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일본, 꿈도 꾸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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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27 09:48|본문
中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일본, 꿈도 꾸지 말라"
중국 외교부는 일본당국이 최근 "중국위협" 등을 부각한 "2015년 방위백서"를 발표한 데 대해 "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반대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발표한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성명에서 "일본 방위백서는 다시 한번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정당한 군사력 발전과 해양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악의적으로 "중국위협"을 부각하고 인위적으로 긴장을 조성했다"고 비난했다.
일본의 올해 방위백서는 중국의 국방예산이 27년 사이 41배로 매우 빠르게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각종 활동에 대해서도 "예측하지 못한 사태를 가져올 가능성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백서는 또 중일 간 영유권 갈등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가 있는 동중국해에서 중국이 진행 중인 가스전 개발에 "거듭 항의하고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대규모 매립 작업을 급속히 강행하고 있다"고 적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이 동해(동중국해)의 분쟁 없는 관할 해역에서 원유·가스 개발 활동을 하는 것은 완전히 정당하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것"이라며 "중국이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제도)에 있는 일부 주둔 암초에서 건설활동을 진행하는 것도 완전히 주권 범위에 속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중일 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댜오위다오는 자고이래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이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순찰·법집행 활동을 하는 것은 법에 따른 주권 행사며 고유 권리"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은 (댜오위다오와 관련해) 계속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영토주권을 강력히 수호할 것"이라며 "일본은 이에 대해 그 어떤 비현실적 환상(꿈)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중일 우호촉진"을 견지하고 중일 간 "4개의 정치문건"을 기초로 중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도 "일본은 국민을 잘못된 곳으로 이끌고 중일관계 개선에 장애물을 만드는 행위를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 국방부 신문사무국도 중국언론들의 관련 질문에 "중국의 국방·군대 현대화 건설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로, 다른 사람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권리가 없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 외교부는 일본당국이 최근 "중국위협" 등을 부각한 "2015년 방위백서"를 발표한 데 대해 "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반대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발표한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성명에서 "일본 방위백서는 다시 한번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정당한 군사력 발전과 해양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악의적으로 "중국위협"을 부각하고 인위적으로 긴장을 조성했다"고 비난했다.
일본의 올해 방위백서는 중국의 국방예산이 27년 사이 41배로 매우 빠르게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각종 활동에 대해서도 "예측하지 못한 사태를 가져올 가능성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백서는 또 중일 간 영유권 갈등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가 있는 동중국해에서 중국이 진행 중인 가스전 개발에 "거듭 항의하고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대규모 매립 작업을 급속히 강행하고 있다"고 적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이 동해(동중국해)의 분쟁 없는 관할 해역에서 원유·가스 개발 활동을 하는 것은 완전히 정당하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것"이라며 "중국이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제도)에 있는 일부 주둔 암초에서 건설활동을 진행하는 것도 완전히 주권 범위에 속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중일 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댜오위다오는 자고이래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이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순찰·법집행 활동을 하는 것은 법에 따른 주권 행사며 고유 권리"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은 (댜오위다오와 관련해) 계속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영토주권을 강력히 수호할 것"이라며 "일본은 이에 대해 그 어떤 비현실적 환상(꿈)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중일 우호촉진"을 견지하고 중일 간 "4개의 정치문건"을 기초로 중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도 "일본은 국민을 잘못된 곳으로 이끌고 중일관계 개선에 장애물을 만드는 행위를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 국방부 신문사무국도 중국언론들의 관련 질문에 "중국의 국방·군대 현대화 건설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로, 다른 사람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권리가 없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