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변화시키는 한국 청년들의 열정 확인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2-16 14:16|본문
"지구촌 변화시키는 한국 청년들의 열정 확인하세요"
송고시간 | 2016/02/12 11:20
송고시간 | 2016/02/12 11:20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구촌을 변화시킨 한국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박노황)는 오는 23∼28일 서울 용산동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가 브랜드업(UP)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5번째로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지구촌 변화의 주역,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반크가 지난 16년간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사례와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를 변화시킨 활약상, 그리고 국격 높이기에 동참한 연합뉴스의 취재·보도 활동상을 만날 수 있다.
전시물은 모두 6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제1 세션인 '우리가 대한민국,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 청년'에서는 우리 주위의 평범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어떻게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되어, 지구촌 곳곳에 대한민국을 알려나가는 한국 홍보 대사로 성장하고 있는지 그 평범하지만 위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2 세션인 '우리도 대한민국, 세계 곳곳에 한국을 알리는 외국인 청년'에서는 외국인 청년들이 어떻게 친구의 나라 한국을 위해 독도·동해를 비롯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나가는 한국 홍보대사가 됐는지 그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우리가 바로 월드체인저', '세계 1%의 한국인 지구촌 촌장이 되다'라는 제목의 제3, 제4 세션은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넘어 세계를 바꾸는 한국 청년들의 위대한 열정이 확인할 수 있는 코너다.
빈곤·인권·교육 불평등·질병· 환경오염·대체 에너지 개발 등 인류가 직면한 지구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반크가 추진한 온-오프라인 세계시민 교육 장면도 볼 수 있다.
'지구촌 공동 목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성취하는 한국 청년'이란 주제의 제5 세션은 유엔 SDGs의 탄생 배경,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 내용, 한국이 SDGs 달성에 앞장서야 하는 이유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끝으로 제6 세션에서는 미디어 외교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사 연합뉴스의 활약상이 소개된다.
연합뉴스는 전 세계 28개국 38개 도시에 60여 명의 해외 특파원과 통신원을 파견해 우리의 눈으로 지구촌 소식을 국내에 전하고 있다. 또 영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6개 외국어 보도진을 운영하며 우리의 손으로 대한민국 뉴스를 해외에 알리고 있다. 전 세계 70개국 83개 뉴스통신사와 콘텐츠 교류 협정을 체결했고, 국내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북한의 조선중앙통신과도 협약을 맺고 있다.
전시회 개막식은 23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반크와 연합뉴스가 양성한 '청년 공공외교 대사' 임명장 수여식도 열린다.
지난 1월 15일 발대식에 참가한 90여 명의 청년 공공외교대사는 50일 넘게 각국의 교과서·백과사전·지도·웹사이트 등에서 한국과 관련해 잘못된 표기와 기술을 찾아낸 뒤 저자·출판사·제작사·운영자 등에게 관련 자료와 함께 편지를 보내 시정을 촉구하는 한편 국내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도 한국을 바로 알리는 역할을 했다.
반크는 전시회를 안내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들은 전시 기간에 하루씩 외국인과 한국인 관람객에게 전시장을 안내하고 전시물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벤트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는 수만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박물관 곳곳에 전시된 5천 년 한국 역사의 유산을 관람한 후 1층 로비의 '국가 브랜드업' 전시장에도 들러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월드 체인저'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박노황)는 오는 23∼28일 서울 용산동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가 브랜드업(UP)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5번째로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지구촌 변화의 주역,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반크가 지난 16년간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사례와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를 변화시킨 활약상, 그리고 국격 높이기에 동참한 연합뉴스의 취재·보도 활동상을 만날 수 있다.
전시물은 모두 6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제1 세션인 '우리가 대한민국,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 청년'에서는 우리 주위의 평범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어떻게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되어, 지구촌 곳곳에 대한민국을 알려나가는 한국 홍보 대사로 성장하고 있는지 그 평범하지만 위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2 세션인 '우리도 대한민국, 세계 곳곳에 한국을 알리는 외국인 청년'에서는 외국인 청년들이 어떻게 친구의 나라 한국을 위해 독도·동해를 비롯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나가는 한국 홍보대사가 됐는지 그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우리가 바로 월드체인저', '세계 1%의 한국인 지구촌 촌장이 되다'라는 제목의 제3, 제4 세션은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넘어 세계를 바꾸는 한국 청년들의 위대한 열정이 확인할 수 있는 코너다.
빈곤·인권·교육 불평등·질병· 환경오염·대체 에너지 개발 등 인류가 직면한 지구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반크가 추진한 온-오프라인 세계시민 교육 장면도 볼 수 있다.
'지구촌 공동 목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성취하는 한국 청년'이란 주제의 제5 세션은 유엔 SDGs의 탄생 배경,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 내용, 한국이 SDGs 달성에 앞장서야 하는 이유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끝으로 제6 세션에서는 미디어 외교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사 연합뉴스의 활약상이 소개된다.
연합뉴스는 전 세계 28개국 38개 도시에 60여 명의 해외 특파원과 통신원을 파견해 우리의 눈으로 지구촌 소식을 국내에 전하고 있다. 또 영어·중국어·일본어·아랍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6개 외국어 보도진을 운영하며 우리의 손으로 대한민국 뉴스를 해외에 알리고 있다. 전 세계 70개국 83개 뉴스통신사와 콘텐츠 교류 협정을 체결했고, 국내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북한의 조선중앙통신과도 협약을 맺고 있다.
전시회 개막식은 23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반크와 연합뉴스가 양성한 '청년 공공외교 대사' 임명장 수여식도 열린다.
지난 1월 15일 발대식에 참가한 90여 명의 청년 공공외교대사는 50일 넘게 각국의 교과서·백과사전·지도·웹사이트 등에서 한국과 관련해 잘못된 표기와 기술을 찾아낸 뒤 저자·출판사·제작사·운영자 등에게 관련 자료와 함께 편지를 보내 시정을 촉구하는 한편 국내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도 한국을 바로 알리는 역할을 했다.
반크는 전시회를 안내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들은 전시 기간에 하루씩 외국인과 한국인 관람객에게 전시장을 안내하고 전시물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벤트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는 수만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박물관 곳곳에 전시된 5천 년 한국 역사의 유산을 관람한 후 1층 로비의 '국가 브랜드업' 전시장에도 들러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월드 체인저'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