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선양에 4천억 투자해 그린바이오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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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6-20 08:45|본문
CJ그룹이 4억달러(4천3백5천여억원)을 투자해 선양(沈阳)에 사료용 아미노산과 쓰레오닌, 식품 조미소재 색산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공장을 건설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 선양에서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와 중국 랴오닝(辽宁)성 부성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아미노산•핵산공장(선양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선양공장은 연간 라이신 10만톤, 쓰레오닌 5만톤, 핵산 3천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고, 201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의 라이신과 쓰레오닌, 핵산의 Capa(최대 생산능력)은 각각 20만톤, 5만톤, 1만3천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선양공장 건설을 통해 일본의 아지노모도와 중국의 GBT와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라이신 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라이신 시장은 1~2%의 미미한 차이지만 GBT가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아지노모도, CJ제일제당 순으로 시장을 점유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핵산도 심양공장이 완공되는 2012년 글로벌 그린바이오시장에서 확고한 Global No.1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세계 핵산 수요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 중국 식품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지속 증가하는 핵산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이신에 투자를 확대하여 2013년까지는 총 57만톤 생산능력 확보와 함께 세계시장 점유율 27%를 달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바이오(Green Biotech)' 사업은 바이오식품, 생물농업 등 미생물 및 식물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식물종자, 첨가물 등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최근 식량위기로 인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발효를 기반으로 한 CJ제일제당의 핵산, 라이신, 쓰레오닌 등이 이에 속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 선양에서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와 중국 랴오닝(辽宁)성 부성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료용 아미노산•핵산공장(선양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선양공장은 연간 라이신 10만톤, 쓰레오닌 5만톤, 핵산 3천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고, 201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의 라이신과 쓰레오닌, 핵산의 Capa(최대 생산능력)은 각각 20만톤, 5만톤, 1만3천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선양공장 건설을 통해 일본의 아지노모도와 중국의 GBT와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라이신 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1위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라이신 시장은 1~2%의 미미한 차이지만 GBT가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아지노모도, CJ제일제당 순으로 시장을 점유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핵산도 심양공장이 완공되는 2012년 글로벌 그린바이오시장에서 확고한 Global No.1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세계 핵산 수요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 중국 식품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지속 증가하는 핵산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이신에 투자를 확대하여 2013년까지는 총 57만톤 생산능력 확보와 함께 세계시장 점유율 27%를 달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바이오(Green Biotech)' 사업은 바이오식품, 생물농업 등 미생물 및 식물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식물종자, 첨가물 등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최근 식량위기로 인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발효를 기반으로 한 CJ제일제당의 핵산, 라이신, 쓰레오닌 등이 이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