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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아이 쭝궈’(我愛中國, 사랑해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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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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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아이 쭝궈’(我愛中國, 사랑해요 중국)
중국에서의 사업을 위해 진출하는데 무슨 ‘사랑하라’, ‘존중하라’, ‘품으라’ 라는 단어가 중요한가 의아할 수도 있다. 중국과 인연을 맺은 지 14년 째, 그동안 지켜본 바로 중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첫 번째는 단연 ‘사랑해요 중국!’이다.
 
중국인들이 잘 쓰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 ‘사랑, '섬김, ‘봉사’라는 말이다. 중국인들은 이런 표현을 매우 어색해 한다. 그러나 몸소 이를 중국 실천하면 여기에는 엄청난 성공의 폭발력이 있다.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사랑과 섬김의 정신은 최고의 묘약
1965년의 문화대혁명으로 인하여 중국의 문화와 문명은 땅에 묻혀버렸다. 갑자기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이 빨간 완장을 차고 나타나 스승을 반동지식분자로 몰아갔다. 그리고는 자아비판의 단두대에 세우고 멍석말이로 집단구타를 가했다. 자신이 가르친 학생들 앞에서 목에 죄목을 쓴 채 수모를 당해야만 했다.
 
그들이 스승의 도를 지키는 방법은 끌려간 탄광의 막장에서 혀를 깨물고 죽는 것이나 화장실 똥통에 빠져 죽는 것밖에 없었다. 혁명 앞에서 부모자식, 부부, 군신, 사제, 남녀 간의 모든 예법은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사랑’, ‘섬김’, ‘봉사’라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이 되어 버렸다.
 
문화대혁명을 주도하여 산천초목을 떨게 한 혁명의 붉은 여황 강청이라는 인물을 잘 알 것이다. 그의 비서였던 양은록이 1,800일 동안 그녀를 가까이에서 보며 느낀 것을 기록한 책이 최근 《붉은 여황 강청》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나는 그 책을 하룻밤 만에 단숨에 읽어냈다. 책을 읽는 동안 정말이지 온 몸이 떨려오는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인간으로서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는지, 마치 악마의 세계, 지옥의 세계를 보는 듯 했다.
 
저자인 양은록은 “내 인생에서, 그리고 내 기억 속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사건을 꼽으라면 문화대혁명 기간 동안 4인방의 수뇌인 강청의 비서로 지냈던 시절이다. 조어대 11동에서 보낸 1,800일 동안 나는 권력의 핵심에 있던 강청의 가장 은밀한 일면을 보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예측 불허의 성격, 남을 철저히 의심하며 의심의 독기로 가득 찬 기이한 생활습관들, 남을 죽이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노로 얼룩진 매일의 공포, 밤마다 다음날은 누구를 타도하고 비판대로 올려야 하는지를 궁리하는 악독한 마음들…, 나는 강청이 자멸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인 필연성을 증명하고 싶어 이 책을 쓴 것이다. 이 책은 중남해(中南海, 한국의 청와대에 비유할 수 있음) 역사의 산증인이 독자들에게 드리는 사실적 보고이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이 문화대혁명 이외에도 중국 근대사를 돌이켜 보면 참으로 시련도 많고 굴곡이 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청나라 말기 유럽 열강들의 침략으로 국토를 유린당했고 아편전쟁으로 인해 인민들의 정신이 죽어갔다. 일본의 침략으로 또다시 혼란으로 빠지게 되었으며 공산당과 국민당의 분열로 국론 분열과 내전이 계속되었다.
1949년 공산당혁명, 1965년 문화대혁명으로 문명과 인권은 말살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중국인들은 사랑과 섬김이라는 온화한 문화에 굶주려 있다. 한번도 그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이다. 중국 사람들이 사랑의 감성에 약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는 한국의 드라마들이 중국의 안방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원인이기도 하다. 한국 드라마는 가정,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 부부관계등을 감정적 표현과 애교 가득한 감각으로 세심하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사람들은 바로 이 점에 매료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나는 한 해 동안 보통 약 1,000여 명의 중국 관료들에게 국제경제학, 경영학, 리더십 등을 강의하면서 지도자 정신계몽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을 받는 이들은 대부분 지방고위관리로 공산당 핵심 간부들이다. 그들은 한국 교수가 와서 강의한다는 사실을 신기해하며 어떻게 하나 한번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 그들 앞에서 강의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가지이다. 그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태도로 임하는 것이다. 강의하는 중에도 그들을 향한 나의 사랑의 마음이 사랑의 전파를 타고 그들 가슴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자세로 강의를 진행한다. 내가 중국어가 유창한 것도 아니고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은 그저 진심어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성실하게 임하는 것뿐이다.
 
