중국은 1800년간 전 세계 경제∙문화의 선두자리를 지켰다. 청나라 말기에 굴욕의 역사와 전란을 겪고 나서 중국 인민은 마침내 중국공산당의 지도 하에서 신중국을 건립했다.
그는 “지난 2000년의 역사에서 중국은 1800년간 전 세계 경제∙문화의 선두자리를 지켰다. 청나라 말기에 굴욕의 역사와 전란을 겪고 나서 중국 인민은 마침내 중국공산당의 지도 하에서 신중국을 건립했다.
훗날 중국공산당은 개혁개방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수십 년의 비약적인 발전을 거쳐 중국은 역사상 대다수의 시기와 마찬가지로 또 다시 세계 선두자리로 복귀했다.
중국공산당의 지도가 없었더라면 중국은 이런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려웠을 것이다. 중국은 진취적인 정신으로 단기간에 빠르게 굴기하는 성공 가도를 열었다. 이런 성과는 역사상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중국과 긴밀한 왕래를 유지하면서 중국의 발전을 지켜보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중국이 보여준 쉼 없이 적극적으로 전진하고 배우면서 자신의 발전을 실현하는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중국의 최근 발전목표는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여 더 합리적으로 사회의 소득분배를 실현하고 사회안정을 유지하여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중국이 과거에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그는 중국이 미래의 발전 과정에서 부딪치는 도전에서도 꿋꿋하게 대처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중국과 긴밀한 왕래를 유지하면서 중국의 발전을 지켜보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중국이 보여준 쉼 없이 적극적으로 전진하고 배우면서 자신의 발전을 실현하는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중국의 최근 발전목표는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여 더 합리적으로 사회의 소득분배를 실현하고 사회안정을 유지하여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중국이 과거에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그는 중국이 미래의 발전 과정에서 부딪치는 도전에서도 꿋꿋하게 대처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다.
현재, 중국공산당은 중국 인민을 이끌고 전면적인 샤오캉사회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생각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근본 취지로 삼고 있다. 부패척결을 통해 중국공산당은 법치국가 건설을 강화하고 정치적 공신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중국의 모든 변화는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세계의 변화는 중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평화와 발전은 세계와 중국에 매우 중요하다. 중국공산당은 이를 위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서 중국은 국제적으로도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 구상은 세계 각국 국민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중국의 안정과 세계의 안정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서로 의존하는 ‘일체’이다. ‘일대일로’ 구상은 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이 주도해 창립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세계 각국의 발전에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입증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및 2008년 국제 금융위기 발발 시 중국은 위기 해결을 위해 굳건한 버팀목을 제공했다”면서 “그래서 나는 중국공산당이 미래에도 현명하게 일익을 담당하고 자신감 있게 중국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원문 출처: <인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