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베이징서 전시회 열고 중국 시장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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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5-23 09:14|본문
한국의 양대 미술품 경매사 중 하나인 서울옥션(Seoul Auction, 중국명 首尔拍卖)이 20일 베이징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하고 한국 미술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옥션은 이날 오후 3시 베이징 예술거리인 다산쯔(大山子) '798예술구' 내 있는 서울옥션베이징대표처에서 베이징대표처 개소식을 겸해 '현대•당대예술 춘계 경매회' 예비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 예술계 관계자들과 중국 20여개 언론매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오는 30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서울옥션 주관하에 열릴 '현대•당대예술 춘계 경매회'의 예비 전시회를 겸해 열린 것으로 경매에 부쳐질 작품 39점을 전시했다.
전시된 작품에는 한국 추상예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환기 화백을 비롯해 이우환, 김창렬, 김종학, 사석원, 유선태 등 한국 작가들 작품을 비롯해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웨민쥔(岳敏君), 일본 대표작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의 작품들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옥션베이징대표처 이의진 수석대표는 인사말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미술시장에 서울옥션이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공간을 통해 한국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알리는데 집중해 한중간의 문화교류에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서울옥션은 22일까지 '현대•당대예술 춘계 경매회'의 예비 전시회를 연 후, 25일부터 6월 7일까지 한국에서 수묵화의 대표 화가로 유명한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설된 서울옥션베이징대표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서울옥션은 이날 오후 3시 베이징 예술거리인 다산쯔(大山子) '798예술구' 내 있는 서울옥션베이징대표처에서 베이징대표처 개소식을 겸해 '현대•당대예술 춘계 경매회' 예비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 예술계 관계자들과 중국 20여개 언론매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오는 30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서울옥션 주관하에 열릴 '현대•당대예술 춘계 경매회'의 예비 전시회를 겸해 열린 것으로 경매에 부쳐질 작품 39점을 전시했다.
전시된 작품에는 한국 추상예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환기 화백을 비롯해 이우환, 김창렬, 김종학, 사석원, 유선태 등 한국 작가들 작품을 비롯해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웨민쥔(岳敏君), 일본 대표작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의 작품들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옥션베이징대표처 이의진 수석대표는 인사말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미술시장에 서울옥션이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공간을 통해 한국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알리는데 집중해 한중간의 문화교류에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서울옥션은 22일까지 '현대•당대예술 춘계 경매회'의 예비 전시회를 연 후, 25일부터 6월 7일까지 한국에서 수묵화의 대표 화가로 유명한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설된 서울옥션베이징대표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