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 위의 시진핑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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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5-12 19:42|본문
세계 무대 위의 시진핑주석
세계 무대 위의 시진핑주석
5월 14일과 15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전세계가 다시금 베이징과 시진핑주석을 향하고 있다.
인민일보는 ‘세계 무대 위의 시진핑’이란 영상을 공개하며, 시진핑 주석이 각국 국민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남겼고 또 국제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았다.
26차례, 160일이 넘는 일수의 해외순방, 매년 한 달 이상 해외순방에 나섰다.
국내에서 회담을 가진 외국 정상 및 정부 수뇌가 230여 인원에 달한다.
항저우 G20정상회의 동안 평균 하루에 6명의 정상들과 만났고, 하루 수면 시간이 4시간에 불과한 등 4년 넘게 해외순방을 떠나든 국내 외교에 임하든 간에 시진핑 주석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친화력과 인간미를 많은 외국인들은 시진핑 주석의 첫 번째 인상으로 꼽는다.
시진핑 주석은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능통해 연설에서 탁월한 언변을 자랑한다.
‘마야인의 금자탑’, ‘아즈텍인의 태양력’으로 멕시코 민중들과 가까워졌고,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로 미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는 등 갈수록 많은 이들이 시진핑 주석으로 인해 지금의 중국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외국인을 대할 때 시진핑 주석은 그 말에 신중하면서도 따뜻함이 담겨 있다. 발전노선을 언급할 때 시 주석은 “신발이 맞는지는 직접 신어봐야 안다”라고 했고, 동서양의 문명에 대해서는 “차와 술은 함께할 수 있다.
술은 좋은 벗을 만나면 천 잔도 작고, 차는 그 맛을 음미하며 인생을 논할 수 있다”고 했으며, 글로벌 문제 해결과 관련해서는 “만약 이 세상을 위해 우리에게 정교한 스위스 군용칼을 만들 능력이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계 무대 위의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외교를 한층 자신감 넘치고 여유롭게 만들었다. 시 주석은 “중국이란 사자는 이미 깨어났지만 평화, 친화, 문명을 추구하는 사자다”라고 말했다.
국제 문제에서도 시진핑 주석은 대국의 책임있는 태도로 임한다. 그는 ‘일대일로’ 방안을 제안해 그 파급효과가 세계에 미친다.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시 주석은 줄곧 중국은 적극적인 동참자라고 강조했다.
‘역글로벌화’ 사조에 직면해 그는 중국의 주장, 즉 경제글로벌화에 적응하고 이를 선도해 경제글로벌화의 부정적 영향을 해소함으로 모든 국가와 민족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변혁 추진에서도 시 주석은 중국 방안을 제공해 인류운명공동체 건설로 윈윈과 공유를 실현하고자 했다.
4년여 간 시 주석이 이끄는 동안 중국의 ‘친구그룹’은 갈수록 확대되었다. 2016년까지 중국은 국가 및 국제조직 97곳과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현재까지 100여 개 국가 및 국제조직이 ‘일대일로’ 방안을 적극 지지하고, 40여 개 국가 및 국제조직이 중국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도 운영에 들어갔고 회원국이 70개 국에 달한다.
세계는 이제껏 지금처럼 중국에 가까워지고자 또 중국에 귀 기울이고자 했던 적이 없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을 이끌고 세계 무대의 중앙으로 나아가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