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중국에서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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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4-21 09:32본문
LG전자가 신개념 의류관리기기인 ‘트롬 스타일러'의 해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과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관리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하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중동 등의 시장에 트롬 스타일러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트롬 스타일러의 해외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과 해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트롬 스타일러를 공개하고 지난 2월말 본격 판매에 돌입해 출시 50여일 만에 50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롬 스타일러의 구매자는 중산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출시 초기 200만원의 고가인 점 때문에 고소득층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것.
LG전자는 국내 시장에 출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중국 시장에서 트롬 스타일러를 출시해 올해 3만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중국은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의류 관리기에 대한 수요가 있다”며 “중국 유통업체들의 요구도 늘어나고 있어 하반기에는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이후 중동 시장까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과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관리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하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중동 등의 시장에 트롬 스타일러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트롬 스타일러의 해외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과 해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트롬 스타일러를 공개하고 지난 2월말 본격 판매에 돌입해 출시 50여일 만에 50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롬 스타일러의 구매자는 중산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출시 초기 200만원의 고가인 점 때문에 고소득층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것.
LG전자는 국내 시장에 출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중국 시장에서 트롬 스타일러를 출시해 올해 3만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중국은 기름진 음식이 많아서 의류 관리기에 대한 수요가 있다”며 “중국 유통업체들의 요구도 늘어나고 있어 하반기에는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이후 중동 시장까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