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를 위해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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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9-12-11 06:43|본문
"중국동포를 위해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다"지난 10여 년간 중국의 동포단체와 조선족학교에 자전거 5000여 대, 축구공 2만여 개를 기부한 한국의 지성인이 있다. ㈜새별여행사의 김대현 대표는 "중국동포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도와 드리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2003년 ㈜세종여행사로 시작하여 2005년 지점을 통합하면서 ㈜새별여행사로 개명한 김대현 대표는 현재 서울 양천구 신정동 오목교에 본점을 두고 영등포구에 대림지점, 중구에 시청지점을 두고 있다. ㈜새별여행사는 사업확장으로 챙긴 영업이익금으로 한중연예인클럽을 운영하면서 중국동포 위문공연 및 군부대, 교도소, 불우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새별여행사는 중국해외여행, 입국수속, 체류관련업무를 대행하면서 연길, 심양, 대련, 청도 등 중국 전역과 미국, 일본 및 동남아 전역과 유럽 등 지역의 항공권을 최저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권비자대행 뿐만 아니라 국제결혼, 입양서류대행, 초청장, 서류대행과 국적취득서류대행 등의 출입국서류전문대행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새별여행사는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한국체류 시 한국실정을 잘 몰라 불법체류하고 있는 중국인이 날로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동포들에게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와 혜택을 주어 동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대현 대표는 "저희 여행사는 이익금의 전부를 사업에 재 투자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사회봉사활동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전했다. 독도평화예술제, 통일문화예술제 등 문화행사를 주관하고 군부대, 구치소 위문공연 등 사회봉사활동으로 법무부와 국방부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한 김대현 대표는 2008년도에만 해도 2008결혼이민자, 재한동포 설맞이대축제, 2008중국동포 초청, 한가위큰잔치 등 행사를 협찬, 진행하여 왔다.
20여 년간 육상과 마라톤을 한 스포츠맨으로 순수하고 소박한 성격의 김대현 대표는 "중국동포들을 위해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다"며 "저희 새별여행사는 한중 문화교류와 지역문화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