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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살다가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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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2-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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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살아 가면서 아주 재미있게 바라 보는 현상 중 하나가 “중국에 살다가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한인 교회를 다니다 보니 매 주일마다 교인들(교민들)을 만나게 된다. 이제 막 중국에 온 사람, 초보 딱지를 뗀 사람, 중국인이 다 된(?)사람 등, 사람마다 중국 생활의 내공은 다르지만 우리끼리(?) 잠시 주고 받는 중국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좋은 이야기가 아니다. 교통 질서, 문화 차이, 예의나 교육 수준을 말 할 때면 너나 없이 입에 거품을 물면서 중국과 중국인을 성토한다.
각 자가 자기가 겪어 본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하다 보면, 마치 중국에서의 황당한 경험으로 인한 불만을 “안 가진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는 분위기다. 그 만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중국은 그렇게 썩 마음에 닿는 곳은 아닌 듯 싶다. 물론 자기가 태어난 조국에 남의 나라를 어찌 비할 수 있으랴!!
그런데 아주 재미 있는 것은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이 어느 날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 가는 인사를 할 때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는 것인다.
그야말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인사를 하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 한편으로는 찡한 마음도 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민망한 마음도 든다. 부모가 돌아가셔서 가는 것도 아닌데 뭐 그리 서럽게 흐느끼는 것일까?
과연 그 사람들은 왜 그토록 우는걸까? 짧게는 1-2년, 길어야 3-4년 정도의 시간을 중국 땅에서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우는걸까?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말로 싫어서 우는걸까.
필자가 아는 어느 주재원 부인은 같은 동네 아줌마들이 마련한 귀국 송별 모임에서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우는 통에 함께 했던 다른 사람들이 어쩔 줄 몰랐다고 한다. 정이 많은 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헤어지는 것이 섭섭하여 몇 방울 눈물 정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대성 통곡”의 수준은 심한 건 아닐까?
또 다른 주재원 식구들은 한국에 돌아 가서도 오직 밤낮으로 비는 것이 있었는데, 그 소원의 제목이 다름 아닌”다시 중국으로 나가기”라는 것이었다. 물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안 돌아 갈 방법을 찾았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언급한대로 한국에 돌아 가서도 '중국행'의 의지는 꺾이지 않더란다.
결국 얼마 전에 다시 중국에 들어 왔다는 전화를 받았다. 목소리에 얼마나 힘이 들어 가 있던지. 희망과 흥분이 뒤섞인 목소리로 “저희들 다시 왔어요!!”를 외쳐댔다.
그 사람들이 정말로 중국에서 헤어진 사람들과의 재회를 그리워하여 다시 돌아 온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다시 그들을 중국으로 불러 온 또 다른 이유는 이유는 뭘까? 왜 평소에는 중국에 대하여, 중국인에 대하여 심한 막말까지도 해 대던 사람들이 마음 속 저편에서는 중국에서 좀 더 살기를 바라는 것일까?
우리가 자랑하는 조국 한국의 빈틈 없는 질서와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과 아름다운 강산, 물과 공기를 중국과 비교하며 침이 마르도록 '우리 한국'이 좋다고 하던 사람들인데, 중국은 무슨 매력으로 우리를 붙들고 있는가?
정확한 결론이라고는 못해도 아마도 그 원인은 정신적인 것에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가끔 떠나는 사람과의 개별적인 대화를 해 보면 그런 짐작이 틀린 것은 아닌 듯 하다. 주재원 부인은 다시 시작 해야 하는 한국 생활이 고달프다. 시부모을 다시 모셔야 하고, 시동생, 시누이도 챙겨야 한다. 각종 대, 소사는 물론이고 아이들의 입시를 생각하면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비싼 물가를 생각하면 그래도 중국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편한가? 외국인이라 대접(?)도 가끔 받고, 이런 저런 주변 신경 안 쓰고 다녀도 뭐라 할 사람 없고, 대충 걸치고 돌아 다녀도 별 상관이 없다. 어떤 때는 세수도 안 하고 동네를 마냥 돌아 다녀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다.
