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 한국인 조선족단체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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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3-07 10:14본문
주선양 한국총영사관 주최로 동북3성 한국인, 조선족단체장 간담회가 2월 24일 오후 선양 쉐라톤(喜萊登大酒店)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주선양한국총영사관과 영사진 동북3성 각 시 한국인회,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들이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신형근 총영사의 인사말에 이어 강형식 영사가 금년도 동북3성 한민족경제포럼개최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금년도 동북3성 한민족경제포럼은 오는 8-9월, 두만강축제가 열리는 연길에서 연변주정부와 공동개최로 초보적으로 합의를 보았다며 올해의 포럼은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한국, 조선족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명망있는 강사진을 초청하며 상품박람회 및 기업간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피력하였다.
이어 동북3성 각지의 한국인회,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들이 본 협회의 금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발표와 주선양한국총영사관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기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또 동북3성 한국인회연합회 신임회장인 다롄한국인회 정창호 회장이 동북3성 한국인회연합회를 대표해 이임을 앞둔 신형근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기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신형근 총영사의 인사말에 이어 강형식 영사가 금년도 동북3성 한민족경제포럼개최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금년도 동북3성 한민족경제포럼은 오는 8-9월, 두만강축제가 열리는 연길에서 연변주정부와 공동개최로 초보적으로 합의를 보았다며 올해의 포럼은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한국, 조선족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명망있는 강사진을 초청하며 상품박람회 및 기업간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피력하였다.
이어 동북3성 각지의 한국인회,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들이 본 협회의 금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발표와 주선양한국총영사관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기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또 동북3성 한국인회연합회 신임회장인 다롄한국인회 정창호 회장이 동북3성 한국인회연합회를 대표해 이임을 앞둔 신형근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