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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직접 모시자" 하나투어 中홈쇼핑 진출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는 '큰 손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여행사가 중국 홈쇼핑을 통해 한국여행 상품 판매에 나섰다.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는 지난 1일 상하이(上海) 지역 홈쇼핑 채널인 동방CJ에서 한국 여행 상품을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방송으로 136명 예약 실적을 올렸다.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특2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서울과 부산, 제주를 둘러보는 코스로 꾸며졌다. 예약가는 5천790위엔(약 105만원)이다.중국은 외국 기업의 진입…(2013-06-09 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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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의 무덤 돼버린 중국
상하이 음식 중 시앙요우싼후라는 요리가 있다. 장어를 가지ㆍ파ㆍ생강 등과 함께 뜨거운 기름에 볶는 요리다. 이 요리가 장강을 따라 내륙으로 들어와서는 다소 엽기적인 요리로 변했다. 팔팔 끓인 기름에 살아 있는 실뱀장어와 얇게 썬 가지, 갖은 야채를 넣고 기다린다. 뜨거운 기름에서 실뱀장어가 요동을 치며 가지와 함께 국수가닥처럼 익으면 생강을 얹어 내놓는다. 눈으로 맛본 시앙요우싼후는 그냥 기름에 잘 볶은 흔한 면 요리다.이 같은 익숙하지 않은 요리에서 중국 기업과의 경…(2013-06-09 07: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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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베이징 연달 서울 국제촌과의 만남
(흑룡강신문=베이징) 박복선 특약기자= 지난 6월 1일 어린이 날을 맞아 연달 서울 국체촌이 위치한 베이징 옌자오(燕郊)에서 중한 문화 교류의 새 장을 체험하는 소중한 공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의 유명 연예인인 장나라와 k-pop이 무대에서 중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뜨겁게 표현…(2013-06-06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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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주중한국대사 부임 "교민서비스 기관" 다짐
권영세 신임 주중대사가 4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주중한국대사관은 4일 오후 권영세 주중국대사 취임식을 열었다. 권 대사는 취임식에서 "G2라는 용어는 절대 공허한 말이 아니다"라며 "중국의 부상이 우리에게 도전보다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중국의 크고 적극적 역할이 긴요하다"며 "비핵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 체계를 구축,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온바오 한태민…(2013-06-06 07: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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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은행심양지점 개점
한국 KDB산업은행이 지난 4월 11일, 심양지점을 개점하면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산업은행심양지점의 개점은 중국진출 한국기업과 동북3성의 중견기업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2008년 4월, 심양사무소로 출발해 지점전환을 추진해온 산업은행심양지점은 상해지점, 광주지점, 북경지점에 이어 중국내 4번째 산업은행지점이다.심양지점 박석행장은 “중국의 경제성장이 수출위주에서 내수성장으로 바뀌면서 심양을 …(2013-06-04 0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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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10번째 '아름다운 교실'
아시아나항공은 4일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 있는 다후(大湖) 중학교에 10번째 '아름다운 교실'을 열었다.아시아나항공은 이 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컴퓨터, 빔프로젝터, 피아노, 농구복 등을 기증했다.아시아나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중국 취항지에 있는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모두 10곳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2013-06-04 0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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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한국인, 심야 택시 이용시 위폐 조심해야
재중 한국인, 심야 택시 이용시 위폐 조심해야
베이징 택시기사들이 심야에 진폐를 위폐로 바꿔치는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교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서 심야시간에 택시를 이용한 교민들이 요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진폐를 위폐로 바꿔치기 당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교민 A씨는 저녁 9시경, 택시를 타고 집 앞에 도착한 후, 택시요금 20위안(3천6백원)을 지불하자, 택시기사가 "지폐가 이상하다"며 다른 지폐를 요구해 100위안(1만8천원…(2013-05-30 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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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국제전략가과정' 칭다오 정양학교서 개최
'연세국제전략가과정' 칭다오 정양학교서 개최 향후 지속적 운영 예정, 기업가들의 관심 요청 본사기자=한국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가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력 기업가들이 참가하는 '연세국제전략가과정'을 칭다오정양학교(교장 류춘희)에서 지난 5월 18일 개최하였다. '연세국제전략가과정'은 교육참가자에게 최신경영이론 및 경영혁신 사례를 학습하여, 불황을 극복하고 미래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을 개발하고, 자기관리능력을 증진시켜 나아감으로써 경영능력을 배가하는 …(2013-05-30 1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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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중국서 `그린 레스토랑' 행사 진행
