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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서 소문 난 배영부동산, 직접 만나 보니
배영부동산을 움직이는 핵심인재들
지난 2006년 11월 베이징의 코리아타운 왕징에서 1호점을 연 배영부동산이 3년만에 부동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왕징에서만 8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9개월 전에는 톈진 1호점을, 2개월 전에는 베이징 외국인 거주지역인 리두점을 열었다. 왕징에서 연매출액 한화 50억원 정도를 올리고 있다.
동네 아파트, 전셋집, 사글셋집 등을 중개하는 복덕방인 줄로만 알았던 배영부동산. 왕징 한인사회의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 보았다. 배영부동산의 왕징 대…(2010-05-17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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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관, "승인 없이 북한여행시 처벌한다"
주중한국대사관(대사 류우익) 영사부는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여행사를 통해 북한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사전에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대사관은 "최근 북한 지역을 여행하는 중국여행사의 광고가 한인신문에 게재되고 있다"며 "정부의 사전 승인 없이 방북하는 경우, 국내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사관에 따르면 북한 방문을 원하는 자는 해당 서류를 구비하여 방문 7일 전까지 통일부장관에게 그 발급 신청을 해야하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2010-05-14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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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진공, 'CEO연수' 높은 호응에 …
중소기업진흥공단 선양산업기술협력데스크(데스크장 김근호)는 최근 실시한 한국CEO 연수교육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끝마치자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선양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4일 이틀간 간 열린 '제1기 선양한국CEO연수교육'에서 한국 기업인 30여명 참석, 한국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초빙된 이승창 교수의 비즈니스 강의를 총 7시간에 걸쳐 청강했다.
연수를 마친 참석자들은 "향후 연수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 시행됐으면 좋겠다"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2010-05-14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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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책연구소, 교통분야 협력 논의
한국과 중국의 교통부문 국책연구기관이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국제교통심포지엄을 열어 녹색성장을 위한 양국의 교통·물류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교통연구원(원장 황기연)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종합운수연구소는 이 심포지엄을 통해 고속철도 및 전기자동차에 관한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및 연구교류를 통한 발전적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연구원의 오재학 본부장은 주제발표에서 지난 5년간의 한국고속철도(KTX) 운영현황 및 KTX의 장점 및 파급효과를 설명…(2010-05-14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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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막는 중국 `녹색장성' 연내 완공된다
한·중 공동으로 네이멍구 사막에 숲 18㎞ 조성
중국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람을 줄이는 길이 18㎞ 녹지대인 '한중우호 녹색 장성'이 연내에 완공될 전망이다.비영리 민간단체인 한중문화청소년센터(미래숲)는 13일 "녹색 장성이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내년부터 6년 동안…(2010-05-14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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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인연합회, 中푸얼시와 교류협정
차(茶)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민간단체인 한국차인연합회는 13일 중국 윈난성 푸얼시(市) 정부와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서로의 차 관련 행사에 참가하고 양국의 차 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며 교역과 문화교류, 연구개발 등 차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한국 전통차의 진출이 미약한 중국 시장에서 우리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한국차인협회는 기대하고 있다.중국의 입장에…(2010-05-14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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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해위원회, 베이징서 "한국관광 오세요"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베이징에서 중국 현지 매체의 기자 100여명을 모아놓고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19일 베이징 차이나월드호텔(中國大飯店)에서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네이멍구, 산둥성, 동북3성 등 중국 북방지역 12개 성, 시의 여행과 미디어 관련자 400명을 초청하고 '2010~2012년 한국방문의 해' 원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촉행사를 가졌다.
노영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유치판…(2010-05-12 09: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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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상', 매주 中 안방극장서 방영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정규 TV프로그램 '한국의 인상(韩国印象)'이 이달 중순부터 중국인들의 안방극장을 찾아간다.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SiTV생활시상채널(SiTV生活时尚频道)에서 제작한 '한국의 인상'은 매주 한 차례씩 30분 동안 한국의 전통이나 이색적인 이벤트, 가게, 관광지, 음식, 첨단의 IT기술, 한류등 한국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버라이어티 프로그…(2010-05-12 09: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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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사범대, 韓 유학생 학술포럼 1위
베이징사범대 이이삭, 육대일, 한성환, 김나연 학생이 한 팀을 이룬 '광인'이 베이징 런민(人民)대에서 열린 '제1회 재중국 한국대학생 학술포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베이징사범대는 지난 1일, 베이징총한국학생회연합과 재상하이한국유학생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학술포럼에서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9개팀과 겨뤄 1위를 차지해 상금 2만위안(340만원)을 거머쥐었다.
베이징사범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국력…(2010-05-12 0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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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톈진 교민합창단, 한국인 자긍심! '코리아환타지&#…
중국 음악의 도시, 톈진에서 한국교민합창단이 '한국의 힘, 한국인의 긍지'를 담아 안익태의 코리아환타지를 노래했다. 11일 저녁 톈진중화극장에서 한국교민 120명으로 구성된 톈진한인합창단이 톈진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코리아환타지'의 제목으로 음악회를 열었다.
한중수교…(2010-05-12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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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韓 교민, 사교육비 양극화 심화
상하이 교민 자녀 86% "사교육 받는다"자녀 1인당 사교육비 월 55만원
상하이 교민 사교육비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3년 전 조사에 비해 과외나 학원을 전혀 보내지 않는 가구도 증가했으며, 1만위안(170만원) 이상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가구도 늘었다.또 자녀 사교육비로 가구당 평균 4468위안을, 학생 1인당 3267위안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에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자녀와 생활하고 있는 204가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2010-05-10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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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中 개그맨 흉내에 팬들 '열광'
▲ (좌) 중국 코미디언 샤오선양, (우) 샤오선양으로 분장한 장우혁의 모습 가수 장우혁(32)이 8일 베이징에서 열린 자신의 중국 첫 콘서트에서 '개그천재' 샤오선양(小沈阳·29)의 연기를 똑같이 따라해 중국 팬들을 열광케 했다.장우혁은 다음 공연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샤오선양의 …(2010-05-10 0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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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사랑방' 한국문화원에서 개최
재북경한국인회가 주최하는 제 140회 '교민사랑방'이 4월28일 오후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금번 '교민사랑방'은 한국문화원 참관과 함께 '21세기 문화강국 한국과 교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김익겸 한국문화원장의 강연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중한국문화원은 개원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연간 방문객 수가 6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베이징의 새로운 문화 명소가 됐다.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 IT…(2010-05-10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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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2회 베이징 한국 유학생 인턴 박람회 준비
한국 유학생 및 한국기업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북경 한국 유학생 인턴 박람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문의 전화 및 신청 접수가 북경한국투자기업협의회로 쇄도하고 있다.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재외동포재단, 재중국한국인회, 중국한국상회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후원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구직자에게는 인턴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 및 직장생활 적응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 중국 내 우리기업에서는 뛰어나고…(2010-05-10 09: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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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리은행, '파생상품 업무' 자격취득
중국우리은행(법인장 김희태)이 중국 은행감독위원회로부터 처음으로 파생상품업무 취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써 이 은행은 한국계 은행 중 최초로 중국에서 선물환, 금리 스와프 등 파생상품 업무를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중국에서 파생상품을 취급하려면 은행감독위로부터 별도의 비준을 받아야 하는데 비준 요건에는 전문인력, 시스템, 제도 등 상당한 수준의 준비가 요구된다.중국우리은행은 파생상품을 이용한 복합예금상품의 개발·판매를 통해 예대비율(75%)을 조기에 달성하고 기업의 다양한 …(2010-05-10 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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