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중국 우시시에 '제2 생산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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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2-28 10:11|본문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시에 21만5000㎡(약 6만5000평)규모의 공장 용지를 확보하고 제2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최근 중국 우시시에서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 마오시아오핑(毛小平) 우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LG하우시스가 이미 1997년 중국 텐진에 생산법인을 설립해 창호재, 바닥재, 자동차 원단, 고광택 시트 등을 양산하고 있으나 급속도로 확대되는 중국 건축장식자재 및 가전, 자동차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또 다른 생산거점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화동지방은 중국 내에서 생산 및 인구가 가장 많고 건설비중 또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신축건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서부 지역까지 시장확대가 용이하며 화북지방에 위치한 LG하우시스 텐진 생산법인과 함께 중국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제2생산공장에 2012년까지 바닥재 등의 건축장식재공장과 R&D센터를 우선적으로 완공하고 기능성 점착소재(PSAA), 진공단열재, 자동차 원단 등 고기능소재 및 부품 공장을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제2 생산거점을 확보함에 따라 고급창, 친환경바닥재 등의 건축장식자재 수요를 선점하고 PSAA, 진공단열재 등 LG하우시스의 신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며 “유통망 확대, R&D 역량 강화 등의 공격적인 중국 현지화를 추진해 지난해 2억 달러 규모였던 중국 매출을 2015년 6억 달러로 3배 이상 성장시켜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최근 중국 우시시에서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 마오시아오핑(毛小平) 우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LG하우시스가 이미 1997년 중국 텐진에 생산법인을 설립해 창호재, 바닥재, 자동차 원단, 고광택 시트 등을 양산하고 있으나 급속도로 확대되는 중국 건축장식자재 및 가전, 자동차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또 다른 생산거점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화동지방은 중국 내에서 생산 및 인구가 가장 많고 건설비중 또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신축건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서부 지역까지 시장확대가 용이하며 화북지방에 위치한 LG하우시스 텐진 생산법인과 함께 중국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제2생산공장에 2012년까지 바닥재 등의 건축장식재공장과 R&D센터를 우선적으로 완공하고 기능성 점착소재(PSAA), 진공단열재, 자동차 원단 등 고기능소재 및 부품 공장을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제2 생산거점을 확보함에 따라 고급창, 친환경바닥재 등의 건축장식자재 수요를 선점하고 PSAA, 진공단열재 등 LG하우시스의 신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며 “유통망 확대, R&D 역량 강화 등의 공격적인 중국 현지화를 추진해 지난해 2억 달러 규모였던 중국 매출을 2015년 6억 달러로 3배 이상 성장시켜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