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한류커플 탄생…비밀 데이트 포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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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02 08:50|본문
이종석·박신혜, 한류커플 탄생…비밀 데이트 포착 (종합)
드라마 속 '달링커플'은 현실에서도 진행형이다. SBS-TV 드라마 '피노키오'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 이야기다.
최달포와 최인하에 몰입하면서, 박신혜와 이종석에 빠지게 됐다.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고, 그 드라마가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눠 가졌다.
'한류스타'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 중이다.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3개월 동안의 만남을 목격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둘의 데이트 패턴은 크게 2가지다. 해외 스케줄을 최대한 활용했다. 일례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택했다. 지난 3월 영국 화보, 4월 하와이 화보가 대표적이다.
우선 3월 영국 화보 촬영. 이종석과 박신혜는 패션지 '인스타일' 촬영을 위해 영국을 머물렀다. 당시 둘은 동반 화보를 명분(?)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즐겼다.
4월 하와이 촬영은 따로 또 같이 였다. 박신혜의 경우 절친 서효림과 하와이 휴가를 즐겼다. 반면 이종석은 '얼루어' 화보 촬영지로 하와이를 찾았다. 일석이조의 선택이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화보 촬영은 이틀이면 끝난다.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다"면서 "둘은 그렇게 일하는 시간을 쪼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상당히 예민한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주위 시선을 피해 해외에서만 만난 건 아니다. 국내에서도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데이트는 늦은 밤에 주로 이루어졌다. 단, 대부분이 드라이브였다.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었다. 아니면 가까운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으로 위장했다.
지난 4월, 둘은 청담동에 있는 카페에서 만났다. 이 때는 지인 2명이 있었다. 둘은 늦은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이종석이 박신혜 집까지 직접 데려다 줬다.
박신혜가 직접 차를 몰고 이종석의 아파트를 찾기도 했다. 이 경우 박신혜는 자신의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채 이종석의 차로 옮겨탔다.반면, 대부분의 데이트는 이종석이 직접 움직였다. 단, 자신의 퍼스트카(벤츠)와 세컨드카(포르쉐)를 번갈아 운전하며 박신혜가 살고 있는 성내동으로 향했다.
데이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주로 늦은 저녁에 만나 2~3시간 드라이브를 하는 식이었다. 특히 박신혜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새벽 1시를 넘기지 않았다.
둘은 어떤 계기로 사랑에 빠졌을까. 한 측근은 "중국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다. 비슷한 환경을 갖고 있어 서로의 고민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연기 열정 또한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됐다. 실제로 둘은 또래 중 가장 뛰어난 배우로 꼽힌다. 연기관, 작품관 등을 공유하며 각각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박신혜는 이종석의 이상형에 가깝다는 후문. 이 측근은 "이종석이 공공연하게 박신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호감으로 출발해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다. 중국에서 한류를 이끄는 스타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만남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둘의 사랑이 서로에게 시너지라는 것이다.
드라마 속 '달링커플'은 현실에서도 진행형이다. SBS-TV 드라마 '피노키오'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 이야기다.
최달포와 최인하에 몰입하면서, 박신혜와 이종석에 빠지게 됐다.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고, 그 드라마가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눠 가졌다.
'한류스타'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 중이다.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3개월 동안의 만남을 목격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둘의 데이트 패턴은 크게 2가지다. 해외 스케줄을 최대한 활용했다. 일례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택했다. 지난 3월 영국 화보, 4월 하와이 화보가 대표적이다.
우선 3월 영국 화보 촬영. 이종석과 박신혜는 패션지 '인스타일' 촬영을 위해 영국을 머물렀다. 당시 둘은 동반 화보를 명분(?)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즐겼다.
4월 하와이 촬영은 따로 또 같이 였다. 박신혜의 경우 절친 서효림과 하와이 휴가를 즐겼다. 반면 이종석은 '얼루어' 화보 촬영지로 하와이를 찾았다. 일석이조의 선택이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화보 촬영은 이틀이면 끝난다.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다"면서 "둘은 그렇게 일하는 시간을 쪼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상당히 예민한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주위 시선을 피해 해외에서만 만난 건 아니다. 국내에서도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데이트는 늦은 밤에 주로 이루어졌다. 단, 대부분이 드라이브였다.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었다. 아니면 가까운 지인을 동반해 친목모임으로 위장했다.
지난 4월, 둘은 청담동에 있는 카페에서 만났다. 이 때는 지인 2명이 있었다. 둘은 늦은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이종석이 박신혜 집까지 직접 데려다 줬다.
박신혜가 직접 차를 몰고 이종석의 아파트를 찾기도 했다. 이 경우 박신혜는 자신의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채 이종석의 차로 옮겨탔다.반면, 대부분의 데이트는 이종석이 직접 움직였다. 단, 자신의 퍼스트카(벤츠)와 세컨드카(포르쉐)를 번갈아 운전하며 박신혜가 살고 있는 성내동으로 향했다.
데이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주로 늦은 저녁에 만나 2~3시간 드라이브를 하는 식이었다. 특히 박신혜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새벽 1시를 넘기지 않았다.
둘은 어떤 계기로 사랑에 빠졌을까. 한 측근은 "중국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다. 비슷한 환경을 갖고 있어 서로의 고민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연기 열정 또한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됐다. 실제로 둘은 또래 중 가장 뛰어난 배우로 꼽힌다. 연기관, 작품관 등을 공유하며 각각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박신혜는 이종석의 이상형에 가깝다는 후문. 이 측근은 "이종석이 공공연하게 박신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호감으로 출발해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다. 중국에서 한류를 이끄는 스타다. 이종석과 박신혜의 만남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둘의 사랑이 서로에게 시너지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