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 세계 대학 평판도 35위 서울대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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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3-07 16:16|본문
칭화대가 영국 교육 전문지가 선정한 2013년도 세계 대학 평판도 평가에서 35위를 기록했고 베이징대가 45위를 기록했으며 서울대가 41위를 기록해 ‘톱50’에 진입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잡지 '타임스 고등교육(THE) 매거진'이 톰슨로이터와 공동으로 세계 144개국 학자 1만6천6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칭화대는 2013년 대학 평판도 평가에서 9.6점으로 35위를 ,서울대는8.3점을 얻어 41위에 올랐다.
중국은 칭화대가 35위(9.6점), 베이징대가 45위(7.8점)를 기록했고 홍콩대가 36위, 홍콩과학기술대가 61∼70위권에 드는 등 5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들었다.
서울대는 THE가 평판도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1년부터 2년 연속 51∼60위권에 이름을 올리다 올해 처음으로 50위권에 들었다.
일본은 도쿄 대학이 9위(32.9점)로 3년 연속 10위권에 선정됐고, 100위권 안에도 교토대학(23위)과 오사카 대학(51∼60위권) 등 5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과학기술원이 61~70위권으로 서울대와 더불어 유일하게 10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이 50위권 안에 2개 대학을 올린 것에 비교하면 한국 대학은 아직 아시아권에서도 뒤처진 모습이다.
평판도 1위는 3년 연속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영국 케임브리지대도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다.
6위였던 옥스퍼드 대학은 올해 4위로 올랐고, 조사 시작 당시 4위였던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는 5위로 미끄러졌다.
10위권 안에는 미국 대학이 7개, 영국 대학이 2개였고 아시아권으로는 일본 도쿄대학이 유일했다.
50위권 안에도 미국 대학이 28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영국이 7개로 뒤를 이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잡지 '타임스 고등교육(THE) 매거진'이 톰슨로이터와 공동으로 세계 144개국 학자 1만6천6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칭화대는 2013년 대학 평판도 평가에서 9.6점으로 35위를 ,서울대는8.3점을 얻어 41위에 올랐다.
중국은 칭화대가 35위(9.6점), 베이징대가 45위(7.8점)를 기록했고 홍콩대가 36위, 홍콩과학기술대가 61∼70위권에 드는 등 5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들었다.
서울대는 THE가 평판도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1년부터 2년 연속 51∼60위권에 이름을 올리다 올해 처음으로 50위권에 들었다.
일본은 도쿄 대학이 9위(32.9점)로 3년 연속 10위권에 선정됐고, 100위권 안에도 교토대학(23위)과 오사카 대학(51∼60위권) 등 5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과학기술원이 61~70위권으로 서울대와 더불어 유일하게 10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이 50위권 안에 2개 대학을 올린 것에 비교하면 한국 대학은 아직 아시아권에서도 뒤처진 모습이다.
평판도 1위는 3년 연속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영국 케임브리지대도 각각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다.
6위였던 옥스퍼드 대학은 올해 4위로 올랐고, 조사 시작 당시 4위였던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는 5위로 미끄러졌다.
10위권 안에는 미국 대학이 7개, 영국 대학이 2개였고 아시아권으로는 일본 도쿄대학이 유일했다.
50위권 안에도 미국 대학이 28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영국이 7개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