결론적으로 정신이 아주 편하다는 것이다. 확실히 인간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정결하고 조직적인 사회적 시스템도 아니고, 더구나 물질적인 풍족함이 전부는 아닌 듯 하다. 뭐니해도 정신적인 만족과 편안함이 있어야 한다. 너무 쫒기듯 살아가는 한국 사회는 표면적으로 아주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나라다. 그러나 매일마다 터지는 정치, 사회적인 문제와 사건 사고, 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손해가 나고, 경쟁에서 떨어지는 사회다.
웬만한 자세(?)로는 어디가서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평범한 학벌과 얼굴로는 감히 자신을 드러낼 수가 없다. 버스를 타도, 기차를 타도 적막같은 분위기에서 숨 소리만 들릴 뿐 다정한 이야기가 없어진지는 오래 전이다. 남자들은 늘 긴장해야 하고, 언제나 강해야 하고 세져야 한다. 지면 죽는 것이고 경쟁에서의 탈락은 식구들의 생계를 위협한다. 카드 값을 며칠만 연체하면 불같은 독촉 전화가 온다. 신용 사회 운운 하면서도 미수금 재촉을 위한 공갈 협박이 난무한다.
어쩌다 한국에 가면 공항에서부터 일단은 기분이 아주 좋다. 친절함과 편리한 구조와 간편한 심사 그리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1분만에 처리(?)해 주는 환전 은행 등. 밖으로 나와 들이켜 보는 인천 영종도의 공기는 참으로 폐부 깊숙히 맑고 청량하게 들어 온다. 깨끗한 리무진 버스, 고급 차종의 택시가 즐비하여 아무 것이나 선택하면 된다. 물론 비용은 차이가 난다. 그러나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면서 마음은 다시 중국으로 가고 있음을 느낀다. 뭐라 딱 집어 말은 못해도 한국은 모두가 빈틈이 없고 바쁘다. 
여유자작한 한가로움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친구에게 선,후배에게 안부 전화라도 하려면 “짧고 간단하게” 해야 한다. 모두가 바쁜 사람들이다. 한가하게 잡담이나 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더 며칠이 지나면 외로워진다. 나는 이 땅에서 무슨 낙오자가 된 기분이 든다. 마침내 항공사에 전화를 하고, 중국 행 일정을 앞 당겨서 돌아 갈 생각을 한다.
어떤 면에서는 중국은 서양과 비슷 할 만큼 아주 합리적인 부분이 많다. 물론 개인적인 경향이 이기적인 태도를 만들기는 하지만, 남들의 시선과 타인의 생활 방식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 가는 그 들의 모습이 오히려 우리를 편하게 해 준다. “왜 당신은 그 모양이냐?”라는 비난이 아니라, “아 저런 방식도 있구나”라고 생각 해 준다. 
전화나 일반 각종 생활 요금도 웬만하면 선불이고 카드 충전 식이다. 미리 돈 내고, 능력만큼 사용하고, 없으면 쓰지 말고, 나중에 왜 돈을 연체 했느니, 안 했느니 … 이런 말썽이나 그것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다. 가능한 현금 거래 방식이다. 물건 주고 돈 받고. 단순하고 원시적인, 첨단을 아직은 덜 닮은 이런 방식이 아직은 편하고 통용 되는 나라다. 그래서 아직은 사람 냄새가 나는 틈새가 많이 있다.
겉 모습보다는 실용을 중시하기 대문에 겉치레에 신경 쓸 일이 없는 나라다. 고위 공직자도 건강을 위하여 잠바에 자전거를 타고 출 퇴근 하고, 회사 간부가 구겨진 바지를 입고 나와도 직원들이 뒤에서 흉을 보지 않는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일이기 때문이다. 대학에 가면 누가 교수고, 누가 학생인지 잘 구별이 안 간다. 교수니까 양복 입고 넥타이 매야 하고, 이런 것이 없는 나라다. 잘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지 넥타이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습관이 되어 보니 이런 실용을 중시하고 겉 모습에 신경 쓰지 않고 살아 가는 것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를 알 것 같다. 그렇다고 그 들에게 내면의 질서가 없는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동작이 느려서 "만만디"가 아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도 인간의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 가는 “정신의 만족”에서 오는 것 같다. 노자(老子)는 이런 무욕의 삶을 虛靜(마음을 비워 고요하게 하는 것)과 無爲(억지로 하지 않는 것)라 했다.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 가는 사람들의 눈물은 그래서 “애증의 눈물’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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