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홍수아, 장서희, 김태희… 중국 진출 여배우 출연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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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8-13 08:33|본문
추자현, 홍수아, 장서희, 김태희… 중국 진출 여배우 출연료는?
중국에서 활동하며 ‘여신급 배우’로 추앙받는 한국 여배우의 인기가 출연료의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탄탄한 자금력에 스타 파워가 더해지니 국내 안방에서는 쉽게 가져가지 못하는 억대 출연료를 받는 한국 여배우들이 등장하고 있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자신과 추자현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홍수아는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며 자신은 “한국과 비교해 3~4배는 더 받는다”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액수에 대한 언급은 피한 채 “추자현 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다. 추자현은 정말 중국에서 여신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중국으로 향한 한국 여배우들의 출연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홍수아의 이야기 대로 추자현은 중국에서 여신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출연한 SBS‘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한국에서의 출연료와 10배 차이가 난다. 2005년 기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진출 8년차인 배우 추자현은 실제로 중국의 톱스타 장백지와 같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 유혹’에 출연했을 당시 회당 출연료가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랐다.
추자현 못지 않은 여신은 장서희였다. 배우 장서희는 앞서 한국, 중국, 대만 등 삼국 합작 드라마 ‘경자 서경기’에서 1인 2역 연기를 하고, 10억원의 출연료를 챙겨갔다. 2005년 제작에 돌입했던 당시로서는 중화권 최고 대우였다. 다만 전작제로 진행되는 중국 방송 환경상 드라마는 진작에 촬영을 끝냈는데, 이후 한국과 대만, 중국 등의 관계 경색 등 여러 이유로 방송이 늦춰져 지난해에야 전파를 타게 됐다.
중국활동이 왕성하진 않지만 배우 김태희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로, 지난해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서 회당 7000~80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자금력이 탄탄한 방송 시스템인데다 스타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나라이다 보니 중국 방송을 통해 활동하는 스타들의 몸값은 국내보다 높다. 한 방송 관계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 출연료는 남자의 경우 7000만~1억 5000만 원, 여자의 경우는 2000만~1억 원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장나라가 중국 진출 초기 ‘띠아오만 공주’(2006)를 통해 회당 2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현지에서 이름을 알린 한국 배우들의 출연료는 중국 톱스타와 비교해도 아쉽지 않다. 중국 최고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의 경우 중국판 ‘런닝맨’에서 시즌당(12부작) 14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회당 1억원을 더 받는 셈이다.
추자현 등 여배우들의 중국 내 몸값은 국내 안방과 사정을 비교하면 인기와 액수의 크기에 놀라게 된다. 국내 안방에서 1억원대의 출연료를 받아가는 배우는 현빈, 송승헌, 장동건, 이민호 등 남자 한류스타들이 대부분이며 여배우로는 배우 이영애가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정도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여신급 배우’로 추앙받는 한국 여배우의 인기가 출연료의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탄탄한 자금력에 스타 파워가 더해지니 국내 안방에서는 쉽게 가져가지 못하는 억대 출연료를 받는 한국 여배우들이 등장하고 있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자신과 추자현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홍수아는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며 자신은 “한국과 비교해 3~4배는 더 받는다”고 말했다. 다만 정확한 액수에 대한 언급은 피한 채 “추자현 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다. 추자현은 정말 중국에서 여신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중국으로 향한 한국 여배우들의 출연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홍수아의 이야기 대로 추자현은 중국에서 여신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출연한 SBS‘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한국에서의 출연료와 10배 차이가 난다. 2005년 기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진출 8년차인 배우 추자현은 실제로 중국의 톱스타 장백지와 같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회가적 유혹’에 출연했을 당시 회당 출연료가 8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랐다.
추자현 못지 않은 여신은 장서희였다. 배우 장서희는 앞서 한국, 중국, 대만 등 삼국 합작 드라마 ‘경자 서경기’에서 1인 2역 연기를 하고, 10억원의 출연료를 챙겨갔다. 2005년 제작에 돌입했던 당시로서는 중화권 최고 대우였다. 다만 전작제로 진행되는 중국 방송 환경상 드라마는 진작에 촬영을 끝냈는데, 이후 한국과 대만, 중국 등의 관계 경색 등 여러 이유로 방송이 늦춰져 지난해에야 전파를 타게 됐다.
중국활동이 왕성하진 않지만 배우 김태희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로, 지난해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서 회당 7000~80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자금력이 탄탄한 방송 시스템인데다 스타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나라이다 보니 중국 방송을 통해 활동하는 스타들의 몸값은 국내보다 높다. 한 방송 관계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류스타 출연료는 남자의 경우 7000만~1억 5000만 원, 여자의 경우는 2000만~1억 원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장나라가 중국 진출 초기 ‘띠아오만 공주’(2006)를 통해 회당 2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현지에서 이름을 알린 한국 배우들의 출연료는 중국 톱스타와 비교해도 아쉽지 않다. 중국 최고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의 경우 중국판 ‘런닝맨’에서 시즌당(12부작) 14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회당 1억원을 더 받는 셈이다.
추자현 등 여배우들의 중국 내 몸값은 국내 안방과 사정을 비교하면 인기와 액수의 크기에 놀라게 된다. 국내 안방에서 1억원대의 출연료를 받아가는 배우는 현빈, 송승헌, 장동건, 이민호 등 남자 한류스타들이 대부분이며 여배우로는 배우 이영애가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