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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얼빈한국인(상)회 대동단결 위한 회칙 개정 논의
이날 정기 월례회의는 장치훈 회장의 개회사, 김종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업무 및 회계보고, 공지사항, 회칙제정 및 개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정기월례회에 현지 한국인(상)회 임원진들과 회원사 과반수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한국인들의 대동단결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신묘년 새해를 계기로 회원…(2011-02-28 10: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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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CJ중국 총재, 중국한국상회장 연임
박근태 CJ중국 총재가 25일 18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취임했다. 중국한국상회는 회원사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박 회장은 수락사에서 "한중수교 이후 생산기지로 진출했던 중국 시장은 이제 글로벌 시장의 무대가 됐다"며 "변화에 적응하려면 우리 기업들이 그동안 익숙했던 관행에서 탈피하고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임기 중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개선 과제 등을 …(2011-02-28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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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홍콩한인상공회 `한국숲 가꾸기 운동'
홍콩 한인상공인회가 새로운 회장단 취임을 계기로 현지에서 `한국의 숲 가꾸기 운동'을 펼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신홍우 홍콩 한인상공인회 신임 회장은 22일 저녁 침사추이 하버시티 퍼시픽 클럽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동산 조림사업, 즉 한국의 숲 가꾸기 운동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우리는 홍콩에서 생활하면서 현지인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날로 심각해지는 홍콩의 대기오염을 살필 때 조림사업을 통한 자연보호 운동은 …(2011-02-24 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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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중국 FPR 3D TV판매 돌풍…광고도 안 했는데 웬…
출시 두 달 만에 10만대 돌파 내달 100만대 돌파 기대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에서의 필름편광방식(FPR) 3D TV가 출시 두 달 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직은 출시 초반이라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본격적인 TV 광고 등을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 물량을 판매한 것은 매우 이…(2011-02-24 1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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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장비 `먹구름 없이 쨍쨍`
"태양광 공급과잉에도 장비 시장은 이상 무." 국내 태양광 장비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양광 장비 사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태양광 공급과잉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 전체적인 태양광 생산 증가 기조에는 변함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1일 태양광 장비업계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 디엠에스, 테스, 미래산업, 아토, 한미반도체 등 태양광 장비 제조사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이 부문 매출 확대를 예상하며 국내외 사업에 박차를 …(2011-02-24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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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중국 제2지점 장춘 우리들병원 설립
우리들병원은 최근 중국 길림성 통화(通化)시 수정제약 공장 내에서 중국 최대 제약회사인 수정(修正)약품그룹과 ‘장춘 우리들병원' 설립 계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들병원은 상해에 이어 장춘까지, 중국에 두 번째 분점을 설립하게 됐다. 장춘 지역일대는 중국내에서 한인과 조선족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우리들병원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길림성 장춘에 개원하는 ‘장춘 우리들병원'의 투자액은 총 200억원 규모로, …(2011-02-24 1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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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국인회 임시총회서 이창호 6대 회장 추대
북경한국인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19일 저녁 6시, 베이징시 차오양취에 위치한 로즈데일호텔에서 ‘재북경한국인회 2011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 앞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당선된 이 당선자를 6대 회장으로 정식 추대하고, 이범환 외환은행 왕징지점장과 전병태씨를 감사로 선임했으며 안경호 부회장 …(2011-02-24 1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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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가 아닌 동포인 이유
'교민'이란 표현 대신 '한인'이라 부르자 <제안> 더부살이 교(僑)자 사용 부적절, 교포 대신 동포가 맞다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숫자와 지역이 늘어나면서 해외 거주 한국인들에 대한 다양한 호칭이 등장한다.영어로 표현하면 간단할 '코리안'이 교포(僑胞), 동포(同胞), 교민(僑民),한인(韓人),한국인(韓國人),재외국민(在外國民),재외교포(在外僑胞),재외동포(在外同胞), 해외동포(海外同胞)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된다.1990년대 중반부터 미국한인사회에서 "교포라는 …(2011-02-21 1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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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20년, 달려갈 20년
