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관, 최초로 중국 지방도시까지 정보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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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9-29 09:55|본문
주중대사관, 한·중 지방정부 교류백서 발간해 배포
주중국대사관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대중국 외교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양국관계의 한 축인 지방정부간 교류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중 지방정부 교류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2008년 주중대사관에서 제작한『韓·中 지자체 교류현황 백서』의 바뀐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미비했던 지방관련 내용을 대폭 보강해 새롭게 작성했다.
지난 3월부터 작업을 시작해 대사관 및 각 총영사관의 자료, 관련 중국책자, 지방정부 웹사이트, 대한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번역을 해서 이번에 책자(1,200권)와 CD(500개)에 담아 발간했다.
백서는 총 3부, 1,235쪽으로 구성됐으며 중국의 지방과 교류하는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중국, 특히 중국의 지방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1부 중국개황’은 중국의 정치·행정제도, 지방제도, 경제현황, 사회·문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지자체의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2부 중국 지방’에서는 31개 성급(省級) 행정지역(홍콩·마카오 제외)은 물론 333개의 지급시(地級市)까지 소개했다. 소개 내용은 일반개황, 역사문화, SOC 및 자원, 경제현황, 한국과의 관계, 개발구, 박람회·축제 등 지역 주요행사, 지역 주요인사 등의 항목으로 구성해 중국 전체 지방의 종합적 이해를 돕고 있다.
중국의 지방행정구역은 성급(省級, 33개), 지급(地級, 333개), 현급(縣級, 2천856개), 향급(鄕級, 4만906개)의 4단계로 구성됐다.
‘제3부 한·중 지방정부 교류’에서는 한중 지방교류 약사, 한·중 지방정부 교류현황, 한·중 지방정부 교류 지원기관 등을 실어 중국과의 교류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었다.
백서와 CD는 관련 중앙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회, 중국지역 총영사관, 중국지역 우리 공공기관·단체, 기업 및 한인단체 등에 배포하여 활용에 제공할 예정이다.
주중대사관은 이번에 배포되는 책자와 CD가 한정된 점을 감안해 추가 배포가 필요한 기관과 단체에는 컴퓨터 파일로도 제공할 방침이다.
주중대사관이 발간한 이번 백서는 중국의 지방에 대한 소개가 성급 수준에서 처음으로 333개 지급시까지 확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중국 정보에 대해 일반인의 자료 접근이나 수집이 어려운 중국의 행정문화 여건상, 지방교류 관련기관은 물론 중국과 관련된 학계, 기업, 단체 등 민간분야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중국대사관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대중국 외교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양국관계의 한 축인 지방정부간 교류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중 지방정부 교류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2008년 주중대사관에서 제작한『韓·中 지자체 교류현황 백서』의 바뀐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미비했던 지방관련 내용을 대폭 보강해 새롭게 작성했다.
지난 3월부터 작업을 시작해 대사관 및 각 총영사관의 자료, 관련 중국책자, 지방정부 웹사이트, 대한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번역을 해서 이번에 책자(1,200권)와 CD(500개)에 담아 발간했다.
백서는 총 3부, 1,235쪽으로 구성됐으며 중국의 지방과 교류하는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중국, 특히 중국의 지방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1부 중국개황’은 중국의 정치·행정제도, 지방제도, 경제현황, 사회·문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지자체의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2부 중국 지방’에서는 31개 성급(省級) 행정지역(홍콩·마카오 제외)은 물론 333개의 지급시(地級市)까지 소개했다. 소개 내용은 일반개황, 역사문화, SOC 및 자원, 경제현황, 한국과의 관계, 개발구, 박람회·축제 등 지역 주요행사, 지역 주요인사 등의 항목으로 구성해 중국 전체 지방의 종합적 이해를 돕고 있다.
중국의 지방행정구역은 성급(省級, 33개), 지급(地級, 333개), 현급(縣級, 2천856개), 향급(鄕級, 4만906개)의 4단계로 구성됐다.
‘제3부 한·중 지방정부 교류’에서는 한중 지방교류 약사, 한·중 지방정부 교류현황, 한·중 지방정부 교류 지원기관 등을 실어 중국과의 교류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실었다.
백서와 CD는 관련 중앙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회, 중국지역 총영사관, 중국지역 우리 공공기관·단체, 기업 및 한인단체 등에 배포하여 활용에 제공할 예정이다.
주중대사관은 이번에 배포되는 책자와 CD가 한정된 점을 감안해 추가 배포가 필요한 기관과 단체에는 컴퓨터 파일로도 제공할 방침이다.
주중대사관이 발간한 이번 백서는 중국의 지방에 대한 소개가 성급 수준에서 처음으로 333개 지급시까지 확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중국 정보에 대해 일반인의 자료 접근이나 수집이 어려운 중국의 행정문화 여건상, 지방교류 관련기관은 물론 중국과 관련된 학계, 기업, 단체 등 민간분야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