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아이넷-中하택市 협약 글로벌기업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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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7-04 09:26|본문
'한국·중국 전자상거래 복합산단' 지역벤처가 만든다
2016-07-04 7면기사 편집 2016-07-04 06:18:51
한경아이넷-中하택市 협약 글로벌기업 도약 발판 마련
한경아이넷(대표 태효식·사진 왼쪽 두 번째)은 1일 '제1회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에 참여해 중국 하택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코베스와 함께 전자상거래 종합산업단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며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한경아이넷 제공
네트워크 유지 및 시스템 통합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대전벤처기업인 한경아이넷(대표 태효식)이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09년 문을 연 한경아이넷은 IT 관련 다양한 시스템 유지 개발을 비롯해 자사가 출시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업계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작지만 강한 지역 벤처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경아이넷은 1일 중국 제남시 국제컨벤션센터에 열린 '2016 중국 제남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해 중국 하택시와 한·중 전자상거래 복합산업단지 조성 및 우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아이넷은 이날 '제1회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에 참여해 중국 하택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하택대택전자상거래유한회사 코베스와 함께 전자상거래 종합산업단지를 공동 개발, 조성해 한국과 중국의 우수한 농산품을 재배, 가공, 유통과정을 단지 내에서 통합, 일원화하기로 했다.
양 기업은 이번 사업에서 확대무역 방식의 수출입교류를 주 목적으로 해 B2B, B2C, O2O 등 사업 플렛폼 공동개발로 한·중 농산품 및 기타 가공품의 수출의 길을 확대하기로 했다.
태효식 대표는 "한중전자상거래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복잡했던 한·중 양국의 농산품 무역방식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며"이번 중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한경아이넷이 보유한 네트워크 관리유지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IT 관련 선진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한경아이넷(대표 태효식·사진 왼쪽 두 번째)은 1일 '제1회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에 참여해 중국 하택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코베스와 함께 전자상거래 종합산업단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며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한경아이넷 제공
네트워크 유지 및 시스템 통합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대전벤처기업인 한경아이넷(대표 태효식)이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09년 문을 연 한경아이넷은 IT 관련 다양한 시스템 유지 개발을 비롯해 자사가 출시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업계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작지만 강한 지역 벤처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경아이넷은 1일 중국 제남시 국제컨벤션센터에 열린 '2016 중국 제남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해 중국 하택시와 한·중 전자상거래 복합산업단지 조성 및 우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아이넷은 이날 '제1회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에 참여해 중국 하택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하택대택전자상거래유한회사 코베스와 함께 전자상거래 종합산업단지를 공동 개발, 조성해 한국과 중국의 우수한 농산품을 재배, 가공, 유통과정을 단지 내에서 통합, 일원화하기로 했다.
양 기업은 이번 사업에서 확대무역 방식의 수출입교류를 주 목적으로 해 B2B, B2C, O2O 등 사업 플렛폼 공동개발로 한·중 농산품 및 기타 가공품의 수출의 길을 확대하기로 했다.
태효식 대표는 "한중전자상거래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복잡했던 한·중 양국의 농산품 무역방식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며"이번 중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한경아이넷이 보유한 네트워크 관리유지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IT 관련 선진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