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한국보다 시끄러운 중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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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3-23 13:22|본문
이민호 수지 열애, 한국보다 시끄러운 중국 반응
이민호 수지 열애 소식이 한국을 뛰어넘어 대륙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3월 23일 이민호 수지는 디스패치에 의해 포착된 런던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소속사 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소식은 중국에서도 실시간으로 보도 됐으며 주요 언론 매체들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이민호와 수지 사진으로 장식, 대서특필했다.
한국과 중국 양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여행 사진을 접한 후에도 "맞다", "아닐 것이다"며 의견 분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민호와 수지가 "1개월 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식화 하면서 "잘 어울린다", "대박커플 탄생", "역대급 선남선녀다. 눈 제대로 맞았네"라며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이민호의 주 활동 국가이자 수지가 소속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의 고향이기도 한 중국에서는 이민호와 수지 이름이 나란히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한국 못지않은 다양한 의견들로 댓글창이 도배되고 있다. 첫 번째 공개연애를 했던 당시보다 더욱 높아진 이민호의 위상에 언론과 팬들은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것.
일부 매체들과 네티즌들은 중국을 집어 삼킬 정도로 높은 팬층을 자랑하는 이민호의 인기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레 전하고 있지만, 그 상대가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가요계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평정한 부동의 걸그룹 인기 멤버 1위 수지라는 것에 긍정적인 입장을 더 많이 내비치고 있다.
또 두 사람 모두 인기에 비례해 특별한 구설수에 오르내리지 않았던 톱스타들인 만큼 오히려 이번 열애가 서로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분석까지 추가했다. 비주얼까지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앞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를 잇는 차세대 '모범 커플'이라는 설명.
이민호 수지의 열애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당연히 연애 할 줄은 알았지만.. 오빠 가지마", "나 이민호 정말 좋아했나봐. 엄청 슬퍼", "이렇게 스케일이 큰 연애를 하다니. 한국 스타커플이 런던에서", "이민호 묶었던 호텔 가보고 싶다. 투어 한 번 할까?", "지아 페이가 이민호 이상형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수지를 만나네. 나는 미울 것 같아", "수지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아? 이민호 만큼?"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이민호 입으로 언급 안 해줬으면 좋겠다. 아직 받아들일 수 없어", "김수현에게 넘어가야 하나", "더 잘생겨지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여자 스타와 만난다니까 그래도 괜찮다", "이민호 수지 어떻게 만났는지 나왔어? 어떻게 알게 된거야", "중국으로도 한 번 여행 오세요", "연애해도 팬 사랑 잊으면 안돼. 중국 자주 놀러와줘", "수지 남자 잘 고르네"라며 씁쓸한 속내가 담긴 진심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수지 이민호)
3월 23일 이민호 수지는 디스패치에 의해 포착된 런던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소속사 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소식은 중국에서도 실시간으로 보도 됐으며 주요 언론 매체들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이민호와 수지 사진으로 장식, 대서특필했다.
한국과 중국 양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여행 사진을 접한 후에도 "맞다", "아닐 것이다"며 의견 분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민호와 수지가 "1개월 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식화 하면서 "잘 어울린다", "대박커플 탄생", "역대급 선남선녀다. 눈 제대로 맞았네"라며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이민호의 주 활동 국가이자 수지가 소속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의 고향이기도 한 중국에서는 이민호와 수지 이름이 나란히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한국 못지않은 다양한 의견들로 댓글창이 도배되고 있다. 첫 번째 공개연애를 했던 당시보다 더욱 높아진 이민호의 위상에 언론과 팬들은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것.
일부 매체들과 네티즌들은 중국을 집어 삼킬 정도로 높은 팬층을 자랑하는 이민호의 인기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레 전하고 있지만, 그 상대가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가요계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평정한 부동의 걸그룹 인기 멤버 1위 수지라는 것에 긍정적인 입장을 더 많이 내비치고 있다.
또 두 사람 모두 인기에 비례해 특별한 구설수에 오르내리지 않았던 톱스타들인 만큼 오히려 이번 열애가 서로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분석까지 추가했다. 비주얼까지 잘 어울리는 한 쌍으로 앞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를 잇는 차세대 '모범 커플'이라는 설명.
이민호 수지의 열애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당연히 연애 할 줄은 알았지만.. 오빠 가지마", "나 이민호 정말 좋아했나봐. 엄청 슬퍼", "이렇게 스케일이 큰 연애를 하다니. 한국 스타커플이 런던에서", "이민호 묶었던 호텔 가보고 싶다. 투어 한 번 할까?", "지아 페이가 이민호 이상형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수지를 만나네. 나는 미울 것 같아", "수지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아? 이민호 만큼?"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이민호 입으로 언급 안 해줬으면 좋겠다. 아직 받아들일 수 없어", "김수현에게 넘어가야 하나", "더 잘생겨지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여자 스타와 만난다니까 그래도 괜찮다", "이민호 수지 어떻게 만났는지 나왔어? 어떻게 알게 된거야", "중국으로도 한 번 여행 오세요", "연애해도 팬 사랑 잊으면 안돼. 중국 자주 놀러와줘", "수지 남자 잘 고르네"라며 씁쓸한 속내가 담긴 진심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수지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