2007년 <광장>에 연재되었던 임종태 ABC코리아 사장의 글을 인터넷을 통해 최근에야 읽게 되었다. 1988년 처음 중국 땅을 밟은 임 사장님은 교민사회의 원로중 원로이시다. 중국 생활 7, 8년이 오래되었다고 떠벌이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흔한 말로 ‘감히 명함도 못 내밀게’ 만드는 분이다.임 사장님의 회고담 가운데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90년대 초에 천진과 북경을 오가던 버스와 관련된 추억이다. “기다려도 사람이 차지 않으면 주위의 골목을 한 바퀴 돌고 제자리에 돌아와 다시…(2011-02-21 1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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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중국의 한국 교민은 ‘교민’ 맞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정광일 사무총장이 쓴 ‘교민(僑民)이란 용어가 매우 부적절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잘 읽어 보았다. 다소 말장난 같은 논쟁에는 끼어들고 싶지 않지만 중국내 교민사회의 실정이나 특수성(?)을 잘 모른 것 같아 한마디 거들 수밖에 없다.필자는 교포 / 동포 / 교민 / 한인 / 한국인 / 재외국민 / 재외교포 /재외동포 / 해외동포 등의 표현을 비교한 후, 교민의 ‘교’자는 더부살이 교(僑)자를 사용하고 있다며 “지구촌 곳곳에서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고 있는 우리가 ‘남의 나라에서 빌…(2011-02-21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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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이징한국인회, 신년교례회 갖고 공식 출범
제6대 재베이징한국인회(회장 이창호)가 '2011 신년교례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베이징한국인회는 18일 베이징 로즈데일(Rosedale)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교례회 1부 공식행사에서 재중한국인회 깃발 이양, 공로패•감사패 전달, 부회장 임명식을 진행해 이창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알리고 새로운 한인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영호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와 역대 베이징한국인회 회장단, 베이징 한국인 경제단체장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베이징 교민들이 참석해 제6대…(2011-02-21 1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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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중국에 제3 롯데그룹 세울 것”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중국에 제3의 롯데그룹을 세우겠다고 밝혔다.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10년 11%였던 해외 매출 비중을 2018년까지 7년 내에 30∼4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의 롯데그룹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에 제3의 롯데그룹을,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에 제 4의 롯데그룹을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3조6000억원을 들여 모두 11건의 M&A를 단행했으며, 이 가운데 5건이 해…(2011-02-21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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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뻗는유통업체] ‘辛라면’
식품업계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농심의 ‘신(辛)'브랜드 프로모션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농심은 올해 해외시장 전반에 걸쳐 ‘신(辛)'브랜드 프로모션 전략을 강화함으로써‘신(辛)'브랜드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해 초부터 중국 광주, 서안, 무주 등 2~3급 개발도시 및 미개척 내륙…(2011-02-17 10: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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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中 지린에 성형센터 개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홍영선)은 중국 지린(吉林)대 베 제일병원(원장 왕관군)과 공동으로 현지에 한중합작성형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베 제일병원 5층에 마련됐으며, 약 680㎡ 면적에 성형외과 전문 수술실과 진료실, VIP 환자 대기실 등을 뒀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4명으로 구성된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의료진은 1개월에 두 차례가량 중국 현지에 머물며 직접 환자를 수술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에 서울성모병원 지린사무소를 두고 한중성형센터의 중국 현지 광고와 홍보, 마…(2011-02-17 0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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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웨드, 업계최초 중국 진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설립한 웨딩컨설팅업체 듀오웨드가 업계 처음으로 한국 웨딩상품을 중국에 선보이는 한류 웨딩페어를 지난 12일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했다. 13일 칭다오시의 쇼핑 관광명소 바이리광장에서 칭다오시 정부의 후원을 받아 열린 '한중웨딩문화축제'에서 모델들이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2011-02-1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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