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인회 , 2015년 연합회장단 확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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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7-30 10:47|본문
재중국한국인회 , 2015년 연합회장단 확대회의 개최
재중국한국인회 2015년 연합회장단 확대회의(상임위원 회의, 임원 회의)가 지난 2015년 7월 17일(금요일) 베이징교문호텔(北京教文大酒店)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재중국한국인회 이무근(화북), 이수향(산동), 이종식(화남), 정구호(중서), 허경무(동북3성) 회장 등 각 연합회장뿐 아니라 김용완 베이징한국인회장, 박영완 심양한국인회장, 김영만•박종만 선임부회장, 최용수 고문, 김덕현•김인규 감사, 곽준혁•박상현•박제영•신판균•이정문•전용희•홍경미 본회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 5대 사업계획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타 본회 및 재중 한국인 사회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이숙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를 통해 재외동포사회에서 재중국한국인회와 재중 한국인 사회의 역할과 저변을 확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 선정을 위해 고견을 부탁한다."고 서두를 떼었다.
강철승 수석부회장은 재중국한국인회 정식등록건과 2015년 5대 사업계획(1.전 중국 한국인회 네트워크 구축, 2.재중국한국인회 기관지 발행, 3.재중국한국인회 사무국 마련, 4.N세대 모국 방문 추진, 5.광복7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개최)에 대해 사업 추진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발표하였고, 수첩제작 등과 관련한 안건을 상정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전 중국 한국인회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서는 상반기에 총 19차례의 본회와 연합회 및 지역한국인회 교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숙순 회장은 하반기에 화동지역 한국인회를 집중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중국한국인회 사무국을 마련하는 사안에 대해서 강 수석은 “300평방미터 면적의 다용도실을 포함한 공간으로 물색 중이며, 다용도실이 교민센터로서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에 진행하기로 한 N세대 모국방문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한국인회는 모국의 사회, 문화,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차세대들에게 방학기간을 통해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한국의 메르스 발병 등으로 인해 부득이 스케줄을 내년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예산이 마련돼 한국인회가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수는 있지만,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국내지방자치단체와 모국방문사업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것. 그리고 7월에 KBS전국노래자랑을 북경에 유치하기로 한 계획을, 11월 전중국한국가요 노래자랑대회로 변경해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 선정에서 정희천 상하이한국인회장(재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이 위임되었다.
끝으로 이숙순회장이 손명식 전 동북3성연합회장(허경무 회장 대리 수상), 이종직 전 중서부연합회장(정구호 회장 대리 수상)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재중국한국인회 2015년 연합회장단 확대회의(상임위원 회의, 임원 회의)가 지난 2015년 7월 17일(금요일) 베이징교문호텔(北京教文大酒店)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재중국한국인회 이무근(화북), 이수향(산동), 이종식(화남), 정구호(중서), 허경무(동북3성) 회장 등 각 연합회장뿐 아니라 김용완 베이징한국인회장, 박영완 심양한국인회장, 김영만•박종만 선임부회장, 최용수 고문, 김덕현•김인규 감사, 곽준혁•박상현•박제영•신판균•이정문•전용희•홍경미 본회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 5대 사업계획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타 본회 및 재중 한국인 사회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이숙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를 통해 재외동포사회에서 재중국한국인회와 재중 한국인 사회의 역할과 저변을 확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 선정을 위해 고견을 부탁한다."고 서두를 떼었다.
강철승 수석부회장은 재중국한국인회 정식등록건과 2015년 5대 사업계획(1.전 중국 한국인회 네트워크 구축, 2.재중국한국인회 기관지 발행, 3.재중국한국인회 사무국 마련, 4.N세대 모국 방문 추진, 5.광복7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개최)에 대해 사업 추진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발표하였고, 수첩제작 등과 관련한 안건을 상정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전 중국 한국인회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서는 상반기에 총 19차례의 본회와 연합회 및 지역한국인회 교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숙순 회장은 하반기에 화동지역 한국인회를 집중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중국한국인회 사무국을 마련하는 사안에 대해서 강 수석은 “300평방미터 면적의 다용도실을 포함한 공간으로 물색 중이며, 다용도실이 교민센터로서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에 진행하기로 한 N세대 모국방문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한국인회는 모국의 사회, 문화,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차세대들에게 방학기간을 통해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한국의 메르스 발병 등으로 인해 부득이 스케줄을 내년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예산이 마련돼 한국인회가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수는 있지만,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국내지방자치단체와 모국방문사업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것. 그리고 7월에 KBS전국노래자랑을 북경에 유치하기로 한 계획을, 11월 전중국한국가요 노래자랑대회로 변경해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 선정에서 정희천 상하이한국인회장(재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이 위임되었다.
끝으로 이숙순회장이 손명식 전 동북3성연합회장(허경무 회장 대리 수상), 이종직 전 중서부연합회장(정구호 회장 대리 수상)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