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유학생총학생회장 "우리 유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5-04 12:08|

본문

유학생총학생회장 "우리 유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문제점이 있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기보다 유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줄 멘토가 있었으면 한다”,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인식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학생의 자발적인 노력이 우선이지만 중국에 있는 기관과 기업들도 유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게 필요하다”

베이징 소재 각 대학의 한국유학생회로 구성된 베이징총한국학생회연합(이하 북총) 박국신(29) 회장과 박정우(29) 부회장의 말이다.



 
▲ 재베이징총한국학생회연합 박국신 회장(오른쪽)과 박정우 부회장(왼쪽) 


지난 몇년간 음주폭행, 도박, 절도, 오토바이, 성폭행 등 한국유학생의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중국 현지에서 유학하는 한국유학생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다. “눈만 높지 실력은 없어”라는 재중 한국유학생에 대한 편견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 

게다가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한국유학생의 유흥업소 아르바이트에 대한 보도 이후, 유학생들이 더욱 위축되는 분위기이다. 베이징 인민대 교정에서 북총 박국신 회장과 박정우 부회장을 만나 우리 유학생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다음은 박국신 회장, 박정우 부회장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상하이 한국유학생의 유흥업소 아르바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박국신 : 예전에 베이징 호스트바에서 남자 유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최근 기사화된 유흥업소 아르바이트 얘기는 처음 들었다. 

베이징에서 솔직히 이같은 일이 없다고는 할 수 없고, 인정하는 부분이다. 다만 북총에서는 그간 유학생 이미지 개선과 학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지만 이번 일로 다시 시작하는 입장에 서게 된 것 같아 안타깝다.

위와 같은 일은 정확한 확인을 통해 알아봐야 할 것이며, 북총에서도 자체적으로 각 대학 회장들과 회의를 통해 토론할 예정이다. 관련 문제가 실제로 있다면 기관뿐 아니라 학생회 측에서도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 박정우 : 온바오 보도를 통해 유학생의 유흥업소 아르바이트를 처음 듣게 됐다. 유학생의 유흥업소 아르바이트는 분명 잘못된 일이다. 다만 온바오 기사를 보면 유흥업소 아르바이트를 높은 물가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서였다고 나와 있다.

갑작스레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학생도 적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생활비와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학비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일해야 하는 일부 유학생의 처지도 고려해야 한다.

▶ 유학생들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한국과 중국에는 “눈만 높지 실력은 없어” 등 유학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형성돼 있다. 유학생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 박국신 : 유학생이 처한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유학생은 유학 과정에 있어서 학업, 진로에 대한 고민, 대인 관계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혼자 짊어져야 하는데 유학생 입장에서 견뎌내기는 쉽지 않다.

한국에서는 대학로에서 공연을 즐기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등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중국에서는 공연이 있다고 해도 유학생이 티켓을 구입하기는 여건상 쉽지 않다. 따라서 술집, 클럽 등에서 음주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밖에 없으며, 혈기왕성한 학생들이 간혹 취기에 사건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학교 학업 과정에서 한국 학생은 중국 학생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중국인은 유학생에 비해 제2외국어, 음악, 체육 등 수강해야 할 과목이 많다보니 학업 부담 떄문에 자신의 시간적 여건이 허락하는 한 한국 학생들과 교류한다. 그러다보니 한국 학생 입장에서 중국 학생과 교류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 박정우 : 유학생들은 대부분이 어린 나이에 유학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진로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고 외로움과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을 겪는다.

물론 음주가 아니라 운동으로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지만 음주로 인해 엇나가는 부분도 종종 발생한다.

환경적 여건에 대한 제약이 있다보니 유학생들에게 문화생활과 인성교육이 부족하며, 이를 채워줄 필요가 있다.

▶ 유학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형성된 근본 원인은...

▷ 박국신 : 무엇보다 기성 세대가 생각하는 유학생에 대한 기대치와 유학생이 생각하는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민대 학생회, 북총 활동을 하면서 한국과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 관계자 분들을 만나본 바에 의하면 기성 세대는 유학생이 중국어 능력은 기본이고 중국 현지 인맥과 간혹 실무능력도 갖춰져 있기를 원한다.  

또한 기관, 기업에서는 유학생들에게 “열심히 해라”, “시간을 쪼개서 생활해야 한다” 등 두리뭉실한 조언만 해줄 뿐 실질적으로 유학생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유학생의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유학생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은 물론 기관과 단체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 유학생들이 한국 교민사회의 기성세대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 박국신 : 기관, 단체가 유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 도움을 줘야 한다. 개인적으로 인민대 학생회, 북총 활동을 하면서 기관, 기업, 단체 관계자들을 많이 만나 유학생을 위한 강연을 섭외했지만 생업, 시간 부족 등을 핑계로 혼쾌히 수락하시질 않았다.

유학생 출신이건 아니건 실질적으로 유학생들이 처한 현실을 일깨워주고 조언해줄 경험 많은 선배, 멘토의 조언이 필요하다.

