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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투자에서 성공한 한국의 “농심” 최고의 물과 설비로 세계 최고의 생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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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3-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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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계렬보도 “두만강은 말한다”(17)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깃"을 내린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
대중국 투자에서 성공한 기업- 한국의 “농심”
인류의 생존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물, 가장 좋은 수원지를 찾아 오래동안 고심하다가 장백산 청정지역인 안도현 이도백하에서 세계최고의 물을 찾아 무려 18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투자를 아끼지 않은 한국기업이 있다. 
대 연변투자 한국기업들중 최고의 투자액을 기록하는 이 기업이 바로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가공기업인 농심회사, 이들은 현재 연변에서 세계최고의 “백산수” 생수브랜드와 공장을 육성할 큰 꿈과 그 꿈의 실현을 위한 웅위로운 실천작업에 들어갔다.
장백산아래 첫 동네로 불리우고있는 안도현 이도백하진, 맑게 개인 하늘가로 하얀 눈발을 뒤집어쓴 신비로운 장백산이 지척에 보이는 곳, 이도백하진에서 기자는 지난 2월 23일 연변농심회사를 방문, 취재했다. 
2007년 3월12일에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장백산 천연광천수 개발사업을 시작했던때가 어제같은데 지금은 이미 년간 생수생산규모가 125만톤이고 종업원수가 150명인 큰 기업으로 발전했다.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세계최고의 생수공장 육성에 “닫는 말에 채찍질”하는 격으로 투자가 13억원이고 건평이 30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8만4000평방메터인 제2공장도 지난해 이미 완공됐고 올해부터 대규모 정식생산에 들어갔다.
현대식으로 신축된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에 들어서면 “연변농심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쓴 친절한 느낌의 환영전광판과 함께 농심회사의 87세 고령 신춘호회장님이 친히 작성했다는 “감사 글”이 한눈에 안겨온다.
오랜 력사의 한국기업 농심
연변정부의 따뜻한 배려로
이도백하에 축복의 땅을 얻었네
북경건공의 혼이 담긴 건축과
독일 최고의 설비 그리고 한국의 인재
하늘의 은혜입은 내두천 샘물 얻어
세상사람들에게 무병장수의 꿈을 드리네 
우리의 인연을 백두산이 지켜보니
감사비를 세워 만고에 알리네
짧은 감사글이지만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의 일목료연한 기업력사와 배경, 문화적인 기업혼이 담긴 글이다.
 
세계최고의 생수 수원지 연변에 있었네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의 안명식대표의 열정적인 소개와 안내를 받으면서 회사구경에 나섰다. 
먼저 독일의 알프스, 로씨야의 코카서스와 함께 세계3대 수원지라고 불리우는 장백산 천연생수 수원지이며 “백산수”생수 수원지인 내두천수원지를 돌아보았다. 
해발 670메터 장백산 청정 원시림보호구역내에 위치해있는 내두천수원지는 이상하게도 일년 사철 평균기온이 7도좌우를 유지하는 희귀한 천연화산 암반수로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퐁퐁 솟아나고있었다. 