락앤락, 중국서 `그린 레스토랑' 행사 진행
김종우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 중국법인은 다음 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중국의 레스토랑 체인 `소남국'(小南國)에서 락앤락 밀폐용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그린 레스토랑'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6월5일 하루 동안 중국 내 14개 도시 70여 개에 잇는 상해요리 전문 `소남국' 체인점에서 남은 음식을 싸갈 수 있도록 음식물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락앤락 용기가 무료로 제공된다.락앤락의 안병…(2013-05-30 1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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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이텍, 중국에 지사 설립…IT시장 공략 박차
부하이텍, 중국에 지사 설립…IT시장 공략 박차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동부하이텍은 급성장하는 중국 IT 시장에 발맞춰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 현지 지사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상하이와 베이징 지사에는 주재원과 현지인을 합쳐 10여명이 우선 근무하게 된다. 조만간 중국 선전에도 추가로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이는 늘어난 중국 스마트폰용 반도체 주문 물량에 원활히 대응하고, 본사에서 관리하던 20여개 고객사에 더욱 긴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현지 지사…(2013-05-30 1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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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한국 사장, 근로자 휴가 준 후 공장 팔고 잠적
한달간 휴가를 마치고 공장으로 돌아와 보니 한국인 사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고 다른 사람이 주인이 되어 있는 황당한 사건이 중국 산둥(山东)성 원덩(文登)시에서 발생했다고 제로만보(齐鲁晚报)는 22일 보도했다. 지난 3월초 원덩시 한국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 14명은 한국인 사장으로부터 일감이 없으니 한달간 잠시 쉬라는 통보를 받았다. 아무 생각 없이 3월 한달을 넘기고 공장으로 돌아와 보니 공장은…(2013-05-27 0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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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칭다오 한국인, 음주운전죄로 징역 2개월 선고받아
칭다오 한국교민이 음주운전죄로 현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최근 톈진의 한국교민에 이어 두번째이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칭다오(青岛) 청양구(城阳区)인민법원은 외국인 김(金)모 씨에게 위험운전죄를 적용해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올해부터 새로 개정된 '형사소송법'이 실시된 후, 칭다오 법원에 처음으로 심리한 외국인 형사안건이다.법원에 따르면 올해 49세인 산둥성(山东省) 동남부에 위치한 지모시(…(2013-05-27 0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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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中 시장 재기 노린다
"5년 내 합자법인 설립"쌍용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의 재기를 노리고 있다. SUV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5년 내에 합자기업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현지화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쌍용자동차 상하이유한공사 왕즈훙(王志宏) 부총경리는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와의 인터뷰에서 "쌍용자동차의 중국 내 판매량이 5~6만대에 달하는 시기에 합자파트너와 현지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 본사에서는 현지화 목표 실현 시기…(2013-05-23 0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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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형문화를 중국에서 올바르게 심어가고 싶어요"
성형문화는 한국에서는 성행한지 30년, 1천명당 1명은 성형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이 10명 중 6명이 중국인이며 또한 한류열풍으로 한국의 성형문화는 중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한국의 성형에 관해서, 성형 자체에 관해서 너무 이해가 부족하고 편견이 많아서 중국에서 한국의 성형문화를 제대로 보급시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시점에서 칭다오한국인병원 성형외과 박성철 원장은 이 어렵고 험난한 '길' 을…(2013-05-20 08: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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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사막방지》 두 모범인물 뜨겁게 손잡았다
5월 6일,《중한 우호림》을 가꾸는 녕하 백급탄사막방지식수활동에서 국적은 달라도 공동한 목표를 지향하는 중한《사막방지》두 모범인물-왕유덕국장과 박준호회장은 뜨겁게 손을 잡았다.한국 박준호회장이 이끄는 《황막사》는 녕하사막의 한자락 500무의 사막지를 맡고 해마다 식수조림을 지속적으로 할것을 기약했다.한국《황막사》박준호회장은 중국에서 최초로 선정한 《2010년 록색중국초점인물 <국제공헌상>》을 받아안은 분이다.《록색중국초점인물》 평의활동은 2008년부터 시작하…(2013-05-20 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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