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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업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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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8-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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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업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을까?

   박정태 칼럼니스트

세상에는 사업의 종류가 ‘청천하늘에 잔별처럼’ 많다. 뭐 직업이라 해도 좋다. 직업이든 사업이든 결국은 먹고 사는 문제에 다름 아니어서 저마다 재주껏 벌어먹고 사는 행태가 천차만별 가지가지라는 얘기이기도 하다. 또 이런 걸 분류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사회 발달 단계와 직업 분화의 정도에 따라 2만개니 3만개니 하며 한국 사회에는 아직 수천개의 직업 분화의 여지가 있다고도 한다. 사기 치고 남 해코지하는 게 아닌 이상 많아서 나쁠 건 없다.


중국에서 펼쳐지는 한국 사람들의 사업이라 한들 예외일 수는 없어서 누구나 어림할 수 있는 일반적인 것들 외에도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별의별 사업들이 다 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쯤의 이야기다. 언젠가 남태평양의 원양어선 기착지에서 선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전화카드 사업을 하는 사람을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 어찌하여 이곳 중국 선양에까지 들르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니 사업 확장을 위해서라는 단순명쾌한 답변이 돌아왔다. 물론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지금에야 어림없는 아이템이겠지만 오직 국제전화카드에만 의존하던 그 당시만 해도 그건 충분히 수요와 공급 논리에 맞는 얘기였다.

돈 되는 일에 관한 한 고도로 발달한 그의 사업 후각에 나같은 아둔한 책상물림 따위는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쪽이나 이쪽이나 그럴 계제가 되지 못하긴 마찬가지였지만 그 대목에 관한 한 내심 사부님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였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씨조차도 6권의 제목을 ‘인생도처 유고수(人生到处有高手, 세상살이 온갖 구석에 수많은 고수들이 포진하고 있도다)’라 붙이며 허리를 굽혔으니 하물며 나처럼 평범 일색인 사람은 그저 분수에 맞게 처신하는 게 그나마 주어진 명줄을 보존할 수 있을 듯하다.

한데 문득 이런 부질없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하고많은 중국관련 사업들을 대강이나마 분류, 정리해 볼 수는 없을까? 글쎄다. 아쉬운 대로 업종의 속성과 시장 범위, 주요 대상에 따라 중국사업의 형태를 세 가지 정도로 대분류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물론 소자본이나 개인 자영업 위주의 다분히 주관적인 관찰과 분석일 뿐 대자본의 움직임이나 나아가 정치 풍향과 경제적 추세까지를 감안한 대규모 국제 상거래를 이야기하고자 함은 아니다.

첫째는 일정한 한국적 컨텐츠를 발판으로 중국 사회 깊숙이 들어가 온전히 중국 현지화가 이루어진 형태가 있다. 이러한 형태에는 대체로 두 가지가 있다. 중국 시장에서 철저히 한국적인 컨텐츠를 부각시키고 고집스럽게 밀고 나간 경우가 있는가 하면 출발과 무늬만 한국일 뿐 온전히 중국 것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변신을 한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 중국 현지인들에게는 한국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그런 게 있는지조차 잘 알지 못한다. 한국에서는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도로 발달한 형태이자 가장 국제화된 경우라 볼 수 있다. 물론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하고 싶다 하여 개나 소나 무작정 흉내 낼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두번째는 무역거래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사이의 접점에서 움직이며 틈새와 경쟁력을 찾아 내는 아이템이고 사업 형태이다. 아마 지금 거론하는 것들 중 업종과 업태를 아울러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크게 상주하는 경우와 드나드는 경우로 나뉜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자본과 인적 인프라가 빈약한 사업단위나 개인의 힘으로 익히 알지 못하는 나머지 반쪽을 제대로 맞추는 게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니어서 대체로 최소 10년 정도의 공력을 들인 끝에 그나마 자리 잡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더러 성공적인 한탕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쉽사리 눈에 띄지는 않는다. 

세번째는 주로 중국에 상주하면서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얼핏 상대적으로는 가장 손쉬워 보이지만 시장이 한정된 만큼 분야를 막론하고 동종업체간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만 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시장을 선점한 업체와 후발업체간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고, 한국인끼리의 갈등의 소지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또 대부분 서비스업종인 특성이 있다.

분류를 하다 보니 이렇게 나뉘어졌지만 현실 사회에서는 이들 대분류 사이에 기본적으로 걸쳐 있는 업종도 많고, 특정 분류에 들기는 하지만 단계별 전략에 따라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업체도 적지 않다. 또 점유율과 비중에 편차가 있을 뿐 애시당초 이쪽과 저쪽 모두에 해당하는 업종도 많으며, 동일 사업자가 블확실성을 최대한 극복하고자 특정 분류의 업종에서 일정한 수준에 이르면 다른 분류에 속하는 업종으로 확대하는 경우도 있다. 매우 복잡하다. 여기에 중국 조선족 직원이나 사업자와의 어울림으로 인한 시장 영역까지를 감안하면 더욱 복잡해진다. 어차피 실타래의 가닥이나마 잡아보고자 하는 한갓진 분류법에 불과하니 분류법 자체에 목숨 걸 이유는 없겠다. 

중요한 건 업종을 떠나 모두가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꿈꾼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에 다다라야 성공이라 이름할 수 있을지는 개별 사업자 본인이 설정하고 판단할 몫이다. 그리고 업종과 업태의 다양함만큼이나 가고자 하는 성공의 경로와 넘어야 할 장애 요인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대저 어느 업종이든 결코 수월해 보이지 않는 것만은 사실이다. 어허! 추위와 더위가 오락가락하던 봄같지도 않던 봄이 훌쩍 지나고 바야흐르 초여름부터 땡볕이 거세다. 올해 여름은 별나게 길고 덥단다. 생활하기 불편한 건 그렇다치고 중국 땅에서 펼치고 있는 모두의 사업들만큼은 이 땡볕처럼 강렬해지길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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