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꿈의 아리랑' 중앙CCTV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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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8-10 13:06|본문
다큐멘터리 '꿈의 아리랑' 중앙CCTV에 뜬다
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부와 북경미인송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텔레비전다큐멘터리 《꿈의 아리랑》이 8월17일밤 12시20분에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종합채널의《중화민족》에서 첫방송을 하게 된다.
텔리비전다큐멘터리《꿈의 아리랑》은 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부에서 관내 조선족투사들의 혁명투쟁사를 반영한《혈흔》과 해방전쟁시기 조선족들의 불후의 공적을 반영한《영원한 기념비》의 뒤를 이어 내놓은 대형텔레비죤다큐멘터리다.
《꿈의아리랑》제작진이 길림성 안도현 농촌민가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
중국인민항전승리 70주년을 맞으면서 제작한 이 작품은 조선족인민들이 조선반도에서 괴나리보짐을 지고 중국땅에 이주하여 땅을 개척하고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과 피어린 항일투쟁을 하면서 민족의 해방을 찾고 승리의 과실을 보위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창립을 위해 피흘려 싸운 력사를 다루었다. 작품은 또 이를 통해 근면하고 선량하고 소박한 조선족의 민족정신을 부각하고 조선족이 이민으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의 공민으로, 망국노로부터 국가의 주인으로 변신한 로정을 재조명하였다.
박일선(총제작인과 글구성),모풍안(연출과 촬영),허문학(특수촬영과 후기제작, 음악), 오향옥(제작인), 김동현, 황태동(재현감독)으로 구성된 제작팀은 2013년부터 동북각지와 북경, 상해, 호북, 하북, 서울등지를 다니며 백여명의 학자, 전문가, 당사자 그리고 당사자들의 자녀들을 추적하여 취재를 하고 반년남짓한 동안 재현과 후기제작을 하였다.
길림성화룡시청산리에서 야외촬영을 하고 있는 제작팀.
다큐멘터리는 《눈물젖은 두만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청주아리랑》, 《홍해탄은 어찌하여 이다지 붉은가》, 《깨여난 땅》, 《개척자의 발자취》, 《교정의 종소리》(1,2), 《장부출가 생불환》, 《짚신과 군화의 전쟁》, 《형장의 이슬》, 《이민으로부터 공민으로》등 12회, 회당 30분으로 구성되였다.
《중화민족프로》가 20분이고 매주 월요일 밤에 방송되는 점을 감안해 제작팀은 12회중에서 5회를 추려 회당 20분씩 제작해 방송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각계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연변대학의 박문일교수와 손춘일교수, 연변박물관의 김철수연구원, 료녕대학의 권혁수교수 그리고 룡정시문화관 전임관장인 리광평선생, 료녕성신빈현문화관 전임관장인 전정혁선생을 비롯한 학자와 전문가, 연구일군들은 취재팀에 많은 자료들을 제공하여 주었다. 한편 중국사학회리사회와 북경금협윤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김의진사장을 비롯한 기업계인사들도 프로의 제작을 위해 물심량면으로 지지를 주었다.
제작팀은《꿈의 아리랑》을 마무리짓는 차제로 생존해 있는 조선족항일투사 리재덕과 리민의 사적을 다룬 텔레비죤다큐멘터리《오동하기슭의 두자매》의 촬영제작에 달라 붙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안으로 끝낼 예정이다.
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부와 북경미인송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텔레비전다큐멘터리 《꿈의 아리랑》이 8월17일밤 12시20분에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종합채널의《중화민족》에서 첫방송을 하게 된다.
텔리비전다큐멘터리《꿈의 아리랑》은 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부에서 관내 조선족투사들의 혁명투쟁사를 반영한《혈흔》과 해방전쟁시기 조선족들의 불후의 공적을 반영한《영원한 기념비》의 뒤를 이어 내놓은 대형텔레비죤다큐멘터리다.
《꿈의아리랑》제작진이 길림성 안도현 농촌민가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
중국인민항전승리 70주년을 맞으면서 제작한 이 작품은 조선족인민들이 조선반도에서 괴나리보짐을 지고 중국땅에 이주하여 땅을 개척하고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과 피어린 항일투쟁을 하면서 민족의 해방을 찾고 승리의 과실을 보위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창립을 위해 피흘려 싸운 력사를 다루었다. 작품은 또 이를 통해 근면하고 선량하고 소박한 조선족의 민족정신을 부각하고 조선족이 이민으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의 공민으로, 망국노로부터 국가의 주인으로 변신한 로정을 재조명하였다.
박일선(총제작인과 글구성),모풍안(연출과 촬영),허문학(특수촬영과 후기제작, 음악), 오향옥(제작인), 김동현, 황태동(재현감독)으로 구성된 제작팀은 2013년부터 동북각지와 북경, 상해, 호북, 하북, 서울등지를 다니며 백여명의 학자, 전문가, 당사자 그리고 당사자들의 자녀들을 추적하여 취재를 하고 반년남짓한 동안 재현과 후기제작을 하였다.
길림성화룡시청산리에서 야외촬영을 하고 있는 제작팀.
다큐멘터리는 《눈물젖은 두만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청주아리랑》, 《홍해탄은 어찌하여 이다지 붉은가》, 《깨여난 땅》, 《개척자의 발자취》, 《교정의 종소리》(1,2), 《장부출가 생불환》, 《짚신과 군화의 전쟁》, 《형장의 이슬》, 《이민으로부터 공민으로》등 12회, 회당 30분으로 구성되였다.
《중화민족프로》가 20분이고 매주 월요일 밤에 방송되는 점을 감안해 제작팀은 12회중에서 5회를 추려 회당 20분씩 제작해 방송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각계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연변대학의 박문일교수와 손춘일교수, 연변박물관의 김철수연구원, 료녕대학의 권혁수교수 그리고 룡정시문화관 전임관장인 리광평선생, 료녕성신빈현문화관 전임관장인 전정혁선생을 비롯한 학자와 전문가, 연구일군들은 취재팀에 많은 자료들을 제공하여 주었다. 한편 중국사학회리사회와 북경금협윤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김의진사장을 비롯한 기업계인사들도 프로의 제작을 위해 물심량면으로 지지를 주었다.
제작팀은《꿈의 아리랑》을 마무리짓는 차제로 생존해 있는 조선족항일투사 리재덕과 리민의 사적을 다룬 텔레비죤다큐멘터리《오동하기슭의 두자매》의 촬영제작에 달라 붙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안으로 끝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