또한 재중 한국유학생은 유학비를 대부분 부모님을 통해 받고 있으며, 이에 어려운 점이 있는 학생들은 한국과 같은 학자금 대출 등의 시스템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기관, 단체에서는 "유학생들은 부유하다"며 오히려 중국 학생들에게만 경제적 지원(장학금)을 하는 게 현실이다. 잘못됐다고 할 수 없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지원이 부족한 것은 유학생 입장에서는 아쉽다.

▶ 유학생 입장에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 박국신 :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한국과 중국에 있는 기성 세대 분들은 유학생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따라서 한국유학생이 우수한 학업 성적, 인턴을 통한 실무경험, 사회적 인간관계 형성 등 사회적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한국 학생보다 최소 2배 이상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

또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회, 동아리 등에 가입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등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게 필요하다.

한편 박국신 회장은 2006년 지린성(吉林省)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했으며, 현재 인민대학교 국제경제무역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박정우 부회장은 2007년 웨이하이(威海)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한 후, 현재 베이징항공항천대학교 비행기제조공정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0

中韓동향 목록

中韓동향 목록
재중한국인회 회장선거 후보에 미국인도 인정 인기글 재중한국인회(회장 정효권)의 제7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미국 국적 한인에 대한 후보 자격을 논란 끝에 투표로 통과시켰다. 재중한국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회장 김도균)는 30일 오후 5시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31일 이메일을 통해 제7대 회장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30일 황찬식(한국 국적), 권유현(한국 국적), 강일한(미국 한인), 이 모씨(중국 조선족) 등 4인이 제7대 회장선거에 입후보했다. 선관위 소속 위원 8인 전원이 참석해 30일 밤 늦은 시간까지…(2012-09-03 21:33:16)
한국인 위상 향상에 십시일반 모였다 인기글 하얼빈 한국인(상)회 3층 회의실에서 재하얼빈한국인(상)회가 매달 주최하는 월례회의가 수십명 회원사가 동참한 가운데 열렸다. 금번 회의는 중한 수교 20주년을 기해 현지 한국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여 현지 한국인 위상 향상을 위한 중한교류활성화에 한 목소리를 내는 장이기도 했다.  금번 회의는 한국 국가에 이어 하얼빈한국인(상)회 김남일 회장의 개회사, 이승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업무보고, 회계보고, 공지사항에 이어 기타 토의사항이 있었다.  김남일 회장은 개회사에서 드바쁜…(2012-09-04 08:24:40)
재중 한국인 불법체류자 2만여명 인기글 중국에서 한국인 불법체류자수가 2만여명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고 온바오가 전했다.  이들 한국인 불법체류자는 비자허가기간을 넘긴게 대부분으로 북경을 포함해 중국 전역에 산재해 소재파악이 불가능한게 특징이다. 사업목적으로 중국에 왔다가 실패후 불법적인 방법으로 눌러앉은 불법체류자가 대부분이지만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피한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공안부는 작년말 출입국통계를 기준으로 중국에 3개월 이상 장기체류하는 한국인수를 12만 5천명으로 파악하고 이가운데 2만명 가량을…(2012-09-04 08:26:30)
한국인회, 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포기 인기글 재중한국인회가 차기 회장선거에서 미국 국적 한인을 후보로 받아들였다. 선관위 스스로 한국인회 정관에 위배됐음을 인정하고 교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결정을 했다. 현재 한국인회와 선관위는 이같은 결정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는 것인지, 또한 이같은 결정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모르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80만 교민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단체와 핵심 인원이 최소한의 상황 인식도 안 되니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제7대 재중한국인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미국 …(2012-09-03 21:22:48)
칭다오야베스상무회사 김대수 사장 이야기 인기글 칭다오야베스상무회사 김대수 사장 이야기  신라원 아파트단지 정문에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는 김대수 사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시에서 6년동안 한국의 아파트문화보급을 위해 꾸준히 한 우물을 판 한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인 칭다오야베스상무유한회사 김대수 사장은 현재 한국기업과 한국인이 다소 적어지고 있지만 한국의 우수한 주거문화가 오히려 현지인들에 많이 보급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향이 한국 경북 김천인 김대수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 용인시에…(2012-05-06 19:36:21)
[열람중]유학생총학생회장 "우리 유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인기글 유학생총학생회장 "우리 유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문제점이 있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기보다 유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줄 멘토가 있었으면 한다”,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인식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학생의 자발적인 노력이 우선이지만 중국에 있는 기관과 기업들도 유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게 필요하다”베이징 소재 각 대학의 한국유학생회로 구성된 베이징총한국학생회연합(이하 북총) 박국신(29) 회장과 박정우(29) 부회장의…(2012-05-04 12:08:07)