지방을 순회하면서 강의할 때는 저녁 만찬자리에 참석하기도 하는데 이때 훈련을 받은 중국 관료들은 내게 노래를 청하고는 한다. 나는 늘 한국의 ‘사랑해 당신을’이라는 노래를 중국어로 번안해서 부르고, ‘웨량따이뱌오워더신(月亮代表我的心)’이라는 중국 노래를 부른다. 둘 다 사랑이 주제인 노래이다.
 
‘웨량따이뱌오워더신’과 ‘사랑해 당신을’ 두 곡을 부르면 만찬장은 어느덧 서로의 우정과 사랑이 가득 넘쳐난다. 언어가 다르고 민족이 다르고 문화와 습관이 다르지만 사랑은 세계의 공동어이고 성공을 약속하는 묘약이다.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든, 민간프로젝트를 진행하든, 대기업상사 대표로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든, 중소기업 오너로 공장을 지어 진출하든,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든, 출장으로 중국에 잠시 방문하든, 중국을 유행하든 ‘워 아이 쭝구어(我愛中國,사랑해요 중국)’와 ‘워 아이 쭝구어 런민,원화(我愛中國人民,文化!, 중국사람과 중국문화를 사랑해요)’를 잊지 말기 바란다.
 
중국과 중국인을 상대로 무슨 일을 하든 이것은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너무 평범한 진리라고 쉽게 지나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진리는 항상 단순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법이다.
 
최근에 교육계에 혁신을 일으켰던 책 가운데 대니얼 골먼이 쓴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란 책이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들은 지성지수(IQ)가 높은 사람이기보다는 감성지수(EQ)가 높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
 
감성지능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이다. 감정지능이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이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동시에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이며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같은 맥락에서 중국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중국을 품고 함께 웃고 울어 줄 수 있는 마음은 감성지수가 매우 높다는 증거이다. 진실로 중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태도가 그 가슴에 있을 때 중국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감동경영, 감동관계가 유지되는 것이다. 중국을 품고 중국 비즈니스 파트너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것이 중국에서 중국인과 서로 기대며, 함께 성공하며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소문래복(素門來福)이란 고사성어를 잘 알 것이다. 두 말할 필요 없이 남을 대할 때에는 친절한 마음의 태도로 미소를 잃지 말아야 하며, 그리하면 복은 저절로 들어온다는 격언이다.
 
한편 노자와 관련된 고사는 시사하는 바가 남다르다. 노자가 그의 스승이 세상을 뜨기 직전에 찾아가서 “선생님, 제자들에게 남길 말씀이 없습니까? 라고 물었다. 스승은 “내 입을 보라”고 하면서 그의 입을 벌려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물었다.
 
“내 이가 있느냐?”
“하나도 없습니다.”
“혀는 있느냐?”
“혀는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가서 이것을 전하라.”
이 고사에서 중국의 현인이 남긴 교훈을 볼 수 있다. 결국 부드러운 것만이 생존하며 승리한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을 만날 때 온유한 마음과 태도로 대하는 것은 내가 만나는 중국인을 존경한다는 표현이다. 중국에 살면서 중국 사람에게 속고, 거짓말하고, 아침의  태도가 저녁에는 180도 다르게 변하고, 예의범절도 모르고, 은혜도 모르는, 더럽고 냄새나고…. 많은 불평과 원한이 마음에 가득할 때가 하루에도 한두 번이 아니다.
 
도저히 상대방 중국인이 마음에 안 들고 미워도 참고 그들을 품어 보자. ‘마음에 안 든다’라는 말은 ‘마음에 안 들어온다’는 말 아닌가? 왜 중국 사람이 내 마음에 안 들어오는가? 중국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이 작아서 상대방을 수용할 능력이 없기 때문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비즈니스와 유학 등 중국 생활에서 성패는 중국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자! 어떻게 하면 중국 사람을 넓게 품고 그들을 향하여 마음을 넓힐 수 있을까? 먼저 중국 파트너, 중국 친구들이 성공하고, 그들에게 유익한 길을 열어주고 그들이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이익을 보겠다는 생각보다 상대방이 잘 되도록 도와주고 상대방을 성공시키는 것을 행복의 조건으로 삼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파트너를 성공시큼으로써 나도 더불어 성공하겠다는 역설적 삶의 원리를 선택하는 것이다. 바로 이 원리가 중국 어디에서나 통하는 성공의 비법이다.
 
“사랑하니까,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경영은 없습니다. 사람과 호흡하는 것, 그것이 경영의 기본입니다”라고 말한 한국 우리금융그룹 윤병철 회장의 경영철학이 중국에도 고스란히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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