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항균 드럼세탁기로 중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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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5-11 12:20|본문
LG전자가 중국에서 항균 기능을 강화한 '알러지케어' 드럼세탁기를 출시함과 동시에 세계적 항균전문 브랜드 데톨과 손잡고 중국에서 항균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러지케어' 드럼세탁기는 LG전자가 1년간 중국 소비자들의 세탁습관 연구를 통해 소독제 사용이 많다는 점에 착안, 올해 업계 최초로 소독제 전용 세탁방법과 투입구를 적용했다.
또 8kg급으로 세탁용량을 더욱 키우고, 알러지 유발물질(알레르겐allergen)을 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스팀 세탁기술을 적용했다.
이달부터 LG전자는 베이징,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등 31개 도시의 2,000여 개 유통매장에서 LG전자 ‘알러지케어’ 드럼세탁기와 ‘데톨’ 항균제품을 함께 전시한다.
‘데톨’은 영국 생활용품 업체 ‘레킷 벤키저(Reckitt Benckiser)’의 항균브랜드로, 아시아 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시장시장에서 세척제, 소독제 등 가정용 관리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530만대 규모인 중국 세탁기 시장에서 드럼세탁기 비중은 20% 수준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등 중국에서도 잠재 수요가 매우 크다.
LG전자는 지난해 중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약 11%의 점유율로, 지멘스(Siemens), 하이얼(Haier)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 중국 가전 영업팀장 정우성 상무는 “최근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LG전자는 친환경 제품 기능개발 및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중국 항균제품 시장 1위의 ‘데톨’과 LG드럼세탁기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위생, 청결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LG드럼세탁기의 건강한 가전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러지케어' 드럼세탁기는 LG전자가 1년간 중국 소비자들의 세탁습관 연구를 통해 소독제 사용이 많다는 점에 착안, 올해 업계 최초로 소독제 전용 세탁방법과 투입구를 적용했다.
또 8kg급으로 세탁용량을 더욱 키우고, 알러지 유발물질(알레르겐allergen)을 최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스팀 세탁기술을 적용했다.
이달부터 LG전자는 베이징,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등 31개 도시의 2,000여 개 유통매장에서 LG전자 ‘알러지케어’ 드럼세탁기와 ‘데톨’ 항균제품을 함께 전시한다.
‘데톨’은 영국 생활용품 업체 ‘레킷 벤키저(Reckitt Benckiser)’의 항균브랜드로, 아시아 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전세계 주요 시장시장에서 세척제, 소독제 등 가정용 관리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530만대 규모인 중국 세탁기 시장에서 드럼세탁기 비중은 20% 수준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등 중국에서도 잠재 수요가 매우 크다.
LG전자는 지난해 중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약 11%의 점유율로, 지멘스(Siemens), 하이얼(Haier)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 중국 가전 영업팀장 정우성 상무는 “최근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LG전자는 친환경 제품 기능개발 및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중국 항균제품 시장 1위의 ‘데톨’과 LG드럼세탁기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위생, 청결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LG드럼세탁기의 건강한 가전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