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리: 중국의 다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9-17 08:45|본문
야부리: 중국의 다보스
가장 아름다운 중국의 사계절 명소 100개중 겨울 명소 야부리(亞布力)는 원래 과실수의 고장이라는 의미로 로시야어로 야부러니라 했다. 청(淸)왕조때 야부리는 벌써 황실의 사냥터였는데 오늘날 뭇 산속에 스키장들이 산재해 무성한 숲, 눈부신 눈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스키장은 고산 경기용 스키장과 관광용 스키장으로 분류되는데 그중 해발 1000m의 정상 산기슭에 조성된 스키장은 총길이 30km에 달하는 11갈래의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보유한 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또한 독일에서 수입한 길이 2680m, 높이 570m에 48개의 굽이가 조성된 활강코스도 준비되여 있다. 야부리스키장은 제3회 아시아 겨울철 경기대회의 경기장이였으며 현재는 중국 스키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곳은 또한 중국 해양국 남극고찰팀의 훈련기지로 고찰팀원들은 남극고찰을 떠나기에 앞서 추운 이 곳에서 극지훈련을 거친 다음 남극으로 출발한다.
1년 중 170일동안 눈이 쌓여 있고 스키를 탈수 있는 일수가 120일에 달하는 야부리는 코스의 수량과 길이, 락차나 다양한 스키 장비의 수준 등으로 봐도 의심할바 없이 중국에서 가장 좋은 스키장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저 멀리 바라보면 눈부신 눈을 뒤집어 쓴 기복을 이룬 산발이 발아래 펼쳐져 장관이다. 용감한 스키 마니아들은 가파른 산비탈을 따라 스키를 타고 정상에서 산자락까지 날아내리며 눈을 어지럽힌다.
즐거운 환호소리와 함께 산자락을 날아내리는 스키 마니아를 보면 스키를 모르는 사람도 적설속에 뛰여들어 그들처럼 스릴있는 눈과 속도의 사육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야부리는 스키타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역동적이다. 붉고 노랗고 푸르며 자주빛을 띠는 울긋불긋 환한 스키복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바람같이 산을 날아내리거나 뒤뚱거리며 눈우를 걸으며 주변을 온통 즐거움의 도나니로 몰아넣는다.
야부리 스키장 일각
스키를 탈 줄 몰라도 좋다. 야부리스키장에서는 스키외에 눈우를 달리는 오토바이와 개썰매, 타이어 썰매, 눈계단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준비되여 임의로 한가지를 선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밤이 되면 현지의 민박에 투숙할수 있다. 이 곳의 민박은 아주 특색이 다분하다. 벽에는 붉은 고추와 옥수수를 주렁주렁 걸어놓고 온돌은 따뜻하며 부드러운 불빛이 창호지에 붙인 붉은 전지를 비추며 따스함을 연출한다. 따뜻한 온돌에 앉아 현지의 음식을 맛 보면서 친구들과 환담을 즐기면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다.
설명:
스키를 비롯한 운동을 한동안 하면 추운 겨울이라 해도 쉽게 몸에 땀이 나게 됨으로 내의를 여러벌 준비해서 운동을 마치고는 금방 바꾸어 입는것이 좋다.
프로 스키 마니아가 아니라면 현지여행사의 1일코스나 2일코스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케이블카 사용이나 스키 임대 등 편리한 서비스를 받고 비용도 훨씬 줄이게 된다.
야부리의 음식
위치:흑룡강성 상지(尙志)현
교통:
다양한 교통편으로 흑룡강성 소재지 할빈이나 목단강에 이른 다음 야부리행 렬차나 뻐스를 리용한다. 소요 시간은 3시간정도이며 야부리에서 각 스키장까지는 버스나 택시를 선택한다.
계절: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가장 아름다운 중국의 사계절 명소 100개중 겨울 명소 야부리(亞布力)는 원래 과실수의 고장이라는 의미로 로시야어로 야부러니라 했다. 청(淸)왕조때 야부리는 벌써 황실의 사냥터였는데 오늘날 뭇 산속에 스키장들이 산재해 무성한 숲, 눈부신 눈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스키장은 고산 경기용 스키장과 관광용 스키장으로 분류되는데 그중 해발 1000m의 정상 산기슭에 조성된 스키장은 총길이 30km에 달하는 11갈래의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보유한 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또한 독일에서 수입한 길이 2680m, 높이 570m에 48개의 굽이가 조성된 활강코스도 준비되여 있다. 야부리스키장은 제3회 아시아 겨울철 경기대회의 경기장이였으며 현재는 중국 스키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곳은 또한 중국 해양국 남극고찰팀의 훈련기지로 고찰팀원들은 남극고찰을 떠나기에 앞서 추운 이 곳에서 극지훈련을 거친 다음 남극으로 출발한다.
1년 중 170일동안 눈이 쌓여 있고 스키를 탈수 있는 일수가 120일에 달하는 야부리는 코스의 수량과 길이, 락차나 다양한 스키 장비의 수준 등으로 봐도 의심할바 없이 중국에서 가장 좋은 스키장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저 멀리 바라보면 눈부신 눈을 뒤집어 쓴 기복을 이룬 산발이 발아래 펼쳐져 장관이다. 용감한 스키 마니아들은 가파른 산비탈을 따라 스키를 타고 정상에서 산자락까지 날아내리며 눈을 어지럽힌다.
즐거운 환호소리와 함께 산자락을 날아내리는 스키 마니아를 보면 스키를 모르는 사람도 적설속에 뛰여들어 그들처럼 스릴있는 눈과 속도의 사육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야부리는 스키타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역동적이다. 붉고 노랗고 푸르며 자주빛을 띠는 울긋불긋 환한 스키복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바람같이 산을 날아내리거나 뒤뚱거리며 눈우를 걸으며 주변을 온통 즐거움의 도나니로 몰아넣는다.
야부리 스키장 일각
스키를 탈 줄 몰라도 좋다. 야부리스키장에서는 스키외에 눈우를 달리는 오토바이와 개썰매, 타이어 썰매, 눈계단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준비되여 임의로 한가지를 선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밤이 되면 현지의 민박에 투숙할수 있다. 이 곳의 민박은 아주 특색이 다분하다. 벽에는 붉은 고추와 옥수수를 주렁주렁 걸어놓고 온돌은 따뜻하며 부드러운 불빛이 창호지에 붙인 붉은 전지를 비추며 따스함을 연출한다. 따뜻한 온돌에 앉아 현지의 음식을 맛 보면서 친구들과 환담을 즐기면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다.
설명:
스키를 비롯한 운동을 한동안 하면 추운 겨울이라 해도 쉽게 몸에 땀이 나게 됨으로 내의를 여러벌 준비해서 운동을 마치고는 금방 바꾸어 입는것이 좋다.
프로 스키 마니아가 아니라면 현지여행사의 1일코스나 2일코스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케이블카 사용이나 스키 임대 등 편리한 서비스를 받고 비용도 훨씬 줄이게 된다.
야부리의 음식
위치:흑룡강성 상지(尙志)현
교통:
다양한 교통편으로 흑룡강성 소재지 할빈이나 목단강에 이른 다음 야부리행 렬차나 뻐스를 리용한다. 소요 시간은 3시간정도이며 야부리에서 각 스키장까지는 버스나 택시를 선택한다.
계절: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