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이징 방문 한국인 30만명…베이징발 한국행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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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7-25 08:42본문
올해 상반기 베이징을 방문한 외국인들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베이징을 통해 출입국한 관광객이 88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국인의 출입국 수는 410만명이며, 입국한 외국인은 199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방문한 외국인들 중 한국인이 3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이 28만명, 일본이 18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베이징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중국인들 중 24만2천명이 미국으로 출국해 가장 많았으며, 홍콩 20만7천명, 일본 12만8천명, 태국 11만명, 한국 10만2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일본의 경우 대지진 여파로 인해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5만7천명이나 줄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베이징을 통해 출입국한 관광객이 88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국인의 출입국 수는 410만명이며, 입국한 외국인은 199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방문한 외국인들 중 한국인이 3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이 28만명, 일본이 18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베이징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중국인들 중 24만2천명이 미국으로 출국해 가장 많았으며, 홍콩 20만7천명, 일본 12만8천명, 태국 11만명, 한국 10만2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일본의 경우 대지진 여파로 인해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5만7천명이나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