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하늘도 도와주는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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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6-29 09:42|본문
김국진♥강수지, 하늘도 도와주는 천생연분
하늘이 정해준 연분, 천생연분이 예능에 나타났다. 바로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주인공.두 사람은 이미 서로가 인정하지 않았을 뿐 '불타는 청춘'의 공식 '치와와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도 강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선보인 바 있다. 김국진은 초반 강수지에게 무뚝뚝한 척 관심 없는 듯 보였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강수지 역시 전부터 김국진에게 호감을 표출하며 중년의 썸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에 질투를 유발하기 시작했다. 이 날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한 서태화는 강수지에게 마중을 나오길 요구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직접 "오빠 내가 가는게 좋겠죠? 잘생긴 남자라던데. 그러니깐 가요?"라며 그의 반응을 살폈다. 김국진이 대답을 못하자 "엄청 잘생겼다던데"에 이어 "국진오빠는 토종닭이 더 중요한가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그러나 서운함도 잠시 보물찾기로 숨겨놓은 쪽지를 찾아 파트너를 정하는 게임에서 김국진은 시작과 동시에 강수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찾아냈다. 파트너가 된 두 사람은 당황스러워했지만 좋아하는 눈치였다. 개인 인터뷰에서 김국진은 제작진이 천생연분같다고 말하자 부끄러운듯 대꾸를 하지 않았지만 곧 "다시 생각해도 신기한 인연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플이 된 김국진은 게임이 시작도하기 전에 강수지에게 "이리와봐"라고 외친 뒤 강수지를 등에 업고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둘이라서 더 이기고 싶은 치와와 커플'이라는 자막까지 깔며 두 사람의 천생연분을 지지했다. 이런 제작진의 마음을 알았는지 서로의 몸이 밀착하는 어부바를 하는 동안 두 사람은 내내 즐거워했다.
많은 매체와 시청자들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썸'을 넘어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길 은근 기대하고 있다. 천생연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가 언제 달콤한 사이로 변하는 로맨스를 속히 보고 싶은 것이 시청자들의 바람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하늘이 정해준 연분, 천생연분이 예능에 나타났다. 바로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주인공.두 사람은 이미 서로가 인정하지 않았을 뿐 '불타는 청춘'의 공식 '치와와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도 강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선보인 바 있다. 김국진은 초반 강수지에게 무뚝뚝한 척 관심 없는 듯 보였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강수지 역시 전부터 김국진에게 호감을 표출하며 중년의 썸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에 질투를 유발하기 시작했다. 이 날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한 서태화는 강수지에게 마중을 나오길 요구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직접 "오빠 내가 가는게 좋겠죠? 잘생긴 남자라던데. 그러니깐 가요?"라며 그의 반응을 살폈다. 김국진이 대답을 못하자 "엄청 잘생겼다던데"에 이어 "국진오빠는 토종닭이 더 중요한가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그러나 서운함도 잠시 보물찾기로 숨겨놓은 쪽지를 찾아 파트너를 정하는 게임에서 김국진은 시작과 동시에 강수지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찾아냈다. 파트너가 된 두 사람은 당황스러워했지만 좋아하는 눈치였다. 개인 인터뷰에서 김국진은 제작진이 천생연분같다고 말하자 부끄러운듯 대꾸를 하지 않았지만 곧 "다시 생각해도 신기한 인연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플이 된 김국진은 게임이 시작도하기 전에 강수지에게 "이리와봐"라고 외친 뒤 강수지를 등에 업고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둘이라서 더 이기고 싶은 치와와 커플'이라는 자막까지 깔며 두 사람의 천생연분을 지지했다. 이런 제작진의 마음을 알았는지 서로의 몸이 밀착하는 어부바를 하는 동안 두 사람은 내내 즐거워했다.
많은 매체와 시청자들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썸'을 넘어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길 은근 기대하고 있다. 천생연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가 언제 달콤한 사이로 변하는 로맨스를 속히 보고 싶은 것이 시청자들의 바람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