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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실시를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
당관은 교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국민 외교(Public Diplomacy) 구현을 위해 아래와 같이 "주심양총영사관 자원봉사단"을 모집.운영중에 있습니다.
가. 운영일시 : 2010. 4. 5(월)부터
나. 봉사인원 : 현재 총 11명(주부1, 회사원1, 학생 9)
다. 주요활동분야
- 당관 민원실 업무 도우미(민원실 안내, 신청서 작성 도움, 기타 사무보조 등)
라. 운영방식 : 일일 조편성을 통한 윤번제
마. 기타 : 소정의 교통비 …(2010-04-23 1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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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제사랑방 개최
당관은 심양시에 기 진출 또는 진출예정인 한국 기업인 및 조선족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총영사관(경제팀, 사증팀)과 각 기업들간 관심분야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한국 기업의 심양, 요녕성 및 동북3성 기타지역으로의 원활한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제2회 경제사랑방'을 개최합니다.
'제2회 경제사랑방' 관련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1. 일시 : 2010년 4월 27일 (화) 11…(2010-04-23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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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영애로해소 교육세미나 개최
제1차 한민족경제포럼과 함께 추진
중소기업진흥공단 심양산업기술협력데스크(데스크장 김근호)는 심양한국상회와 공동으로 중국 심양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애로해소 교육세미나”를 ‘10.4.30일(금) 심양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중국정부의 외자기업 정책변화 및 세계경제 침체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경영여건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심양산업기술협력데스크에서는 현지기업의 중국사업 경영애로해소 및 성공적인 현지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번 세미나를 심양한국…(2010-04-23 1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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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LCD투자 승인 지연，속타는 삼성·LG
“중국 정부만 ‘꽃놀이패'를 쥔 격이죠.”
12일 만난 국내 액정표시장치(LCD)업계 관계자의 하소연이다. 여기엔 중국 정부의 ‘만만디(慢慢的·행동이 굼뜨거나 일의 진척이 느림을 이르는 말)식 행보'로 인해 한국 LCD 기업들이 4개월여째 속만 태우고 있는 데 따른 불만이 녹아 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2월 한국 정부의 승인을 거쳐 중국 현지에 대규모 LCD패널 생산라인 건설을 추진해왔다. 삼성전자는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중국 쑤저우에 7.5세대…(2010-04-21 09: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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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현대, 신형 SUV ix35 출시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ix35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베이징현대는 8일 저녁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국내외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갖고 올해의 전략모델인 ix35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유체조각'을 표방한 유럽풍 디자인의 ix35는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9.4kg.m의 2.0ℓ엔진과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2.6kg.m의 2.4ℓ엔진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이 차종…(2010-04-21 0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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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韓 미술학도, 루쉰미술관서 미술전 개최
중국 선양(沈阳)의 루쉰미술학원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이 10일~13일 루쉰(鲁迅)미술관에서 '동감'이라는 주제로 '유학생미술전'을 열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미술전에서는 예년과 달리 여러 교수진, 외부 손님과 선양 유학생을 초대해 개회식…(2010-04-21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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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무역인이 뛴다] 中 임복순 연구위원
"중국시장 분석, 기업진출 도움주고 싶다"
중국 응천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난징(南京)조선족한글학교 교사 겸 임원, 통·번역가, 한식당과 백화점 내 아이스크림 매장 3곳 운영,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산하의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장쑤(江蘇)성 난징시에 13년째 거주하는 임복순(36.여) 씨는 하는 일이 많다.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1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차세대 회원에게 강의를 한 그는 15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하지 마라…(2010-04-16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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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中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동시 개최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천명한 3․1정신을 계승하여 수립된 ‘제9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서울과 중국 상해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일은 1919년 4월 13일이다.
서울에서는 13일 오전 10시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정부주요인사, 임시정부 관련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뜻을 되새기게 된다.
