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중국 베이징진출..중국 매출 5년내 4천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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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4-21 09:30|본문
성주그룹의 독일산 명품 브랜드 MCM이 20일 중국 베이징 중심가에 직영매장을 냈다.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은 20일 베이징에서 가진 특파원간담회에서 “지난해말 상하이에 매장을 연 데 이어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차원에서 MCM 베이징 직영점을 중국내 3대 명품 백화점으로 꼽히는 신광톈디(新光天地) 백화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신광톈디 백화점은 중국 최대 규모의 럭셔리 백화점으로 브랜드, 규모, 시설, 매출 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백화점”이라며 “세계 각국의 명품 브랜드들 중에서도 선택적으로 입점이 가능하며, 전 세계 명품브랜드 관계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1순위로 신광천지 백화점의 바이어가 꼽히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MCM 매장이 유럽 명품 브랜드들이 위치한 2층에 위치하며 MCM의 골드라인과 리미티드 제품 그리고 남성제품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서 차별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월 이후 백화점 관계자들을 10번 이상 만나 MCM 브랜드를 소개하고 설득했다”면서 “가오픈 상태에서도 하루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기대이상이다”고 말했다.
MCM은 현재 중국에 3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올 상반기 안에 총 5개로 늘리고 2015년까지 100개의 매장을 오픈,중국시장 매출규모를 한국보다 키울 계획이다.
김 회장은 “성주그룹은 5년 안에 매출 규모를 1조원까지 올릴 계획인데 관건은 중국시장”이라면서 “한국에서 4000억원,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지역에서 4000억원,그 밖의 지역에서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MCM은 1976년 독일 뮌헨에서 출범한 럭셔리 브랜드로 지난 2005년 한국의 총판권자이던 성주그룹에 인수됐다. 전세계 35여국에 140개의 직영매장과 20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갖고 있다.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은 20일 베이징에서 가진 특파원간담회에서 “지난해말 상하이에 매장을 연 데 이어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차원에서 MCM 베이징 직영점을 중국내 3대 명품 백화점으로 꼽히는 신광톈디(新光天地) 백화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신광톈디 백화점은 중국 최대 규모의 럭셔리 백화점으로 브랜드, 규모, 시설, 매출 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백화점”이라며 “세계 각국의 명품 브랜드들 중에서도 선택적으로 입점이 가능하며, 전 세계 명품브랜드 관계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1순위로 신광천지 백화점의 바이어가 꼽히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MCM 매장이 유럽 명품 브랜드들이 위치한 2층에 위치하며 MCM의 골드라인과 리미티드 제품 그리고 남성제품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서 차별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월 이후 백화점 관계자들을 10번 이상 만나 MCM 브랜드를 소개하고 설득했다”면서 “가오픈 상태에서도 하루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기대이상이다”고 말했다.
MCM은 현재 중국에 3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올 상반기 안에 총 5개로 늘리고 2015년까지 100개의 매장을 오픈,중국시장 매출규모를 한국보다 키울 계획이다.
김 회장은 “성주그룹은 5년 안에 매출 규모를 1조원까지 올릴 계획인데 관건은 중국시장”이라면서 “한국에서 4000억원,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지역에서 4000억원,그 밖의 지역에서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MCM은 1976년 독일 뮌헨에서 출범한 럭셔리 브랜드로 지난 2005년 한국의 총판권자이던 성주그룹에 인수됐다. 전세계 35여국에 140개의 직영매장과 20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