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 한국 기업인들의 '경제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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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1-31 10:00|본문
—주선양 한국총영사관 2011년 제1회 '경제 사랑방' 열어
1월 20일 오전 11시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에서 2011년 제1회 '경제 사랑방'이 열렸다.
주선양한국총령사관은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농심식품, 한라세멘트, 금호석유화학, 기업은행, 하나은행 선양관계자들과 재선양한국인(상)회, 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선양지회 회장, 그리고 대전, 경기도, 성남 등 지자체 선양대표, 부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1회 경제사랑방을 개최하고 경제협력을 위한 상생발전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신형근 총영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신형근 총영사는 많은 한국 기업이 경제 사랑방에 적극 참여하고 다 같이 발전 방향을 찾고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강형식 영사가 2010년 사업 실적, 동북 3성 경제 운영, 2011년 업무 계획 등에 관해 보고했고 중소기업진흥공단 김근호 대표는 내수시장 진출 문제점 및 지원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경제사랑방에서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선양협력관 김근호 씨는 "중국경제현황 및 현지진출 한국기업 마케팅 활성화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내수시장 진출에 있어서 기업마케팅인력 부재, 기업운영시스템 한계, 판매상품의 대금수금 등 문제를 지적하면서 한국기업간 중국내수시장 공유, 공동마케팅 구사, 중국내 바이어정보시스템과 정부관료인맥네트웍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점장 서봉석 씨는 중국인들의 의료관광 등 특색관광을 홍보했고 대전광역시 선양대표 정기홍 씨는 사무장소내 대전상품홍보전시관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하나은행 선양분행 김진석 부행장은 올해 중소기업과 조선족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힘을 넣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선양한인회 성순태 신임회장은 하나의 벽돌을 쌓는 마음으로 한인회를 이끌어나감과 동시에 조선족기업가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였고 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해천 신임회장은 자체기업의 경제기반을 잘 다지면서 한국의 선진기술과 정보를 중국시장에 잘 접목시켜 한국기업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하였으며 월드옥타 심양지회 이성국 신임회장은 월드옥타는 조선족과 한국 기업인을 아우를 수 있는 경제단체로, 월드옥타를 통한 상호협력의 장을 확대해나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김영근 비자담당영사는 선양한국총령사관의 부단한 제도개선으로 하여 민원인들의 사증신청이 더욱 편리해지고 있다며 금년에는 민원인 면담장을 열고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사증제도개선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소프트웨어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근 총영사는 경제사랑방이 개최되어 갈수록 틀에 구애되지 않고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선양한인회와 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간 공동상품상설전시관 운영, 경제실무운영위원회 소집 등을 주문하면서 올해는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자유토론은 오찬까지 이어 졌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제안이 제출 됐다.
1월 20일 오전 11시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에서 2011년 제1회 '경제 사랑방'이 열렸다.
주선양한국총령사관은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농심식품, 한라세멘트, 금호석유화학, 기업은행, 하나은행 선양관계자들과 재선양한국인(상)회, 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선양지회 회장, 그리고 대전, 경기도, 성남 등 지자체 선양대표, 부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1회 경제사랑방을 개최하고 경제협력을 위한 상생발전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신형근 총영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신형근 총영사는 많은 한국 기업이 경제 사랑방에 적극 참여하고 다 같이 발전 방향을 찾고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강형식 영사가 2010년 사업 실적, 동북 3성 경제 운영, 2011년 업무 계획 등에 관해 보고했고 중소기업진흥공단 김근호 대표는 내수시장 진출 문제점 및 지원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경제사랑방에서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 선양협력관 김근호 씨는 "중국경제현황 및 현지진출 한국기업 마케팅 활성화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내수시장 진출에 있어서 기업마케팅인력 부재, 기업운영시스템 한계, 판매상품의 대금수금 등 문제를 지적하면서 한국기업간 중국내수시장 공유, 공동마케팅 구사, 중국내 바이어정보시스템과 정부관료인맥네트웍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점장 서봉석 씨는 중국인들의 의료관광 등 특색관광을 홍보했고 대전광역시 선양대표 정기홍 씨는 사무장소내 대전상품홍보전시관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하나은행 선양분행 김진석 부행장은 올해 중소기업과 조선족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힘을 넣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선양한인회 성순태 신임회장은 하나의 벽돌을 쌓는 마음으로 한인회를 이끌어나감과 동시에 조선족기업가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였고 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해천 신임회장은 자체기업의 경제기반을 잘 다지면서 한국의 선진기술과 정보를 중국시장에 잘 접목시켜 한국기업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하였으며 월드옥타 심양지회 이성국 신임회장은 월드옥타는 조선족과 한국 기업인을 아우를 수 있는 경제단체로, 월드옥타를 통한 상호협력의 장을 확대해나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김영근 비자담당영사는 선양한국총령사관의 부단한 제도개선으로 하여 민원인들의 사증신청이 더욱 편리해지고 있다며 금년에는 민원인 면담장을 열고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사증제도개선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소프트웨어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근 총영사는 경제사랑방이 개최되어 갈수록 틀에 구애되지 않고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선양한인회와 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간 공동상품상설전시관 운영, 경제실무운영위원회 소집 등을 주문하면서 올해는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자유토론은 오찬까지 이어 졌는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제안이 제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