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도자의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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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30 15:26|본문
◇ 후진타오(胡錦濤)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부인인 퍼스트레이디 류융칭(劉永淸)= 류융칭 여사는 후 주석과 칭화대학 수리공정과 동창이며 성격은 조용하고 부드러우며 약간의 신비감마저 있다.
후주석을 동반해 해외 나들이를 자주해 외국 언론에 상당히 노출됐지만 해외 언론의 류여사에 대한 이해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해외 언론은 류여사를 개성이 평이하면서도 언동이 시원시원하다고 평한다. 나이 60살을 넘었어도 기질이 뛰어나다. 후주석을 동반해 해외순방에 나설때 카메라에 잡힌 류여사 모습에는 퍼스트레이디의 풍모가 엿보인다.
류여사는 신지식 습득을 좋아하는 지식추구형 퍼스트레이디이다. 해외에 나갈때 화장과 의상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해외 언론의 평이다. 그러나 류여사는 해외에 나갈때 노트북을 항상 휴대하는등 그야말로 컴퓨터광이다. 국내사정을 놓치기않기 위해 항상 인터넷을 연결해 놓고 있다.
◇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부인 장베이리(張배<풀초밑에 倍>莉)= 란저우(蘭州)대학 지리학과 출신으로 원총리와 전공이 같다. 장여사는 중국보석협회부주석을 지냈으나 원 총리 취임후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업계를 떠났다. 지질계에선 여전히 '큰언니'로 통한다.
베이징의 한 유명 보석상은 장여사가 보석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업계의 정책과 법규에 전문가라고 귀띔했다.
◇ 시진핑(習近平) 정치국 상무위원 부인 펑리위안(彭麗媛.45)= 차세대 후계자로 유력시 되는 시 상무위원의 부인 펑리위안여사는 어떤 면에선 시 상무위원보다 인민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지난 1982년 가요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이후 25년동안 중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국민가수다.
산둥(山東)성 출신의 펑여사는 인민해방군 문예반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해방군 소장(少長)이며 전국청년연합회부주석, 전국부녀협회 집행위원, 중국음악학원객좌교수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대중이 주목하는 대스타가 되는 과정에서 언론 매체에 익숙해져 전혀 위축됨이 없고 기회가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개성과 풍격을 과시한다.
◇리커창(李克强) 정치국 상무위원 부인= 시진핑 상무위원의 라이벌인 리커창 상무위원의 부인은 현 지도자의 부인중에서 대중과 언론에 가장 노출돼 있지 않고 베일에 싸여있다.
심지어 외부 세계에 아직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베이징의 한 대학에서 영문과를 졸업한 영문과 교수이며 리 상무위원과의 사이에 딸 한명이 있다는 사실만 공개돼있다.
후주석을 동반해 해외 나들이를 자주해 외국 언론에 상당히 노출됐지만 해외 언론의 류여사에 대한 이해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해외 언론은 류여사를 개성이 평이하면서도 언동이 시원시원하다고 평한다. 나이 60살을 넘었어도 기질이 뛰어나다. 후주석을 동반해 해외순방에 나설때 카메라에 잡힌 류여사 모습에는 퍼스트레이디의 풍모가 엿보인다.
류여사는 신지식 습득을 좋아하는 지식추구형 퍼스트레이디이다. 해외에 나갈때 화장과 의상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해외 언론의 평이다. 그러나 류여사는 해외에 나갈때 노트북을 항상 휴대하는등 그야말로 컴퓨터광이다. 국내사정을 놓치기않기 위해 항상 인터넷을 연결해 놓고 있다.
◇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부인 장베이리(張배<풀초밑에 倍>莉)= 란저우(蘭州)대학 지리학과 출신으로 원총리와 전공이 같다. 장여사는 중국보석협회부주석을 지냈으나 원 총리 취임후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업계를 떠났다. 지질계에선 여전히 '큰언니'로 통한다.
베이징의 한 유명 보석상은 장여사가 보석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업계의 정책과 법규에 전문가라고 귀띔했다.
◇ 시진핑(習近平) 정치국 상무위원 부인 펑리위안(彭麗媛.45)= 차세대 후계자로 유력시 되는 시 상무위원의 부인 펑리위안여사는 어떤 면에선 시 상무위원보다 인민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지난 1982년 가요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이후 25년동안 중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국민가수다.
산둥(山東)성 출신의 펑여사는 인민해방군 문예반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해방군 소장(少長)이며 전국청년연합회부주석, 전국부녀협회 집행위원, 중국음악학원객좌교수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대중이 주목하는 대스타가 되는 과정에서 언론 매체에 익숙해져 전혀 위축됨이 없고 기회가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개성과 풍격을 과시한다.
◇리커창(李克强) 정치국 상무위원 부인= 시진핑 상무위원의 라이벌인 리커창 상무위원의 부인은 현 지도자의 부인중에서 대중과 언론에 가장 노출돼 있지 않고 베일에 싸여있다.
심지어 외부 세계에 아직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베이징의 한 대학에서 영문과를 졸업한 영문과 교수이며 리 상무위원과의 사이에 딸 한명이 있다는 사실만 공개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