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현대차 알리는 '다롄난싱그룹유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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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6-08 11:05|본문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 현대자동차의 동북 3성 지역 수입 총대리상을 맡고 있는 기업, 바로 다롄난싱그룹유한공사(大连南星集团有限公司, 이하 다롄난싱현대)다.
자본금 3천만元으로 시작한 다롄난싱현대는 현재 다롄난싱자동차판매유한공사(大连南星汽车销售有限公司), 안산난싱자동차판매유한공사(鞍山南星汽车销售有限公司), 헤이룽장난싱자동차판매유한공사(黑龙江南星汽车销售有限公司), 난싱과학기술유한공사(南星科技有限公司), 다롄톈캉생물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大连天康生物科技发展有限公司)등으로 구성돼 있다.
1999년 삼성자동차의 중국 총 대리상으로 시작한 다롄난싱현대는 2001년 4월 현대자동차의 중국 최초 총 대리상을 맡게 됐다.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2009년 중국내 43개 현대차 대리상 중 다롄, 안산, 하얼빈 3곳에서 수입, 판매를 전담하는 4S 전문점을 운영하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회사로 발전했다.
다롄난싱현대는 2003년 다롄시 화베이로(华北路) 부근에 대지면적 1만㎡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건축면적 4,000㎡ 수입 현대자동차다롄4S 전문점(现代汽车大连 4S专门店)을 오픈했다. 이곳에는 700㎡ 규모의 자동차전시관, 1,600㎡ 규모의 정비센터, 400㎡ 규모의 부품창고가 들어서 자동차판매는 물론 부품공급, 차량정보, 정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부품은 상하이에 있는 현대모비스에서 전량 공급을 받고 있으며, 매월 150만元 이상의 부품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제네시스(중국명 로헨스, 劳恩斯), 제네시스쿠페(劳恩斯酷派), 에쿠스(雅科仕), 그랜저(중국명 아제라, 雅尊), 베라쿠르즈(维拉克斯), 뉴싼타페(圣达菲) 등 6개 차종 12가지 모델을 수입ㆍ판매 하고 있다.
다롄난싱현대에는 70여 명의 판매 및 정비, 관리 인원이 상주하며 해마다 전문화 과정을 통해 숙련도를 높여가고 있다. 직원들의 정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초급·중급·고급으로 구분해 정비 교육을 받게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세계 현대차 정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비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ISO14000 환경 인증을 획득한 다롄난싱현대는, 현재 고객을 3, 4, 5성급(星级)으로 구분해 서비스의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우수고객들에게 인건비 및 부품비 할인혜택을 제공해 매년 100만元 상당을 우수고객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다.
한편, 다롄난싱현대는 2008년 수입차 1,600여 대 판매를 기록하며 4억元의 매출액을 올렸다. 매출 실적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에서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와 성향을 분석해 골프대회, 자동차 드라이브(Drive)대회, 식목일 행사, 카드게임대회, 축구 동호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 쓰촨(四川) 대지진 및 다롄 간징쯔구(甘井子区)지역 학교에 컴퓨터 기증, 빈곤한 4명의 학생들에 학비지원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빈곤층 지역방문을 통해 위로금 및 도서전달 등 자선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다롄난싱현대 오상교(吴尚教) 동사장은 "현대차의 품질, 가격, 성능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서비스를 최대한 확대하여 한국 자동차로 한류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며 "앞으로 판매대수 및 고객수에 따라 정비센터를 늘려나갈 것이며, 관리체계를 더욱 시스템화 시키겠다" 고 밝혔다.
또한 "우리 기업의 핵심이자 문화이념인 '品位現代, 专业南星'을 모토로 모든 면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오상교 동사장의 바람처럼 다롄난싱현대가 한국차 수입시장의 선두주자로써 멈추지 않는 성장을 거듭하며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길 기대한다.
자본금 3천만元으로 시작한 다롄난싱현대는 현재 다롄난싱자동차판매유한공사(大连南星汽车销售有限公司), 안산난싱자동차판매유한공사(鞍山南星汽车销售有限公司), 헤이룽장난싱자동차판매유한공사(黑龙江南星汽车销售有限公司), 난싱과학기술유한공사(南星科技有限公司), 다롄톈캉생물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大连天康生物科技发展有限公司)등으로 구성돼 있다.
1999년 삼성자동차의 중국 총 대리상으로 시작한 다롄난싱현대는 2001년 4월 현대자동차의 중국 최초 총 대리상을 맡게 됐다.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2009년 중국내 43개 현대차 대리상 중 다롄, 안산, 하얼빈 3곳에서 수입, 판매를 전담하는 4S 전문점을 운영하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회사로 발전했다.
다롄난싱현대는 2003년 다롄시 화베이로(华北路) 부근에 대지면적 1만㎡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건축면적 4,000㎡ 수입 현대자동차다롄4S 전문점(现代汽车大连 4S专门店)을 오픈했다. 이곳에는 700㎡ 규모의 자동차전시관, 1,600㎡ 규모의 정비센터, 400㎡ 규모의 부품창고가 들어서 자동차판매는 물론 부품공급, 차량정보, 정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부품은 상하이에 있는 현대모비스에서 전량 공급을 받고 있으며, 매월 150만元 이상의 부품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제네시스(중국명 로헨스, 劳恩斯), 제네시스쿠페(劳恩斯酷派), 에쿠스(雅科仕), 그랜저(중국명 아제라, 雅尊), 베라쿠르즈(维拉克斯), 뉴싼타페(圣达菲) 등 6개 차종 12가지 모델을 수입ㆍ판매 하고 있다.
다롄난싱현대에는 70여 명의 판매 및 정비, 관리 인원이 상주하며 해마다 전문화 과정을 통해 숙련도를 높여가고 있다. 직원들의 정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초급·중급·고급으로 구분해 정비 교육을 받게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세계 현대차 정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비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ISO14000 환경 인증을 획득한 다롄난싱현대는, 현재 고객을 3, 4, 5성급(星级)으로 구분해 서비스의 차별화와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우수고객들에게 인건비 및 부품비 할인혜택을 제공해 매년 100만元 상당을 우수고객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다.
한편, 다롄난싱현대는 2008년 수입차 1,600여 대 판매를 기록하며 4억元의 매출액을 올렸다. 매출 실적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에서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와 성향을 분석해 골프대회, 자동차 드라이브(Drive)대회, 식목일 행사, 카드게임대회, 축구 동호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 쓰촨(四川) 대지진 및 다롄 간징쯔구(甘井子区)지역 학교에 컴퓨터 기증, 빈곤한 4명의 학생들에 학비지원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빈곤층 지역방문을 통해 위로금 및 도서전달 등 자선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다롄난싱현대 오상교(吴尚教) 동사장은 "현대차의 품질, 가격, 성능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서비스를 최대한 확대하여 한국 자동차로 한류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며 "앞으로 판매대수 및 고객수에 따라 정비센터를 늘려나갈 것이며, 관리체계를 더욱 시스템화 시키겠다" 고 밝혔다.
또한 "우리 기업의 핵심이자 문화이념인 '品位現代, 专业南星'을 모토로 모든 면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오상교 동사장의 바람처럼 다롄난싱현대가 한국차 수입시장의 선두주자로써 멈추지 않는 성장을 거듭하며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