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일 상하이모터쇼서 중국형 신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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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20 10:26본문
현대·기아자동차가 20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2009 상하이모토쇼'에서 중국 전략형 모델을 발표하고 중국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번 모토쇼에서 중국형 EF쏘나타·i30와 신형 에쿠스, 중국형 포르테와 신형 쏘렌토를 발표한다. 또한 콘셉트카 '익쏘닉(HED-6)'과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쏘나타 후속 'YF(하이브리드 플랫폼)' 등 친환경차 3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베라크루즈', '싼타페', '위에둥(悦动, 중국형 아반떼)', '링샹(领翔, 중국형 NF 쏘나타)' 등 완성차 6대도 전시하며, 기아차는 콘셉트카 '쏘울 하이브리드'는 물론 중국형 '쎄라토', 중국형 '쎄라토 5도어', 중국형 '스포티지', 중국형 '프라이드', 모하비, 카니발, 오피러스, 카렌스 등 양산차 8대를 출품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상하이모터쇼에서는 전세계 25개국 1500여업체 참가해 신모델을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번 모토쇼에서 중국형 EF쏘나타·i30와 신형 에쿠스, 중국형 포르테와 신형 쏘렌토를 발표한다. 또한 콘셉트카 '익쏘닉(HED-6)'과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쏘나타 후속 'YF(하이브리드 플랫폼)' 등 친환경차 3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베라크루즈', '싼타페', '위에둥(悦动, 중국형 아반떼)', '링샹(领翔, 중국형 NF 쏘나타)' 등 완성차 6대도 전시하며, 기아차는 콘셉트카 '쏘울 하이브리드'는 물론 중국형 '쎄라토', 중국형 '쎄라토 5도어', 중국형 '스포티지', 중국형 '프라이드', 모하비, 카니발, 오피러스, 카렌스 등 양산차 8대를 출품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상하이모터쇼에서는 전세계 25개국 1500여업체 참가해 신모델을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