상하이 한국유학생, 中 KTV에서 접대부 알바 충격 인기글  상하이 한국유학생, 中 KTV에서 접대부 알바 충격 위안화 평가절상 후 학비, 생활비 위해 성매매까지 중국 현지 유학생 선도 위한 관심과 대책 시급 ▲ [자료사진] 중국 KTV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접대원들 근년들어 상하이 현지에서 유학하는 한국 유학생 중…(2012-05-04 12:01:56)
주중대사관 "왕징 교민들, 유흥업소 출입 자제해야" 인기글 중국 정부에서 최근 들어 사회안정을 위해 각종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해 교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에 따르면 최근 중국 당국은 베이징 한인 밀집지역인 왕징(望京) 지역의 KTV 등 유흥업소를 집중 단속하는 등 전반적으로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안 당국은 최근 왕징 KTV 2곳과 인근 호텔의 성매매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영사부 관계자는 "올해 중국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18차 당대회를 앞두고 정부에서 사회 안정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2012-05-04 11:56:28)
칭다오TDK전자유한회사는 1한국기업으로서 ..........… 인기글  리수봉 박영만 기자= 2500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칭다오TDK회사가 기업발전과 지역사회지원활동을 꾸준히 견지하여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TDK 유니폼 입은 육상선수 류샹  칭다오TDK전자유한회사는 1996년에 핑두시에 설립된 한국기업으로서 주로 소니, 삼성, 노키아 등 글로벌 업체들에 코일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자부품생산기업이다. 설립 초기 종업원 30명, 자본금 50만 달러로 시작한 회사가 지금은 종업원 수가 2500여 명, 총투자가 2780만…(2012-04-30 14:10:26)
25년의 경험, 박근태 중국전문가 인기글 1984년 1월, 새해가 밝았지만 30세의 박근태 대리는 그다지 흥이 나지 않았다. 종합상사인 대우실업(대우인터내셔널의 전신)에 입사해 4년을 일하면서 미국근무를 세번이나 신청했지만 번번이 탈락해서였다. 보통 두 번 연속 미역국을 먹는 경우는 있어도 세번씩이나 탈락하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그의 실적은 사…(2012-04-30 13:54:51)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왕윤종씨 추대 인기글 왕윤종 한국SK차이나 수석부총재가 제19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선임됐다.  중국한국상회는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北京) 캠핀스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9대 신임 회장에 왕 부총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1993년 결성된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이해를 대변하는 단체다. 산하에 중국 내 49개 지역상회와 더불어 70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경제단체로 꼽힌다.  왕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과 중국 정부가 추진중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2012-04-30 13:57:37)
'21세기 정도전' 조평규, 베이징 외곽에… 인기글 '21세기 정도전' 조평규, 베이징 외곽에 서울타운 건설 타운의 한복판을 가로질러 냇물이 흐르고 타운 입구에는 남대문과 같은 전통 건축물이 세워진다. 타운의 중심부에는 220미터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이 세워지고 현대형 주상복합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주말이면 베이징의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공연도 보고 쇼핑도 한다. 중국 멋쟁이들의 명소로 알려지고 거리에서는 젊은이들이 음악을 듣고 춤을 추며 자유로운 도시문화가 살아 숨쉰다.베이징 외곽의 옌자오(燕郊)에 건설 중인 서울타운의 미…(2012-04-26 14:40:25)
불법체류 한국인 '출국지원 프로그램' 시행… 인기글 재북경한국인회에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재중 우리국민의 권익보호 및 사건사고 예방차원에서 주중한국대사관, 북경시 공안국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북경시내 불법체류 한국인들이 북경시 공안국에 자수할 경우, 구류 면제 및 벌금 감경 등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자진신고 및 출국지원프로그램"을 5. 16~8.16(3개월)간 한시적 시행 예정이다. ■ 시행배경 1) 북경시 공안국 에서는 외국인 관련 범죄유발등 사회적 폐해를 방지하여 북경시 치안안전 확보를 위해 상시 불법체류자를 단속 처벌 및 강제출…(2012-04-26 14:34:19)
광저우 여론 "이장수 감독 잘 하는데 왜 교체하냐?" 인기글 광저우 여론 "이장수 감독 잘 하는데 왜 교체하냐?" 광저우헝다 이장수 감독 프로축구팀 광저우헝다(广州恒大)가 세계적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을 영입한다고 알려지자, 중국 포탈사이트 왕이(网易)가 이장수 감독과 인터뷰를 가지고 지역 여론을 전했다.왕이는 25일 보도에서 "광저우 지역 언론과 광저우헝다 팬들은 현재 팀을 리그, AFC 1위로 이끌고 있는 이장수 감독을 지지하고, 감독 교체는 부당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이장수 감독…(2012-04-26 14:29:52)
현대·기아차, 중국형 신차로 中 시장 공략 확대 인기글 현대·기아자동차가 23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맞춤형 차종을 선보이고 중국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현대차는 23일 중국국제전시센터 신관에서 열린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朗动, 랑둥)’와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DM)’를 선보였다.중국형 아반떼는 …(2012-04-26 14:24:00)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4년 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부자가 되세요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