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회의 심양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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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1-24 10:33|본문
세계한인민주회의가 지난 13일 오후 2시 선양 한단성 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김성곤(대한민국 국회의원,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회장, 세계 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정광일 그리고 민주당 국제국 부국장 이기헌이 참석했다.세계 한인민주회의는 선양을 시작으로 중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하게 된다.
회의 개최 목적은 2012년 4월에 있는 한국 국회의원 선거와 12월에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재외 국민이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자문기구로서의 세계한인민주회의가 재외 국민을 위해 제출한 법안과 공략을 선전하고 가까이서 고민을 들어 보는 것이다.
우선 새로 취임한 선양한인회 성순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양을 첫 도시로 선택하고 찾아온 김성곤 의원, 정광일 총장,이기헌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이어서 선양에 있는 교민의 어려움도 밝혔다.선양은 중국에서 제일 먼저 한국타운이 생긴 곳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선양국제학교 운영자금이 딸린다.문화원 역시 한인회 회원들의 회비로 경영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힘으로는 많이 어려워서 한국 정부가 나서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 신경을 좀 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곤(사진) 의원은 해외 교민 유권자가 250만명 가량, 그 중에서 중국에 있는 유권자가 50만명으로 추측, 민주당은 중국을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지역으로 본다고 한다. 시차가 크지 않아서 동시간 대 뉴스도 볼 수 있는 등 우세가 있기 때문에 투표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인회에서 투표율을 높이는 작용을 해주기를 바랐다. 그는 회장이 제기한 국제 학교 자금문제는 안민석 의원이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도 제기 했고 칭다오 등 도시도 어려운 상황이라 재정부에서 재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김성곤 의원은 한반도 평화주의,민주주의,한민족 문화 세계화,해외 교포 권익 향상에 노력을 다 할 것이니 재외 교포의 지지를 받고 싶다면서 지혜와 다산의 상징인 토끼 해에 토끼처럼 사업과 학업에 점프를 하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선양에 있는 교포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동북 3성의 투표장소는 선양총영사관이고 기간은 1주일, 선양에서 투표시 6개월 전부터 등록을 해야 한다.
회의 개최 목적은 2012년 4월에 있는 한국 국회의원 선거와 12월에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재외 국민이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자문기구로서의 세계한인민주회의가 재외 국민을 위해 제출한 법안과 공략을 선전하고 가까이서 고민을 들어 보는 것이다.
우선 새로 취임한 선양한인회 성순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양을 첫 도시로 선택하고 찾아온 김성곤 의원, 정광일 총장,이기헌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이어서 선양에 있는 교민의 어려움도 밝혔다.선양은 중국에서 제일 먼저 한국타운이 생긴 곳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선양국제학교 운영자금이 딸린다.문화원 역시 한인회 회원들의 회비로 경영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힘으로는 많이 어려워서 한국 정부가 나서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 신경을 좀 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곤(사진) 의원은 해외 교민 유권자가 250만명 가량, 그 중에서 중국에 있는 유권자가 50만명으로 추측, 민주당은 중국을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지역으로 본다고 한다. 시차가 크지 않아서 동시간 대 뉴스도 볼 수 있는 등 우세가 있기 때문에 투표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인회에서 투표율을 높이는 작용을 해주기를 바랐다. 그는 회장이 제기한 국제 학교 자금문제는 안민석 의원이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도 제기 했고 칭다오 등 도시도 어려운 상황이라 재정부에서 재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김성곤 의원은 한반도 평화주의,민주주의,한민족 문화 세계화,해외 교포 권익 향상에 노력을 다 할 것이니 재외 교포의 지지를 받고 싶다면서 지혜와 다산의 상징인 토끼 해에 토끼처럼 사업과 학업에 점프를 하고 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선양에 있는 교포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동북 3성의 투표장소는 선양총영사관이고 기간은 1주일, 선양에서 투표시 6개월 전부터 등록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