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中 하얼빈에 쌀 단백질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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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6-05 16:23|본문
CJ제일제당이 중국 하얼빈(哈尔滨)에 쌀 미강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세운다.
CJ제일제당이 아시아 최대의 곡물기업인 중국 베이다황(北大荒) 그룹과 손을 잡고 출범시킨 베이다황CJ식품과기유한책임공사(이하 ‘베이다황CJ’) 는 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개발구에서 쌀 단백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올 12월에 완공할 예정인 베이다황CJ의 단백질 생산공장은 총 면적 약 12만2000㎡ (약 3만6000평)에 달하며 1년에1200톤의 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공장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쌀 미강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대량 양산에 성공한 CJ제일제당이 곡물기업인 베이다황그룹과 손을 잡고 만든 쌀 단백질 생산공장이다.
베이다황CJ는 이번 하얼빈 쌀 단백 공장 외에도 이미 지난 4월부터 벼 재배 산지인 우의와 위성 2곳에 현미유 제조공장이 건설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완공예정이다.
베이다황CJ는 이들 공장 3곳을 통해 올해 말부터 현미유 생산을 시작하고, 쌀 미강 단백질은 내년 3월부터 제품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하얼빈 쌀 단백 공장에서는 일년에 1200톤의 쌀 단백질 제품이 생산 가능하며, 위성과 우의의 현미유 공장에서는 각각 7000톤, 5000톤씩의 현미유가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공장 증설이 완성되는 2014년부터는 쌀 단백 생산량이 연 6000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베이다황CJ는 이를 위해 총 3억8천만위안(약 69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는 "세계 최초로 미강을 원료로 하는 쌀 단백질을 생산해 중국은 물론 미주, 유럽, 일본 등에 진출하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하얼빈 공장 을 기반으로 다양한 곡물가공 분야에 진출해 '쌀가공 분야 글로벌 넘버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아시아 최대의 곡물기업인 중국 베이다황(北大荒) 그룹과 손을 잡고 출범시킨 베이다황CJ식품과기유한책임공사(이하 ‘베이다황CJ’) 는 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개발구에서 쌀 단백질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올 12월에 완공할 예정인 베이다황CJ의 단백질 생산공장은 총 면적 약 12만2000㎡ (약 3만6000평)에 달하며 1년에1200톤의 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공장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쌀 미강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대량 양산에 성공한 CJ제일제당이 곡물기업인 베이다황그룹과 손을 잡고 만든 쌀 단백질 생산공장이다.
베이다황CJ는 이번 하얼빈 쌀 단백 공장 외에도 이미 지난 4월부터 벼 재배 산지인 우의와 위성 2곳에 현미유 제조공장이 건설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완공예정이다.
베이다황CJ는 이들 공장 3곳을 통해 올해 말부터 현미유 생산을 시작하고, 쌀 미강 단백질은 내년 3월부터 제품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하얼빈 쌀 단백 공장에서는 일년에 1200톤의 쌀 단백질 제품이 생산 가능하며, 위성과 우의의 현미유 공장에서는 각각 7000톤, 5000톤씩의 현미유가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공장 증설이 완성되는 2014년부터는 쌀 단백 생산량이 연 6000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베이다황CJ는 이를 위해 총 3억8천만위안(약 69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는 "세계 최초로 미강을 원료로 하는 쌀 단백질을 생산해 중국은 물론 미주, 유럽, 일본 등에 진출하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하얼빈 공장 을 기반으로 다양한 곡물가공 분야에 진출해 '쌀가공 분야 글로벌 넘버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