기…(2010-04-16 1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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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톈진 한인학교 대학 진학률 ‘띵하오∼’
중국 톈진의 한국인 학교가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중국 유수대학 및 미국 등지 대학에 졸업생들을 전원 진학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중국 내 한국인 학교인 ‘난카이대학 부속 중·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졸업생 20명 전원이 중국과 미국 등지의 대학에 합격했다.
2007년 9월 설립된 이 학교는 2008년에 이어 2009년 6월 2회 졸업생 10명을 배출했고 졸업생들은 전원 베이징대, 칭화대, 런민대, 저장대, 미국 미주리 주립대, 호주 뉴캐슬대 등에 합격했다.…(2010-04-14 0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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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한국男, 북한 여공작원에 포섭돼 간첩 활동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북한에 포섭돼 중국에서 한국의 기밀정보를 빼내고 탈북자를 강제 북송하는 등 간첩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로 김모(55)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현재 국가정보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검찰과 국정원에 따르면 김씨는 1999년 북한 보위사령부 소속 공작원 김모(51·여)에게 포섭됐다. 북한 보위사령부는 우리의 기무사령부에 해당하는 인민군 소속 기관이다. 당시 김씨는 “품질이 좋은 마약을 구해줄 수 있다”는 공작원 김씨의 제의에 넘어갔다. 그는 국내에…(2010-04-14 0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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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한국기업 원로분들, 고희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청도진출 한국업체들이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청도에 기업을 창설하여 20년이상 경영한 한국기업 원로들을 축하한 합동 고희연이 차려져 청도사회에서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화제의 3명 주인공들은 유충현씨(대보가발 회장), 이문희씨(원 청도농심라면 사장), 안정찬씨(원 청도YBS지퍼 사…(2010-04-14 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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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국인회 임시총회 개최
재중국한국인회는 2010년 4월 2일 오후 4시 베이징 왕징소재 上東盛貿大酒店 2층 그랜드볼륨에서 약 100여명의 전국 한국인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는 제1차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회와 임시대의원총회로 이어졌다. 주 안건으로는 2010년 당연직 부회장 추천 및 임명식과 2010년 운영위원 추천 및 임명식, 각 지회에 대한 지원심의, 중요사업의 집행방법, 대의원 총회 제출 의안결정 등으로 이어졌으며 정관개정, 재중국한국인회 2010년 사업계획발표의 순으로 회의를…(2010-04-12 0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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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 중국서 ‘최고 외항사' 선정
대한항공이 중국을 취항하는 최고의 외국 항공사 ‘톱(TOP) 3’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중국 여행전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최근 실시한 ‘2010 골드 리스트 어워드’ 설문조사에서 중국을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24개 항공사 중 ‘최고 항공사 톱 3’에 올랐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중국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대한항공은 3월 25일 오후 상하이 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싱가포르…(2010-04-12 0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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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산악연합회 안전산행 기원하는 시산제 가져
심양산악연합회가 회원들의 안전과 친목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 무순 산괴석(三块石)삼림공원에서 시산제를 가졌다.
심양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심양우리산악회에서 주관한 이날 시산제 행사에는 심양의 우리산악회, 일요산악회, 쾌락산악회를 비롯한 8개 산악회의 한국인과 조선족, 한족을 포함한 300여명 산악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심양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도 바쁜 와중에 주말 시간을 이용해 행사에 자리를 같이 했다.
아침 7시 반에 산악인 일동은 서탑 방디빌딩 앞에서 집합해 5…(2010-04-12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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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산둥대학교 유학생활
나는 현재 산동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유학 중이다.
산동대학교의 첫 이미지는 한마디로 공부벌레들의 천국이라고나 할까, 참 공부 많이 하는 학교라고 생각된다.
온종일 공부할 곳을 찾아다니고 빈 강의실에서 공부만 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느낀 점이 많다.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다 책 몇 권씩을 들고 서서도 독서를 하고, 벤치에 앉아서도 독서를 하고, 지금은 쌀쌀한 겨울인데도 날씨가 좋을 때면 아직도 밖에서 독서를 하는 학생들이 눈에 뜨인다.
한국의 대학교는 자유분방하고 분위기가 활기차다…(2010-04-09 1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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