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중의 특전사, 한국 그만한 실력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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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4-08 16:03|본문
《태양의 후예》중의 특전사, 한국 그만한 실력이 있는가?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요즘 군사제재로 된 한국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열풍을 불러일으켜 《현상급(现象级)》 드라마작품으로 되고있다. 《환구시보》는 극중 특전사(特战士)로 인한 새로운 한국열풍에 대해 중국 군사전문가들을 청해 그들의 견해를 실었다.
《태양의 후예》의 예술적부각을 제외하고 한국의 특수부대는 어떠한가? 드라마와 같은 “군내총아”들이 한국의 해외군사행동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태양의 후예》의 예술적부각을 제외하고 한국의 특수부대는 어떠한가? 드라마와 같은 “군내총아”들이 한국의 해외군사행동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707부대란 무엇인가?
드라마는 우르크라는 가상 나라를 배경으로 했다. 한국은 유엔의 평화수호부대 명의로 내란으로 혼란스러운 나라에 특전정예부대 707특수임무대대의 태백부대를 파견했다. 실제 한국의 707특수임무대대는 현실에서 존재하고있다. 한국륙군특수작전지휘부의 소속이며 한국의 반공포작전 전문 부대이다. 청와대수호 임무를 맡고있는데 한국대통령의 근위군이라 할수 있다.
29일 한국군에 관련해 보다 익숙한 한 전문가는 《환구시보》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707부대의 전신은 606부대이며 1977년 당년의 한국대통령 박정희가 서독정예반공포부대GSG-9가 한사항공회사려객기 사건을 성공적으로 구조한 과정을 알고 특별히 청와대경호실에 위탁하여 구성한것이다. 부대인원은 특전사중 무술과 사격 특기가 있는 장병가운데서 뽑으며 편제는 특전사에 귀속됐다. 하지만 청와대경호실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는다. 1993년 당시의 한국대통령 김영삼이 606부대를 해산시켰으며 성원들은 모두 “본가”인 특전사로 되돌아갔다. 그후 707부대가 설립됐다.
707부대는 실제 존재하고있지만 극중 주역의 제복에 대해 군에 입대한적 있던 일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프리카에서 평화수호임무를 맡은적 있던 모 중국군관은 29일 《환구시보》기자에게 “유엔조직내에서 평화수호임무를 수행하는 편제작전부대의 군복, 차량, 장비 등은 모두 본국에서 제공한다. 임무를 수행할때 청색베레모와 유엔이란 글자가 있는 완장을 달아야 한다. 보통 군사관찰원만 각국 군관의 베레모를 쓰며 위험성이 보다 높은 임무를 수행할 때도 반드시 청색베레모를 써야 한다. 극중 나타나는것처럼 모든 작전부대가 모두 검은색베레모를 쓰는 상황은 있을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 특수부대, “진짜로 뉴(牛)”이다
《태양의 후예》가 방송된 후 군사에 흥미를 가진 중국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707부대를 대표로 하는 한국특수부대의 실력에 관련해 열기를 토하고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극중의 적지 않은 정절을 보고 실현하지 못할 모종의 “잠재적 상상”을 영상을 통해 말하려 한다고 인정하고있다.
그러나 한국특수부대를 접촉한적이 있는 모 중국전문가는 29일 “한국군의 실력이 매우 강하다. 보다 강한 돌격능력과 전투능력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 전문가는 “한국특전사(特战司)에는 7개 특전려와 707부대가 있다. 서울 거여동 한국특전사령부를 방문한적이 있고 특수부대의 연습과 출연을 본적도 있다. 특전사 소속의 매 특전련에는 10명이 있는데 모두 군관들이고 사람마다 모두 정수이며 폭파, 저격, 의료구조를 담당하는데 각자 특기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707부대를 포함해서 한국특전부대의 훈련강도가 매우 강하며 비행기침투훈련은 707부대의 특색 훈련항목이다. 707부대의 건립취지에 따라 반드시 반공중비행기랍치와 인질구조 훈련을 해야 한다.
극중 정절의 하나가 남주역소속의 707부대가 미국 “삼각주”특종병과 함께 반공포훈련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실제상황과 부합된다고 상기 전문가는 말했다. 한국군의 건설대강은 바로 미국에서 배워온것이다. 특종부대의 조례, 조령은 미군과 일치하다. 미한 특전부대의 련합훈련도 매우 많다. 중국의 《8.1》락하산부대가 한국특수부대와 련합락하훈련을 한적이 있는데 이는 단지 단항목 훈련일 뿐이다. 한국특전사는 락하과목만 해도 여러가지 내용이 있다.
극중 인물의 영용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지누간(支奴干)”, “흑매(黑鹰)”헬리콥터 등이 자주 나타난다. 남주역을 맡은 송중기가 서울의 한 고층건물옥상에서 전문 그를 데리러 온 헬리콥터를 타는 장면이 있다. 한국특수부대의 장비가 정말 이렇게 좋은가는 물음에 이 전문가는 “한국군의 장비가 정말 좋다. 여러가지 헬리콥터 등 상규장비가 있을 뿐만아니라 암살, 참수에 쓸수 있는 여러가지 특수장비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 전문가는 “현실에서 군용헬리콥터로 옥상에서 탑승하는 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한국군은 확실히 이런 능력이 있다. 한국 서울의 많은 고층건물 옥상에는 비행기계류장(停机坪)이 있으며 한국의 공역관할권은 공군에게 있다. 청와대 등 금지구역이 아니라면 군대측은 협조를 거쳐 군용헬리콥터를 파견하여 사람을 탑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특수부대의 훈련수준이 보다 높지만 모방한것이 많다고 인정하고있다. 미국 《상업내막》은 707부대 장병들의 훈련영상을 보도한적이 있는데 미국 특종병들이 영상을 본후 “너무나 잘 본땄어, 진짜 같다”고 말한다 했다. 례로들면 한국특전사가 오른손은 미형기관총을 쏘면서 왼손은 돌연 다리에다 묶은 권총을 꺼내들고 량손 같이 총을 쏘는것은 미국특종병들이 늘 쓰는 근거리 화력강화 수법이다. 그러나 미국전문가들은 한국군이 장애물이 가득찬 좁은 복도에서 순간적으로 총을 뽑아드는 동작을 보고 미군은 이처럼 할수 없다고 한다.
한국군의 해외 평화수호는?
드라마에서 한국특수부대가 발칸반도 모 나라에서 평화수호임무를 수행하는 정절이 있다. 현실에서 한국군이 정말 이와같은 임무를 수행하는가?
한국 《국방일보》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제일 처음 해외에 파병한것은 1964년 월남전쟁기간이다. 1973년에 철군했으며 한국군은 해마다 약 4만 8000명 규모의 병력을 유지했다. 1991년 조선과 한국이 동시에 유엔에 가입한 후 한국군대는 1993년에 처음 유엔평화수호부대의 명의로 소말리아에 공병대를 파견하면서부터 해외에 의료팀도 파견, 2010년후 한국군은 아이티 등 지진재해구, 필리핀 태풍재해구에 재해구조, 재건 부대를 파견했다.
현재 한국군은 13개 나라에 1100여명을 파견해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고있으며 모두 한국륙군특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퇀의 장병들이며 주로 제9특전려로 구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