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국지식재산권지수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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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8-03 10:19|본문
□ <중국지적재산권지수보고> 중국 각 지역 지식재산권의 현황 상세 기술
○ 중국 지식재산권지수 프로젝트팀의 주도하에 중국 국내외 저명한 대학과 과학연구기관의 전문가 및 학자들이 연합하여 완성한 중국 최초의 <중국지식재산권지수보고> (아래로부터 <보고>라 약칭)는 2009년6월8일에 북경에서 발표되었다. 《보고》는 전세계 지적재산권의 발전상황을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지표평가체계를 채택하며 중국대륙의 31개성、시、자치구의 지식재산권의 발전상황에 대하여 객관적인 평가와 분석을 진행한다.
○ <보고>에서는 중국지적재산권지수 및 지역별 순위우세의 집중 특징이 있음. 상위 10위의 지역은 광동(3.394) 、상해(2.969)、북경(2.696)、강소、절강、천진、산동、요녕、복건、중경이다. 지적재산권종합실력은 중국 동부, 중부, 서부의 순서로 강한 지역부터 약한 지역으로의 분포 추세를 보였다. 상위 10위 이내의 지역 중 9개 지역이 동부지역에 위치하고 11위부터20위 이내의 지역 중 7개 지역이 중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위 11위의 지역 중 7개가 서부지역에 위치한다. 이외 2008년 중국지역지적재산권지수 및 순위 역시 경제력과의 연관성을 비교적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상위권 순위의 성들은 전체적인 발전수준과 경제력 비교적 높고, 강한 반면 하위권 순위의 성들은 발전수준이 비교적 낮은 지역들이다.
중국지식재산권지수 랭킹 (자료원:www.sina.com)
순위 지역 지수 순위 지역 지수
1 광동성 3.394 17 안후이성 0.585
2 상하이 2.969 18 허베이성 0.569
3 베이징 2.696 19 헤이롱쟝성 0.544
4 장수성 2.172 20 쟝시성 0.459
5 저장성 2.029 21 산시성 0.410
6 텐진 1.560 22 네이멍구자치구 0.400
7 산동성 1.380 23 광시장족자치구 0.396
8 랴오닝성 0.978 24 하이난성 0.393
9 푸젠성 0.962 25 윈난성 0.371
10 충칭시 0.815 26 구이저우성 0.369
11 쓰촨성 0.775 27 깐수성 0.358
12 후베이성 0.735 28 신쟝 자치구 0.356
13 지린성 0.656 29 닝샤 자치구 0.308
14 후난성 0.650 30 칭하이성 0.259
15 산시성 0.603 31 시장 자치구 0.083
16 허난성 0.586
○《보고》는 또한, 현재 중국 지적재산권의 발전과정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연구 분석하여, 중국지적재산권 발전에 존재하는 9가지 주요 문제에 대하여 총정리 하였다. 기업지적재산권의식의 취약, 지적재산권에 관련된 인재의 결핍, 지적재산권의 총체적인 수준의 미달, 핵심적 경쟁력의 미형성 등이 이러한 문제에 포함된다. 예를 들어, 지정 규모 이상의 중국공업기업(연 매출이 500만 위안 이상인 공업기업)은 약 30만개이며, 이들 기업 총생산액은 전국공업기업 총생산액의90%이상을 차지하지만, 특허를 신청한 기업은 지정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의 8.8%만을 차지한다. 기술 보안에 대한 내부적 보안을 실시하는 업체는 전체의 20.7% 이며,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는 업체는 전체의 34.8% 이다.
□ 광동성의 지식재산권지수 전국 1위
○ 지적재산권지수 순위에서 광동성이 3.394로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중국 지적재산권 지수 평가체계에서 4개의 지표(생산수준 지수가 2.684로 1위, 유동지수가 0.817로3위, 경제성과지수는 1.314로4위, 창조잠재력 지수는 0.958로 3위를 차지함.)에서 1급 지표를 세웠으며, 4개 1급 지표의 구체적인 내용은, 광동은 생산 총량、생산 효율、기업생산지표가 비교적 큰 우세를 보여 모두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비교했을 때, 광동의 지적재산권 1인당 평균 생산수량과 생산 품질은 상대적으로 낮아 전국 4위 와 3위에 올랐다.
○ 지적재산권경제 성과지수 평가에서 광동의 거시경제 성과지수는 상해다음으로 전국 2위이며, 사회진보의 업적과 성과 및 기업발전의 업적과 성과지수는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지적재산권 창조적 잠재력 지표에서 광동의 기업 창조잠재력 지수가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창조투자지수는 3위, 창조성과 지수는 4위, 창조환경 지수는 전국 제5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