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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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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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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류대식
 
1992년도에 중한수교가 정식 확립되면서 중국과 한국간의 제방면의 교류와 협력이 대폭으로 발전해오고 지금에 와서는 한국은 중국의 제5무역국,중국은 한국의 제3무역국으로 상호 부상되고  앞으로도 량국의 협력이 계속 가강될 추세다. 하지만 협력과정중 불가피하겠지만 이런저런 여의치 못한점들이 적지 않게 나타났고 대중국 진출 한국기업이 70-80프로 실패했다는 놀라운 수치가 나와 저으기 안타깝게 한다. 그것은 조선반도가 고국이라는 점뿐만아니라 우리 중국조선족의 발전과도 아주 밀접히 관련되여 있기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쌍방의 이러저런 원인이 다 있겠지만 중국조선족이라는 제3자의 립장에서 한국측의 원인을 찾아볼 때 한국인들이 우선은 중국에 대한 전면적이고 올바른 인식이 결여되여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보면은 많은 한국인들은 아집의 한국적인 시각과 사유방식으로 중국을 접근하고 인식하고 판단하고 실천하고 있는데 이것이 결국 왕왕 리상적이 못되는 결과들을 초래하고 있지 않아나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 
 
우선은 중국을 대하는 태도에서 현시점의 앞선 한국의 차원에서 뒤떨어진 중국의 현실만을 보지말고 력사적으로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고 세계최정상의 문명을 창조했던 나라라는것을 선입견으로 가지고 그 무궁한 문화저력을 인지하면서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150년전 청말전까지는 중국이 시종 세계의 강대국이였다. 크게 굴러왔고 크게 굴러가고있는 대국이기에 한국같은 소국에서는 미칠수없는 가능성도 창조할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무슨 일이든 겸손하면서도 확장하여 생각하여야 한다고 본다. 물론 자신심의 표현이기도 하겠지만 쩍하면 “우리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국민”하면서 호기를 부리는 경박한 태도같은것은 많이 삼가야 할것이다. 절대대부분 한국인들이 중국에 오는 목적은 사업에서 성공하자고 온것이지 그어떤 ‘발설’을 하자고 온것이 아니 잖는가?정말이지 나는 중국에서 몇십년 살면서 일상 사업, 생활에서 중국인들이 “우리중화대국”, “우리대중국” 하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그만큼 중국인들은 리성적이고 현실적이고 내실적이다. 

다음으로는 중국은 960여만 평방킬로메터에 56개민족으로 구성된 큰나라기에 천차만별의 지역적 특수성이 존재하는 나라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공통성도 있다. 면적을 보면 중국은 한국의 백여배가 된다.그래서 한국처럼 서울에서 번개치면 부산에서 비가오는 식의 통일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동북을 좀 알았다해서 중국을 다 알았다 할수 없고 북경을 알았다해서 대도시를 다 꿰뚤었다고 장담할수 없는것이 바로 중국이다. 그만큼 중국은 지역성적인 차이가 크다. 편벽산골에서는 일인당 일년수입이 인민페로 몇백원이 되는데도 있지만 북경, 상해, 심수 같은 대도시에서는 보통 월급이 몇천원에서 만여원에 이른다. 서북지구의 일부 락후한 곳은 아프리카의 락후한 곳을 방불케하지만 북경, 상해,심수, 대련 같은 대도시는 그 발달수준이 발달한 나라의 일류도시들과 비길수 있다.

또 상대적으로 적은 수입에 비해 물가가 그만큼 싼 나라이라는것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절대적수입은 발달한 나라와 큰 차이가 있지만 물가가 싸기에 승용차, 외국유람같은 고급소비는 보편화되고있지 못하지만 입을건 다 입고 먹을건 다 먹고 흉내는 다 내면서 유유작작하게 산다.좀과장이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서민들이 제일 살기좋은 나라의 하나가 중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 와 장기거주하는 한국인들이 재한국 중국인들보다 3배나 되는 60만이 된다고 하지 않는가.

셋째, 경제상황의 표면과 리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중국은 아직 법제가 완비화되지 못했기에 엉성한 공간들이 많다. 따라서 발전도상나라들이 다 겪는 “암경제현상”이 엄중하다. 물론 이런 암경제는 비법적인것도 있고 합법적인것도 있고 그가운데 있는것도 있다. 어쨌던 많은 사람들이 업여수입이 다다소소 있는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표면상 한달 천여원수입, 몇천원 수입으로 실질경제 정황을 가늠하면 정확치 않다. 보통 월급쟁이들도 주먹구구로 따지면 먹고 쓰면 남는것이 없겠건만 실제생활은 입을건 다 입고 먹을건 다 먹고 자식공부 다 시키고 아빠트를 사고 그렇게 빠지지 않고 산다. 이런 현상을 두고 함께 어울려 사는우리 조선족들도 늘 고개가 삐딱해지고 리해안갈 때가 많다. 물론 이런 암경제는 정확한 통계수치를 내올수 없다. 하지만 놀라운 어마어마한 수치로 돌아가고있는것만은 사실이다. 때문에 중국의 평균 GNP나 GDP는 한국의 십분의 일정도지만 지금 중국의 수준에서 부유하게 잘사는 사람들의 수자는 한국의 인구보다 더 많다고 한다.

넷째,중국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경제규모의 절대적수치와 미래의 비전도 보아야 한다.지금 중국의 경제규모는 세계 제4위로써 절대적수치는 세계11위인 한국보다 많이 앞서고있다. 그리고 국제영향력에서도 그 작용이 점점 커지고있고 세계적으로 미국과 감히 <<동등하게 대화>> 할수 있는 몇개 안되는 나라중의 하나이다.그리고 지금 중국은 시종 급성장을 하고있으며 적지 않은 분야는 잛은 시일내에 선진국을 따라잡을것이다.
 
때문에 한국을 인식하는 사유방식으로 중국을 판단하고 처사한다면 왕왕 예산과 빗나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것이다.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중 한국기업의 성공률이 가장 낮은것이 이문제를 단적으로 설명해준다. 그러니 절대 중국을 만만하게 보고 간단하게 보고 편면적으로 보아서는 안될것이다. 많은 면에서 중국이 뒤떨어졌다해서 앞선것과 가능성을 보지 못하면 안될것이고 뒤떨어져도 어느만큼 뒤떨어졌는가를 공정하게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것이다. 이면에서 한국인들의 판단은 왕왕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다. 례를 들면 북경역을 보고 “중국은 한국보다 50년은 떨어졌어.” 하는식의 결론를 내린다거나 위생정황을 보고 지금의 중국을 한국의 60년대와 등호친다거나 하는식의 종적이고 편면적인 판단같은것이다. 
 
때문에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중국진출 및 대중국협력에서 성공할수 있는 기초적인 관건이 아니겠는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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