장백산자연보호구역내의 "백산수" 내두천 수원지
장백산자연보호구내에 있다보니 외부 오염으로부터 철저히 차단됐으며 수원지 지역의 지표층은 화산쇄설물이 점토화된 흙으로 덮여있어 지표를 흐르는 물이 내부로 류입될 수 없는 독특한 지질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프랑스 알프스산, 로씨야 카프카스산과 더불어 세계 3대 광천수수계로 꼽히는 장백산 천연광천수를 리용해 만든 “백산수”는 장백산 천지에서 암반에 스며들어 41년이란 긴긴 세월을 거치면서 걸러진 미네랄과 실리카 등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원수(原水)이다. 
안명식대표는 농심의 “백산수”는 세계의 유명 광천수브랜드인 “에비앙”과도 견줄만한 최고의 생수품질을 자랑하고있다고 자신했다.
세계 최고의 설비가 담아내는 “백산수”
“어머니의 가슴”이라는 뜻의 내두천(奶头泉)은 자연적으로 물이 솟아오르는 자연용출수이다. 안명식대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도 자연용출수로 만든 생수는 피지(FIJI) 샘물, VOSS 샘물, 하와이언 샘물 등 그 종류가 극히 드물다.
최고의 물에 걸맞게 연변농심회사는 세계적인 생수업체의 기술력과 제조설비를 적용시켰다. 지난 10월에 건설된 이도백하 백산수 신공장은 에비앙, 피지샘물 등을 생산하는 업체에 보틀링(Bottling, 물을 병에 담는 과정) 설비를 공급한 독일의 크로네스(Krones)는 물론 스위스, 카나다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의 생수생산설비로 완전히 구축됐다. 
새 공장 내 생산라인은 총 2개로 0.5L와 2L 제품을 각각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이다. 분당 생산개수는 0.5L가 900개, 2L가 750개이다. 
안명식대표에 따르면 “백산수”는 중국 정부로부터 자연생수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물로 인정받았다. 농심 “백산수”는 지난 2014년 9월, 생수제품 최초로 국가기술감독국으로부터 ‘생태원산지인증브랜드에 선정됐다.
연변농심은 수원지, 공장, 제품 등 전 분야에 걸친 엄격한 검사를 바탕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 재작년과 지난해 2년 련속 미국 FDA로부터 품질규격기준 적합판정을 받아 글로벌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70%백산수 중국 내수시장 공급 예정, 세계최고 생수 브랜드와 기업 만들터
올해부터 연변농심광천유한회사는 제2공장 생산선의 전면 가동으로 년간 125만톤의 생수를 생산할수있게 되였다. 안명식대표에 따르면 “백산수”의 70%를 중국내 내수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산수로 국내 유명 광천수브랜드인 “농부산천” “와하하” 등 기존 상위 브랜드와 경쟁한다는 전략이다.
안명식대표는 "중국주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물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다"며 "백산수, 농부산천, 와하하, 에비앙 등 브랜드생수 제품군의 중국내 성장률은 전체 생수시장 성장률을 앞선다"고 말했다.
농심은 동북3성과 상해 등에 영업력을 집중해 2017년까지 이곳에서 년간 15억 23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이후 동부해안과 서부내륙으로 영업망을 넓혀 2025년에는 중국 매출을 60여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연변농심회사에는 단독으로 된 물류운송 철도망이 들어와있다 
연변농심은 또 공장에서 린근 철도역까지의 1.7킬로메터 구간에 선로를 깔고 운송권을 따내 공장에서 곧바로 기차에 물건을 실어 나를수있도록 했다. 안명식대표는 "농심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철도망을 통해 백산수를 공장에서 린근 역까지 옮기면 나머지 구간은 중국 철도망으로 운송할수있다"고 말했다.
연변농심회사에서는 백산수로 중국 생수시장을 먼저 공략한 후 에비앙까지 따라잡겠다는 타산이다. 장백산 천지물을 첨단설비로 담아낸 “백산수”를 글로벌 생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백산수"는 중국내수시장과 해외 공략에 나선다
안명식대표는 “세계 최고의 물을 자부하는 만큼 농심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성과 노력을 다했다”며 “수원지는 물론 생산, 품질면에서 백산수는 세계최고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안명식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에비앙"이라며 "앞으로 중국은 물론 일본, 타이, 향항 등 아시아 국가와 지구들에도 백산수를 널리 수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연변은 기업하기 너무 좋은 곳
농심회사가 연변에 투자하여 지금까지 비교적 순탄한 성장을 이어오기까지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 해당부문들과 안도현 여러 관계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안명식대표는 내심 고마워했다. 
연변농심회사의 대표로 오기전에 안명식대표는 상해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상해에서 어렵던 일들도 연변에서는 잘 풀려 나가고있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서류심사와 허가 등 여러가지 과정에서 일부 부문들이 자기분야 리익을 많이 따지지만 연변에서는 그런 경우가 없어 좋다고 말했다. 


안명식대표는 자연생태환경이 훌륭한 연변은 무한한 투자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업에 존재하는 문제점에 대해 처벌주는데 급급할대신 고쳐주고 해결하려고 하는 실제적인 노력들이 앞서 너무 고맙고 좋다고 말했다. 외지에서 사업할 때 정부부문일군들의 형식적인 관리의 모습을 많이 보아왔지만 연변에서는 정부사업일군들에게서 투자기업들의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적극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인간적인 냄새를 맡을수있었다고 말했다. 
연변농심은 어찌보면 대중국 투자에서 성공한 기업이라고 볼수있다. 안명식대표는 그렇잖아도 많은 한국기업인들이 농심회사의 연변투자성공을 주목하고있으며 이와 함께 적잖은 한국 투자인들의 대연변투자 문의전화도 자주 받는다고 소개했다.
안명식대표는 그럴때마다 연변투자의 좋은점과 가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군 한다고 말했다. 안대표는 특히 연변은 아직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한국기업들이 할 일이 매우 많으며 무한한 투자가능성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들로 놓고보면 연변만큼 기업하기 좋은곳도 많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연변의 교통만 더 좋아진다면 더욱 좋을것입니다. 물론 현재 연변 역시 훈춘포스코물류 등 더 나은 물류루트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상황이니 조만간 연변은 한국투자인들이 즐겨찾는 투자최적지로 거듭날것입니다.” 안명식대표의 진솔한 속심말이였다.

연변한국인(상)회 안영철회장은 연변이 한국투자기업들의 각광을 받고있는데 대해 환동해경제권을 공유하고있는 지역적인 우세와 지리적, 혈연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서로 통하는 상호간의 특점이 큰 작용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특히 연변지역의 오염되지 않은 생태환경과 그에 따른 생태자원개발도 한국투자기업들에게는 좋은 투자환경과 가능성있는 유혹적인 투자여건이 될수있음을 강조했다.
연변에 투자한 대표적인 한국기업들로는 안도현의 농심”백산수”생수회사를 비롯해 연길시에 기아자동차회사와 한정인삼회사, 대경방직회사 등이 있으며 훈춘시에 또 쌍방울회사와 현대, 포스코 물류 등 다수의 한국 유명기업들이 진출해 투자창업에 열을 올리고있다.
연변주정부가 최근 공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현재 연변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376개에 달해 대연변투자외자기업의 66.7%를 압도적으로 차지하고있다. 이와함께 현재 연변에 투자한 한국기업들은 이미 연변지역 경제활성화의 주역으로 떠오르고있다.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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