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중국 FPR 3D TV판매 돌풍…광고도 안 했는데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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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02-24 10:30|본문
출시 두 달 만에 10만대 돌파 내달 100만대 돌파 기대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에서의 필름편광방식(FPR) 3D TV가 출시 두 달 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직은 출시 초반이라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본격적인 TV 광고 등을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 물량을 판매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중국 현지의 가전 매장 관계자들은 “이전에는 3D TV 구입을 생각해서 매장을 찾았다 하더라도 TV 가격과 안경 가격을 묻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의 경우는 가격을 묻거나 안경을 살펴본 뒤에 바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주요 시장의 소비자들 대상으로 실시한 3D 제품 비교 시연 및 선호도 조사에서 PR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중국에서 95%로 조사됐다.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각각 85%, 88%로 집계된 바 있다.
FPR 3D TV는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PR 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 가격·화질 등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어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이처럼 뜨거운 반응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
중국에서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최근 LG전자가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시네마 3D TV 제품을 판매하면서 FPR 3D TV에 대한 관심은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비지오, 필립스, 도시바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TV 메이커들과 콩카, 창홍, TCL, 하이얼 등 중국업체들이 FPR 3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 기존의 셔터글래스(SG) 방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3D TV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의 FPR 3D 패널 출하량은 이미 30만대를 돌파했으며 급증하는 주문 확대 추세에 따라 다음 달 중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회사가 셔터 방식의 제품 전략을 폐기하고 FPR 3D에 전념하기로 한 것은 FPR이 소비자에게 가장 큰 만족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3D 기술이기 때문”이라며 “특히 세계 최대 LCD TV시장인 중국에서의 FPR 3D에 대한 인기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FPR 3D가 빠른 속도로 전 세계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PR 3D는 기존의 셔터 방식이 구조적으로 가지고 있는 깜빡거림(Flicker)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겹침(Cross Talk)현상으로 인한 어지러움과 눈의 피로가 없는 2세대 3D TV 기술이다.
또한 선명하고 밝은 풀HD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동시에 전자회로가 없는 가볍고 경제적인 안경을 사용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3D TV를 즐길 수 있다.
앞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FPR 3D TV는 최고의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에서의 필름편광방식(FPR) 3D TV가 출시 두 달 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직은 출시 초반이라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본격적인 TV 광고 등을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 물량을 판매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중국 현지의 가전 매장 관계자들은 “이전에는 3D TV 구입을 생각해서 매장을 찾았다 하더라도 TV 가격과 안경 가격을 묻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의 경우는 가격을 묻거나 안경을 살펴본 뒤에 바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주요 시장의 소비자들 대상으로 실시한 3D 제품 비교 시연 및 선호도 조사에서 PR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중국에서 95%로 조사됐다.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각각 85%, 88%로 집계된 바 있다.
FPR 3D TV는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PR 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 가격·화질 등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어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이처럼 뜨거운 반응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
중국에서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최근 LG전자가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시네마 3D TV 제품을 판매하면서 FPR 3D TV에 대한 관심은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비지오, 필립스, 도시바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TV 메이커들과 콩카, 창홍, TCL, 하이얼 등 중국업체들이 FPR 3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 기존의 셔터글래스(SG) 방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3D TV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의 FPR 3D 패널 출하량은 이미 30만대를 돌파했으며 급증하는 주문 확대 추세에 따라 다음 달 중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회사가 셔터 방식의 제품 전략을 폐기하고 FPR 3D에 전념하기로 한 것은 FPR이 소비자에게 가장 큰 만족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3D 기술이기 때문”이라며 “특히 세계 최대 LCD TV시장인 중국에서의 FPR 3D에 대한 인기는 상당히 고무적이며 FPR 3D가 빠른 속도로 전 세계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PR 3D는 기존의 셔터 방식이 구조적으로 가지고 있는 깜빡거림(Flicker)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겹침(Cross Talk)현상으로 인한 어지러움과 눈의 피로가 없는 2세대 3D TV 기술이다.
또한 선명하고 밝은 풀HD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동시에 전자회로가 없는 가볍고 경제적인 안경을 사용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3D TV를 즐길 수 있다.
앞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FPR 3D TV는 최고의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