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식재산 보호협회, 광저우 IP DESK 광저우시 상표권 보호 활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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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7-16 10:07|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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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시 리완취(荔灣區), 상표권보호 활동 전개
○ 광저우시 리완취(荔灣區)는 <여만브랜드, 상표에 앞서>라는 주제로 상표권보호 활동을 전개함. 6월25일부터 2개월간 지속된 이 행사는 보다 더 많은 유명브랜드 육성하고 상표권 침해 행위를 규제하는데 목적이 있음.
○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리완취(荔灣區)의 전문시장 상표권에 관한 종합적인 관리감독 및 2006, 2007년 리완취(荔灣區)에서 유명브랜드를 획득한 기업과 성, 시 민영기업의 표창대회를 개최하는 것임. 또한 각 상표대리조직 및 권리인, 전문가가 전문시장에서의 상표지식배양, 진품 및 모조품 식별회 등을 진행.
○ 광저우시 리완취(荔灣區) 공상분국의 부국장은 현재 리완취(荔灣區) 내 권리침해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시장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음. 또한 이번 행사로 시민들의 “권리침해 예방”의식이 고양되고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졌으며, 이러한 조치들이 앞으로 리완취(荔灣區)에 더욱더 많은 유명브랜드를 육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한국 지식재산 보호협회 코트라 광저우 IP DESK 상표권보호 행사 참가
○ 6월25일 오전, 광저우시 공상분국에서 주최하는 행사 개막식이 광저우시 상하구 보행거리 광장중심에서 진행 되였음. 행사에는 약 200명의 각 정부부문 인사 및 업계대표가 참석하였음. 주요 참석자는 광저우시 공상국 및 각 분국 대표, 리완취(荔灣區)정부 대표, 코트라 광저우KBC, 한국 지식재산권협회, 삼성전자, LG전자, 제트로 광저우 대표처, SONY, SHARP, CANON, CITIZEN, HP 등을 포함한 유명기업 대표와 리완취(荔灣區) 유명브랜드 대표, 전문시장 대표 등임.
○ 또한 개막식에는 광저우시 공상국부국장 및 리완취 정부대표의 강연이 있었음. 또 상표권리인 대표 SONY 중국 공사, 상표대리조직 대표 상해 박방 지식재산권공사(上海博帮知识产权公司), 유명브랜드 대표 광저우 제약 그룹, 외국 협회 대표 한국지식재산권협회 및 국외정부기관의 대표 JETRO 등의 발언이 이어졌음. 또 전문시장 대표가 리완취(荔灣區) 공상분국에 상표보호 전용권에 관한 승인서를 건네는 행사도 있었음.
○ 행사 개막식후에는 광저우시 각 전문시장의 대표와 공상국법집행인원, 외국기업 및 외국정부기관 등 대표들을 조직하여 강좌 및 설명회를 가졌음. 중련(中联) 지식재산권 조사중심 책임자는 광저우시의 모조품 현황에 대해 강연하였음. 현재 모조품은 각종 형식으로 일상생활에 침투하였을 뿐 아니라, 이미 입찰공고 영역까지 확대되었음. 심지어 일부 모조품은 정부 입찰에 참여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진위여부를 구별할 수 없게 만들고 있음. 이외 모조품 안건 조사에 의하면 모조품의 구역성 생산이 줄어들기 시작하였음. 모조품 생산 공정은 공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모조품은 우편배송 등의 방식으로 검사를 피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 공상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상국은 현재 모조품 타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 그러나 불건전한 법률체계로 인해 부동산 임대에서 일어나는 위조품 제조행위 및 상가업주들의 모조품(산짜이) 판매행위는 모두 법률적인 책임을 피해가고 있음. 그러므로 모조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려면 부동산 주인 및 상가업주 모두에게 법률에 의거한 연대책임을 추궁해야 함.
○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 농심식품, 일본의 SONY, SHARP, CASIO, 미국의HP등 유명기업의 대표가 참석하였음.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기업의 담당자가 자사의 정품특징 및 모조품 감별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