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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현지화로 중국 개발사업 특수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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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7-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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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건설(주) 중국(심양) 김종식총경리 
 
중국 부동산산업이 하반기 소비자의 실수요가 관망기를 보인다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분양을 앞두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선건설(주) 중국 현지(심양) 현장을 찾았다."외자기업의 중국 부동산 진출은 금융자본의 확보가 관건입니다. 금융자본의 확보와 더불어 중국사업의 성패 포인트는 인허가에 대한 발빠른 마법사가 되는 것입니다." 중국 건설산업에 5년간 몸담아온  대선건설 중국(심양) 김종식 총경리의 일목요연한 정리이다.
 
대선건설(주)은 중장기 해외사업 전략으로 중국에 진출
 
김 총경리는 대선건설(주)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대선 건설(주)은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현 푸르밀 회장)이 지난 2005년 10월에 설립한 종합 건설회사로 , 그간 축적된 기술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환경 및 SOC 등 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현재 신준호 회장을 비롯, 현대산업개발 최연소 임원, 풍부한 해외건설 경험, 한국건설업계 최고 권위자의 한분으로 불리는 정병욱 대표이사가 중국, 한국을 총괄하고 있고, 롯데건설출신 오태환 감사, 신경아 상무, 신동아건설 출신 한국내 개발업무을 담당하고 있는 최원락, 상무, 한라건설 기획실 출신으로 중국 심양 총경리인 김종식 상무, 심양개발 총감인 이운회 이사… 등이 포진하여 실제 대선건설(주)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러면서 대선건설(주) 중국 진출을 2007년 5월로 회억했다. 총 7천만달러를 심양시에 투자하여 선후로 대선치업유한공사와 중한과기산업단지발전유한공사 법인을 세우고 9만3000평방미터의 토지를 매입, 환경가원프로젝트(아파트),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시설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며 부단한 자금력과 기술력 투입으로  현지에 한국 대선건설의 선진적인 개발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동북3성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 대선의 문화와 정신을 심어 향후 중국내 기업상장까지 이루는 쾌거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
 
부동산 개발, 2선 도시 개발잠재력 여전
 
하반기 중국 정부의 부동산 긴축정책에 의한 소비자의 부동산 관망예측에 대해 베이징을 포함한 부동한 과열지역 억제정책으로 현재 잠시 주춤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수요로 인한 아파트가격이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추이이다. 특히 2선 도시 위주의 지역-동북3성은 부동산과열지역보다 억제정책이 덜 받는 지역으로 생각한다. 이를테면 2선 도시 지역의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고 소비자의 실수요가 폭주하는 형편으로 외자기업인 우리에게 있어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지난해 9월 심양시 대동구 아파트단지 100가구 분양시점에 2500여 명의 시민이 몰려오는 등 아파트 분양에 있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지닌 경험이 있었다. 이번 환경가원 분양에 앞서 벌써 관련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선진출 후안정'전략으로 현지화 조직경영시스템 도출
 
대선 건설 중국(심양)진출에 있어서 김 총경리는 외자기업인 대선건설의 전략적인 포인트에 대해 '선진출 후안정'을 꼽았다. 개발 사업은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으로,  특히 문화와 법에 익숙치 못한 해외라면 어려움과 경영에 대한 부담이 크리라 여겨진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국가별, 지역별 전문가를 사전에 양성하고 현지화를 통한 회사경영의 조기 안정화를 기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기도 한다. 대선도 예외가 아니다. 사업초기의 시행착오는 이미 예상된 것이고 현지화 경영을 위해 2년간 경주하였다고 보면 된다. 현재 회사 전체가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특히 조직시스템이 중국 경험이 많고 실무에 밝은 한국 주재원과 중국 현지인의 전문성과 적절히 융화되어 목표달성을 위해서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경영에 참여하는 조직문화로 정착되어가고 있는 단계이다. 현재 환경가원 프로젝트에서 5개 인허가증을 모두 갖추고 마무리 공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허가 문제의 발빠른 해결은 중국개발사업의 성패가 관건
 
중국 부동산산업에서 외자기업이 풀어나아가야 할 포인트에 대해 인허가 문제 해결이 중점 포커스라고 김 총경리는 밝힌다. 이는 인허가 해결 시일 단축이 외자 개발상의  건설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해석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일찍  동인건설 중국(하얼빈)총경리로 하얼빈에서 활약하면서 현지 사업지내 기존 가옥철거와 정부부서의 인허가 지연문제로 개발사업이 어렵게 추진되었던 쓰린 체험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이러한 경험을 타깃으로 심양에서 인허가 문제해결에 대해 솔선수범, 사업개척과 인허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등 발빠른 현지화 전략을 시사했다.  중국 개발사업 향후 진로에 대해 잠시 반짝 빛나다 사라지는 유성처럼 한두개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투자자금을 한국으로 철수하는 일이 없음을 시사, 중장기 경영계획 실천의 일환으로 중국에 투자를 결정,  지속적인 자금력과 기술력 투입으로 중국부동산 외자기업의 메카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식 총경리는 일찍 서울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 박사과정 중에 중국사업을 위하여 학업을 잠시 뒤로 하고 현재 개발사업에 전념하고 있고  한라건설에 입사 부동산분야에 몸을 담아왔으며 , 이후 외국계 경영 컨설팅회사, 동인건설 중국 총경리로 임하였으며 현재 대선건설 중국(심양) 총경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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