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올해 중화자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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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7-18 08:54|본문
인교준 특파원 = 이랜드가 국내 기업으로서는 두번째로 중화자선상을 수상했다.
이랜드는 중국 정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자선 외국기업 12곳 중의 한 곳으로 뽑혀 지난 15일 후이량위(回良玉) 국무원 부총리로부터 중화자선상을 받았다고 17일 공개했다.
중화자선상은 중국 국무원 산하 민정부가 주관해 사회공헌 외국 기업에 주며, 올해는 이랜드 외에 네슬레(스위스), HSBC(영국), 암웨이(미국), 왕라오지(홍콩) 등이 수상했다.
이랜드는 중국에서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랜드는 자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1년째 상하이(上海) 소재 한센병 치료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를 중국 홍십자사가 추천해 중화자선상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는 이밖에 2002년부터 중국에서 장애인 의족지원활동을 펴 1천여명에게 새 삶을 제공했으며, 2005년부터 백혈병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지진ㆍ홍수 등의 자연재난 때마다 해당 지역에 긴급구호를 실시하는가 하면 올해부터 5천여명의 중국 빈곤층 자녀에게 고교 3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1994년 중국 진출 이후 지난해 국내 패션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1조원 매출을 돌파했으며 오는 2015년까지 6조1천억원 매출, 1만2천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랜드는 중국에서 티니위니 등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포함해 구두와 잡화로 품목을 늘리고 있으며 고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박성경 부회장은 "중국에서 거둔 이익을 중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랜드에도 도움이 되는 길"이라며 "중국이랜드가 고속성장을 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랜드는 중국 정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자선 외국기업 12곳 중의 한 곳으로 뽑혀 지난 15일 후이량위(回良玉) 국무원 부총리로부터 중화자선상을 받았다고 17일 공개했다.
중화자선상은 중국 국무원 산하 민정부가 주관해 사회공헌 외국 기업에 주며, 올해는 이랜드 외에 네슬레(스위스), HSBC(영국), 암웨이(미국), 왕라오지(홍콩) 등이 수상했다.
이랜드는 중국에서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랜드는 자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1년째 상하이(上海) 소재 한센병 치료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를 중국 홍십자사가 추천해 중화자선상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는 이밖에 2002년부터 중국에서 장애인 의족지원활동을 펴 1천여명에게 새 삶을 제공했으며, 2005년부터 백혈병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지진ㆍ홍수 등의 자연재난 때마다 해당 지역에 긴급구호를 실시하는가 하면 올해부터 5천여명의 중국 빈곤층 자녀에게 고교 3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1994년 중국 진출 이후 지난해 국내 패션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1조원 매출을 돌파했으며 오는 2015년까지 6조1천억원 매출, 1만2천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랜드는 중국에서 티니위니 등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를 포함해 구두와 잡화로 품목을 늘리고 있으며 고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박성경 부회장은 "중국에서 거둔 이익을 중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랜드에도 도움이 되는 길"이라며 "중국이랜드가 고속성장을 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