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문화원 개원 6주년...문화통해 중한 우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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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04-15 07:36|본문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 개원 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29일 오후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주중한국문화원과 재베이징 한인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 주중한국대사관 이규형대사를 비롯해 내외 귀빈과 각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문화원 개원 6주년 기념식은 재베이징한인미술인협회 창립 기념전 개막식을 겸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베이징에는 베이징 유학파, 광주시립미술관 파견 작가 등 많은 한인 미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이 문화원 개원 6주년을 계기로 재베이징한인미술인협회(초대회장 박재림)를 결성하여 문화원에서 창립기념전을 가졌다.
한국문화원은 이 외에도 개원 6주년의 의미를 살려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악공연, 광주요 한국 전통도자공예전, 전양배 전주 한지소품전, 한국 MOMOT 페이퍼 토이전, 베이징에서 만나는 독도전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국 관중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었다.
베이징 초오양구 핵심상업지역(CBD)에 지상4층, 지하3층 단독건물(연면적 6,302㎡)을 매입하여 2007년 3월 개원한 주중한국문화원은 중한 문화교류 교량으로서의 기능과 중국내 한류의 전파역할을 다해 왔다.
주중한국문화원은 문화를 통하여 중국인들이 한국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민간의 우의를 증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각 층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각종 첨단 IT로 구성된 상설전시장과 문화상품전시장 등은 한국문화의 최신 트렌드를 실감있게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의 현장으로서 한국을 알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다.
특히,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국어 교실, 한국요리 강좌, 국악 강좌, 태권도 강좌 등 한국문화교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층에 설치되어 있는 도서실은 1만 5,000여권의 한국 최신도서를 배치하여 무료로 열람,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지하 전시장에서는 연중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강당에서는 한국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매주 금요일 저녁에 주기적으로 상영하여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주중한국문화원과 재베이징 한인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 주중한국대사관 이규형대사를 비롯해 내외 귀빈과 각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문화원 개원 6주년 기념식은 재베이징한인미술인협회 창립 기념전 개막식을 겸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베이징에는 베이징 유학파, 광주시립미술관 파견 작가 등 많은 한인 미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이 문화원 개원 6주년을 계기로 재베이징한인미술인협회(초대회장 박재림)를 결성하여 문화원에서 창립기념전을 가졌다.
한국문화원은 이 외에도 개원 6주년의 의미를 살려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악공연, 광주요 한국 전통도자공예전, 전양배 전주 한지소품전, 한국 MOMOT 페이퍼 토이전, 베이징에서 만나는 독도전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국 관중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었다.
베이징 초오양구 핵심상업지역(CBD)에 지상4층, 지하3층 단독건물(연면적 6,302㎡)을 매입하여 2007년 3월 개원한 주중한국문화원은 중한 문화교류 교량으로서의 기능과 중국내 한류의 전파역할을 다해 왔다.
주중한국문화원은 문화를 통하여 중국인들이 한국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민간의 우의를 증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각 층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각종 첨단 IT로 구성된 상설전시장과 문화상품전시장 등은 한국문화의 최신 트렌드를 실감있게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의 현장으로서 한국을 알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다.
특히,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한국어 교실, 한국요리 강좌, 국악 강좌, 태권도 강좌 등 한국문화교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층에 설치되어 있는 도서실은 1만 5,000여권의 한국 최신도서를 배치하여 무료로 열람,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지하 전시장에서는 연중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강당에서는 한국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매주 금요일 저녁에 주기적으로 상영하여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