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하이의 1인당 GDP가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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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1-21 21:31본문
지난해 상하이의 1인당 GDP가 중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신원천바오(新闻晨报)는 21일 상하이시통계국 옌쥔(严军)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상하이의 1인당 GDP는 8만5천260위안(1천530만여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의 1인당 GDP를 달러로 환산하면 1만2천784달러(1천452만원)로 베이징의 1인당 GDP 1만2천447달러(1천415만원)보다 높다.
상하이시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하이시 GDP는 1조9천196억여위안(344조3천억여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1차산업이 125억위안(2조2천418억원), 2차산업은 7천960억위안(142조7천6백억원), 3차산업은 1조1천억위안(197조2천9백억여원)이었으며, 3차산업이 전체 GDP의 57.9%를 차지했다.
연평균 소득은 도시 주민의 경우 3만6천230위안(650만여원), 농촌 주민은 1만5천위안(269만원)이었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신원천바오(新闻晨报)는 21일 상하이시통계국 옌쥔(严军)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상하이의 1인당 GDP는 8만5천260위안(1천530만여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의 1인당 GDP를 달러로 환산하면 1만2천784달러(1천452만원)로 베이징의 1인당 GDP 1만2천447달러(1천415만원)보다 높다.
상하이시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하이시 GDP는 1조9천196억여위안(344조3천억여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1차산업이 125억위안(2조2천418억원), 2차산업은 7천960억위안(142조7천6백억원), 3차산업은 1조1천억위안(197조2천9백억여원)이었으며, 3차산업이 전체 GDP의 57.9%를 차지했다.
연평균 소득은 도시 주민의 경우 3만6천230위안(650만여원), 농촌 주민은 1만5천위안(269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