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우리들병원 세계 최초 현미경하 흉추척추관전후동시감압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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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10-14 09:50|본문
환자가족이 상하이 우리들병원 정병주원장에게 축기를 전달했다.
7월27일 상하이우리들병원은 현미경하 흉추척추관전후동시감압술을 세계적 최초로 성공 실행, 갈비뼈를 절개하지 않고, 흉막을 열지 않는 방식으로 2시간만에 수술을 완성했는데 수술후 4시간만에 환자는 일어날수있었으며 10일후 퇴원했다. 이는 세계흉추추간판탈출증 미창수술 분야의 공백을 메웠다.
안휘성의 유씨 환자는 올해 2월달에 양측종아리 후방부터 시작해서 양측발바닥의 근육이 쪼이는감, 양측 하지가 마비되는 증상이 있었다. 좌측은 우측보다 심했으며 흉8-9추간판은 척추관방향으로 심하게 돌출 및 칼슘화(钙化),좌측 황인대비후 및 칼슘화, 흉부척수는 앞뒤로 심하게 압박되여 병변을 이루었다.
올해 5월달 부터 악화되기 시작, 보행 및 서 있는 간단한 행위 조차 안정되지 못했다.양측 하지는 차고 더운자극에 대한 감각이 느려지고 통증에 민감하지도 않았다. 복부중앙부터 하반신까지 감각도 이상, 소변시 무력감 등 증상이 있었다. 다른 병원에 문의한 결과 추체융합술을 권고 받았다. 일반적인 추체융합술(椎体融合术)은 전방(前方)통로로 흉막을 열어 추간판절개 및 추체융합술을 실행한후, 후방(后方)통로로 흉추척추경 및 칼슘화된 황인대를 절개하는 수술이다.
일반적인 뼈집게(咬骨钳)로 칼슘화된조직을 절개하면 대출혈을 이룰수 있다, 대출혈로 수술시야는 흐려지고 소요되는 수술시간도 길어서 척수신경 손상과 상처의 감염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았다. 수술후 환자는 장기간 침대에 누워 휴식해야 하며 혈흉(血胸),기흉(气胸),흉수증(胸膜腔积水), 영구성늑간신경통 (永久性肋间神经痛)등 후유증도 발생할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으면 하반신은 반신불수로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는 상하이우리들병원을 알게되었다. 정밀한 검사후 상하이우리들병원의 정병주원장과 김진국부원장은 고배수인 현미경을 통해 흉막을 열지않고 흉추척추관전후동시감압술을 실행했다. 고속드릴로 동일한 수술시야하에 칼슘화된 추간판 및 황인대 조직을 절개했는데 전 수술과정은 2시간만 소요하였으며 갈비뼈를 절개하지 않고 흉막을 열지 않아 수혈도 전혀 필요 없었다.하여 일반적 추체융합술로 인한 각종 후유증을 피할수 있었고 환자는 10일내 잘 회복하고 퇴원했다.
환자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상하이우리들병원은 일부의료비를 면제, 환자 유씨의 아버지는 외동아들을 반신불수의 위험에서 구제해 새생명을 안겨준 상하이우리들병원에 감사를 드리는 마음에서 축기를 만들어 증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