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업체 줄이어 연변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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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25 16:08|본문
연변의 수부도시-연길이 한국 IT업체들로부터 중국진출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중국동북의 작으마한 도시-인구 40여만의 연길시에 2007년 한해만도 한국과 일본의 31개IT회사들이 진출,작년말 현재 45개 IT회사들이 우수죽순처럼 들어셨다.이중 IT제조업체 8개,소프트웨어개발업체 8개,정보서비스업체 29개.대표적인 회사들로는 90년대 중반 일찌감치 진출하여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호소프트웨어개발유한회사,2007년 2월 설립한 네이버홈쇼핑콜센터,최근 진출한 SK요금콜센터,한국학술정보의 현지법인 연변가나다정보유한회사등.현재 이들 IT업체 취직인원은 1500여명,당장 여러 콜센터에서 필요한 인원만도 1000여명에 달한다.
이렇듯 한국 IT업체들 연길진출러시가 상당기간 지속될것에 대비,연길시 정부에서는 한국업체들과 손잡고 맟춤형 IT교육센터를 설립,운영키로 하였다.
현재 연길시정부로부터 위임을 받아 개발구내 IT벨리를 운영중인 연변대진투자기획자문유한회사 김용성 사장(한국인)은 연변과 한국이 합심하여 연길에서 IT산업의 일대도약을 일으켜야 한다며 그 이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컴퓨터를 능란히 다루는 많은 조선족 젊은이들이 있다.언어가 통하고 문화가 유사하여 교육이 쉽게 이루어 지며 효률이 높다.이에 비해 노임은 한국의 1/5좌우에 불과하다.
둘째: 연길은 중국 내륙 대도시들에 비하여 물가가 낮아 적은 투자로 시작을 할수 있으므로 위험부담이 작다.때문에 중국을 알고 경험을 쌓아 장차 광활한 중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연길은 최적이다.
셋째:IT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년간 구축한 정보,통신기반시설이다.비록 중국의 작은 도시이기는 정보,통신기반시설만큼은 가히 중국의 유명 대도시들에 뒤지지 않는다.
넷째:현지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다.세제,건물임대 등 면에서 타지역에 비하여 파격적인 우대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립부터 운영까지 회사는 언제든지 정부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현재 연길시는 IT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여러가지 안을 마련,실행중에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8-02-27 09:21:54 백두뉴스에서 이동 됨]
중국동북의 작으마한 도시-인구 40여만의 연길시에 2007년 한해만도 한국과 일본의 31개IT회사들이 진출,작년말 현재 45개 IT회사들이 우수죽순처럼 들어셨다.이중 IT제조업체 8개,소프트웨어개발업체 8개,정보서비스업체 29개.대표적인 회사들로는 90년대 중반 일찌감치 진출하여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호소프트웨어개발유한회사,2007년 2월 설립한 네이버홈쇼핑콜센터,최근 진출한 SK요금콜센터,한국학술정보의 현지법인 연변가나다정보유한회사등.현재 이들 IT업체 취직인원은 1500여명,당장 여러 콜센터에서 필요한 인원만도 1000여명에 달한다.
이렇듯 한국 IT업체들 연길진출러시가 상당기간 지속될것에 대비,연길시 정부에서는 한국업체들과 손잡고 맟춤형 IT교육센터를 설립,운영키로 하였다.
현재 연길시정부로부터 위임을 받아 개발구내 IT벨리를 운영중인 연변대진투자기획자문유한회사 김용성 사장(한국인)은 연변과 한국이 합심하여 연길에서 IT산업의 일대도약을 일으켜야 한다며 그 이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컴퓨터를 능란히 다루는 많은 조선족 젊은이들이 있다.언어가 통하고 문화가 유사하여 교육이 쉽게 이루어 지며 효률이 높다.이에 비해 노임은 한국의 1/5좌우에 불과하다.
둘째: 연길은 중국 내륙 대도시들에 비하여 물가가 낮아 적은 투자로 시작을 할수 있으므로 위험부담이 작다.때문에 중국을 알고 경험을 쌓아 장차 광활한 중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연길은 최적이다.
셋째:IT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년간 구축한 정보,통신기반시설이다.비록 중국의 작은 도시이기는 정보,통신기반시설만큼은 가히 중국의 유명 대도시들에 뒤지지 않는다.
넷째:현지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다.세제,건물임대 등 면에서 타지역에 비하여 파격적인 우대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립부터 운영까지 회사는 언제든지 정부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현재 연길시는 IT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여러가지 안을 마련,실행중에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8-02-27 09:21:54 백두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