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하이타오족 절반 이상 화장품 구매, 한국 제품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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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5-06 10:50|본문
中하이타오족 절반 이상 화장품 구매, 한국 제품 가장 선호
2016-05-07 15:31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저장 프린트 메일 주소(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5일) 인터넷이 편리화되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해외 상품 직구를 즐기게 되었다. 화장품은 해외 온라인 직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중국 타오바오 글로벌 직구관(全球购)는 5000명 하이타오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10년 하이타오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타오족의 시작단계는 주로 메이크업 용품, 스킨 케어 용품 등이고 절반 이상의 하이타오족 소비자들은 이 두 품목의 제품을 구입했다.
중국 타오바오 글로벌 직구관(全球购)는 5000명 하이타오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10년 하이타오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타오족의 시작단계는 주로 메이크업 용품, 스킨 케어 용품 등이고 절반 이상의 하이타오족 소비자들은 이 두 품목의 제품을 구입했다.
그러나 톈마오(天猫, 티몰) 국제판의 통계에는 페이스·바디케어 용품 및 메이크업 용품, 패션·신발·가방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안정되면서도 하락되고 있는 추세가 나타났다. 한편, 차·주류·간식류, 영양·보건식품, 그리고 생활용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중에서 스킨 케어 용품과 메이크업 용품을 해외에서 직구를 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원산국은 한국으로 나왔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조회수 비율은 64%를 기록했다.
올해 4월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세계 짝퉁 제품 시장에 대한 보고서 ‘위조·해적상품 무역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짝퉁 시장 규모는 2013년에 4610억 달러에 달했고 글로벌 무역 총액의 2.5%에 근접했다.
올해 4월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세계 짝퉁 제품 시장에 대한 보고서 ‘위조·해적상품 무역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짝퉁 시장 규모는 2013년에 4610억 달러에 달했고 글로벌 무역 총액의 2.5%에 근접했다.
위조 제품은 화장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제품 분야마다 위조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위조 제품 분야별 랭킹에서 화장품은 7위인 것으로 나왔다. 위조 제품 중 20%는 미국 상품이나 브랜드를 모방한 것이고 중국 브랜드 중 이런 모방을 당한 회사들은 1% 정도 밖에 안 됐다.
4월 8일부터 중국은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상품에 대해 새로운 조세 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상품은 더이상 우편 소포로 행우세를 징수하지 않고 화물로 보고 관세와 수입 절차 증치세, 소비세를 과세한다.
업계 내 인사들의 소개에 의하면 온라인 해외 직구가 과연 이 새 정책의 시행 때문에 가격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판단하려면 100위안이 분계선이 된다.
4월 8일부터 중국은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상품에 대해 새로운 조세 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상품은 더이상 우편 소포로 행우세를 징수하지 않고 화물로 보고 관세와 수입 절차 증치세, 소비세를 과세한다.
업계 내 인사들의 소개에 의하면 온라인 해외 직구가 과연 이 새 정책의 시행 때문에 가격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판단하려면 100위안이 분계선이 된다.
100위안 이하의 화장품, 스킨케어 용품은 원래 면세됐는데 이제는 32.9%의 세율로 과세된다. 한편, 100위안 이상의 화장품의 세율은 50%에서 32.9%로 하락됐다. 페이스·바디케어 용품에 대한 세율은 심지어 100위안 이상 구매 시 70%에서 32.9%로 하락되어 많이 절감됐다.
원문출처: 광저우일보(廣州日報)
원문출처: 광저우일보(廣州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